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기후가 우기가 길다 보니 작물키우기 어려웠다고 해요. 우리나라 김진국 교수가 비닐하우스를 전파하셨는데 우리나라 모양하고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보온 을 위해 위가 막혀있고 달랏 비닐 하우스는 위가 어긋나 있어 통기성 좋고 비는 피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난 4월에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수질님처럼 구석 구석 돌아볼수 없었던것이 못내 아쉬웠던 곳이에요. 달랏 ,사파 등에서 한달살기 하고싶네요 ^^
선생님 좋은 곳 가셨네요. 저도 10년 전에 달랏 갔었는데 3박4일 머물렀는데 최소 1주일은 머물걸 하는 후회가 되더라구요. 당시엔 크레이지 하우스 완공이 안되어 일부는 공사중이었는데 이젠 완성되어서 꼭 다시 방문해서 완전체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랏 캐녀닝도 유명한데 전 그때 일정이 안되어 못했지만요. 커피농장 방문도 좋았구요. 커피맛도 좋고 달랏 정말 좋은 곳이죠.
1. 버스투어는 45인이 아니고 미니밴입니다. 투어에 종류는 4시간 또는 8시간 중에서 선택 하시면 됩니다. 2. 4성급 호텔에서 예약이 가능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텔에서 신청하면 가격이 더 비싸겠지요. 구글맵으로 검색하여 투어에이전시를 찾아가셔서 직접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패키지투어 코스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달랏시내, 커피농장과 근교, 액티비티 코스 등 다양하게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달랏은 도시가 크지 않으니 물어서 다이셔도 충분합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딸기품종 다 몰아내고, 국내품종 다양하게 개발해서 지금은 일본품종보다 더 맛있는 게 있을텐데... 달랏에는 덜 맛있는 한국품종이 들어간 게 아닌지..? 평창 올림픽때 일본 컬링 선수도 한국딸기 맛이 너무 좋다고 했어요. 근래에는 중동부자들도 한국딸기 많이 사가구요. 연세가 있으신데, 교회 오빠 스타일 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