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배우님 연기는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감동스러워요 왜 이제야 제대로 알게됬는지 너무 너무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기존 배우분들과는 너무 다른 연기톤과 몸짓, 동선 ..뻔한게 하나도 없는, 눈을 뗄수없게 만드는 연기가 기가막혀요 태구님 연기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어서 몇일째 밤새 출현작 전부 찾아보고 있네요 연기도 최곤데 존잘에 소눈깔에 태평양 어깨에 키도 크고 근육몸에 수트핏 미쳤는데 반전성격이 또 사람을 홀라당 홀려버려서..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태구님 이제 피칠갑 적당히 해주시고 이곳저곳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 태구님 연기 계속계속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