조카 옆에서 지켜보는데... 태어나자 마자 인격이 형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옹알이 지나서 말 트자마자..저한테 "이모"라고 했음... 말트기전에는 영상통화할때마 했던 입술로 부~~~이렇게 부는흉내 냈었는데 ..내가 통화할때마다 그걸 따라했음..:... 아기들 때리면 안됨..욕해서도 안됨..누워서 다 보고있고 듣고 있고.. 기억하고있음.,.....ㅠ.ㅠ 정인이랑 제 조카랑 동갑인데..그래서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어.... ㅠㅠ..... 말 못해도 아가들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