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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도당위원장 경선..새 체제로 경쟁ㅣ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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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11년 만에
경선으로 차기 도당위원장을 뽑습니다.
이광희, 이연희 두 초선의원이 맞붙었는데요.
여야 모두 곧 있을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꾸리고,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을 향한 경쟁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충북도당위원장에
청주 서원 이광희, 흥덕 이연희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출마 기자회견을 연 이연희 의원은
지지세를 확장하는 역동적인 도당을 만들어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SYNC ▶ 이연희 국회의원(민주당 청주 흥덕)
"지방선거 승리를 발판 삼아 제21대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고,
제4기 민주 정부를 수립하는데
충북도당이 전진기지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전략상황실장,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등 당의 전략, 정책을 수립했던 경험을 내세웠습니다.
앞서 도당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이광희 의원은
재선 충북도의원, 충북도당 대변인을 역임한
지역활동 경력을 강점으로 들었습니다.
◀ SYNC ▶ 이광희 국회의원(민주당 청주 서원)
"당의 사정뿐만 아니라 충북에 대한 사정을
가장 잘 알고요. 충북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충북도당이 무엇을 통해서
충북을 바꿔낼 것인가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적임자가 저라고 생각합니다."
또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충북의 사령관 역할을
하겠다며, 지방의원 의정 지원,
당원 경선제 도입을 내걸었습니다.
민주당이 선거로 충북도당위원장을 뽑는 건
지난 2013년 변재일·김종률 2인 경선 이후
11년 만에 처음.
권리당원 80%, 전국대의원 20%의 투표로
오는 28일 당선자가 최종 확정되는데,
2년 뒤 충북의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자리인 만큼 합의추대 대신 위상 강화를 노리는두 초선 의원의 경쟁 구도가 잡힌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을 선출한
국민의힘은 도당과 시군 조직의 실질적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또 새 당 대표가 뽑히는 23일 전당대회를
계기로, 충북 총선 패배의 후유증을 극복할
지지세 결집을 노리고 있습니다.
◀ SYNC ▶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변하는 충북도당, 일하는 충북도당,
또 주민과 호흡하는 도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를 토대로 해서 2년 후에 지방선거,
3년 후에 대통령 선거, 4년 후에 총선에서
다시 우리 주민들과 유권자, 당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충북도당이 되도록..."
국민의힘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전당대회,
민주당은 도당위원장 경선에서 불거질지 모를
당내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느냐도 관건입니다.
중앙당과 도당의 새 체제가 완료되는
다음 달을 고비로 중도 확장을 노리는
충북 여야의 무한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영상 양태욱)
◀ END ▶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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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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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chanelring2593
@chanelring2593 Месяц назад
MBC ᆢ앵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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