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떨고 -> 떨구고 18:26 있긴하지만 -> 있긴 하지만 19:17 먹기로했는데 -> 먹기로 했는데 19:18 정신을 잃고 -> 정신을 못차리고 (정신을 잃으면 먹을 수가 없어용😂) 19:48 이런 게 -> 이런게 26:44 가르처달라고 -> 가르쳐 달라고 미진님도 수고했어요❤
저희 애들이 어렸을적에 EBS에서 했던 "한글이 야호"라는한글 프로그램을 많이 봤었어요 쓰기 위주보다 읽기위주로 먼저 재밌게 가르쳐주시고요 또 많이 도움되었던것이 가 나 다 라 먼저 하는거 보다 단어위주로 시작하고(앞면 단어 뒷면 그림있는것) 읽고 테스트하고 이런식으로 많은단어를 읽을수 있게 되면 책도 자연스럽게 잘 읽게 되더라구요 ㄱㄴㄷㄹ은 그 뒤에 배우는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리오 한글 공부는 이렇게 해주심이 어떨까하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 이었습니다😅😅😅
해일리 한글 읽는거 기다려주시는거 보기좋네요. 저는 36개월도 안됀 아이 한글 못읽는다고 연필로 손대라고 막 다그쳤었어요.그바람에 36개월차에 뜻도 모르는 책을 술술 읽었죠.십수년이 지나 아이는 다 잊었을 그일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저를 괴롭힙니다. 성격이 급하신거 같고 일하실때는 손도 빠르시지만 적당한 조절도 잘하시는 멋진 엄마!!!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평온한데 불안한 기분...너무 잘 알아요. 30대 후반 그런 기분을 처음 느꼈고 그이후 종종 느낄때 있어요. 너무 이 안정감이 좋은데 평생 유지되지는 않을텐데 어떤 이슈로든 깨지겠지? 이런 이유더라구요 저는. 살짝 고민있거나 살짝 힘든 일도 이젠 나쁜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평온함도 맘 편히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마음 속 작은 난로 콜미진 가족들❤ 토론토는 진짜 저리 따뜻한 곳인가요?ㅠㅠ 저도 외국에 살지만 전 자꾸 방어적으로 변하더라구요 경진님 기운을 받아 저도 마음을 다시금 살짝 열어보까..잠시 생각을 (된통 또 데이고 나면 다시 정신차리겠지만 😂) 저도 제가 머무는 곳에서 따뜻함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경진님처럼요- 콜미진 가족의 이야기는 작은 동화같아요 오늘도 일상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