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퇴든남자 류현진이 유연하고 이제야 메이저리그 3년차쯤 까지 보면 느낄수있지만 한국에선 여유롭게 던졌구나싶음 그니까 130개씩이나 던져대고 몇일만에 또 올라오고 하지 류현진 110개정도 투구는 정말 일상이었으니 한화가 역경 트레이닝 잘해줬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류현진쯤되니까 트레이닝이었겠지만 다른투수들은 이미 나가떨어져서 집에서 메이저리그 보고있을지도 모르지만
여담으로 그 이전에는 정규리그 3•4위간 승차가 3게임차 이상 벌어지면 당시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건너뛰고 바로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되 플레이오프를 2경기 더 연장해서 7전 4선승제로 진행하였던적이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1995년 플레이오프입니다 당시 3위 롯데 자이언츠와 4위 해태 타이거즈(현재 KIA 타이거즈)의 승차가 4.5게임차가 나서 열리지 못하고 대신 당시 1위 OB 베어스(현재 두산 베어스)에 0.5게임차로 역전당했던 2위 LG 트윈스와 3위 롯데 자이언츠간의 7전 4선승제 플레이오프가 열렸었죠
00:35 참고로 2009년인가 전까지 외야 펜스에 충돌시 부상방지를 위한 매트리스 보강이 있던 구장이 '전무'했습니다 그냥 콘크리트였는데 피자신 강동우 전수가 수비하다가 부딪혀서 크게 부상당했죠 ㄷㄷ 지금 영상에도 부딪히는 순간 뒤에 출렁하는 느낌이 전혀 없죠 그냥 콘크리트였습니다.
이 당시가 한화이글스의 3전성기중에 마지막 전성기시절이자 한화와 삼성의 라이벌 시절. 전년도도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두팀,, 삼성 우승. 07년엔 한화가 준플에서 복수. 한화 1전성기가 5년간 4번 한국시리즈 올랐던 무서운 시기 (88,89,91,92 한국시리즈 준우승) 2전성기가 99년 한화이글스 첫 우승시절. 3전성기가 01년 준플레이오프 05년 플레이오프진출 06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07년 플레이오프 진출(3연속 플옵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