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쌍용반점 (충북 충주시) 중식맛집 & 짬뽕맛집 리뷰 by 키다리짬뽕아저씨 

찬 채로~~ 돌아오시게 됩니다. ^^

현란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탕수육이 저게 뭐랄까, 요새 절대 없는 소스예요. 케찹의 유무와 관계없이 투명하지 않고 뿌옇죠.ㅎㅎㅎ

아아. 난자완스 먹으러 언제 자네차로 함께가자. ㅋㅋ 차 가지고 간사람은 술 못마셔.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건대에 친구하나 교수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ㅋㅋ 카사블랑카 군요. 정말 안구에대가 이과두주잔을 갖다대면 재밌습니다.ㅋㅋㅋㅋ

꺽뀨님 방가방가~~~ 니나노~~한 한 주 꼭 되셔요.ㅎㅎㅎ

형님 용인 수지 근처에 '탑골순대국' 아세요? 저도 순대국도 좋아해서, 옛날에 전국을 누볐었는데, 탑골이 탑입니다.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ㅋㅋㅋ 거기 압니다. 서울에서 먹을땐 한국순대나 예전 사무실 근처 약수순대 좋아 했지요. 약수 순대는 방송 몇번 타더니 너무 비싸지고 사람이 많아서 이젠 가기 힘든 곳이 되었지만... 건너편 해남 순대도 나쁘지 않아 거기도 가곤 했습니다. ^^

충주 시래기 순대국 원탑은 일번지 순대국입니다.

충주에서 순대국은 역시 연수동에 위치한 일번지순댓국이죠!!ㅎㅎ

우거지 순대국. 지금은 안먹어요. 이유는 공장순대로 사용하고 순대국 뜨거울때 먹으면 갠찮은데 식은 국물은 미원맛이 확 납니다. 예전 맛이 아니라 요즘 충주 사람은 잘 안가요. 그리고 무지 비싸짐.

블랙맘바님 방가방가~~ 조만간 용인 맛집 갑니돠~~

아니 여기도 자주 지나다니는 고속도로시군요.ㅎㅎㅎ 왜 요새 기분이 거시기하셔요. ㅜㅜ

ㅋㅋㅋㅋ 늘 감사해요

자스~님 방가방가 예고편에는 빈채로가 다른 버젼을로 나옵니다. ^^

고르곤님 방가방가. 화교식당 중에서 그렇게 좀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가게들이 있어요. 마치 쿵후허슬에 나오는 아줌마같은 그런 느낌이죠. 근데 그게 불친절한게 아니고, 그냥 그분들 표현이 그렁거 같아요.ㅋㅋㅋ

오늘 다녀왔습니다. 크~

@@TheDigitaltac 어떠셨어요?? ㅎㅎ

ㅋㅋㅋ 요청하셔서 맞춘게 아니라, 우연이었지만 기쁩니돠~!!!

@@키다리짬뽕아저씨 우연치곤 너무 필연같은 느낌으로 올려주셨어요 ㅋㅋ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충주 중화요리 진짜 다 가본 줄 알았는데 이제 쭉 여기만가려구요. 단백하게 좋습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아아. 저만 추천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

ㅎㅎㅎㅎ 정~혜쌍수닷!!

앗 제가 댓글을 달았었는데 없어졌어요.ㅎㅎ 김천 정보 감사해요. 찾아보니까 잘 볶은거 같네요. 대구 중식집들은, 사실 정통파보다는 대구의 특색에 맞게 생긴 음식들이 있어서 좋은데, 제가 갈 집은 비교적 정통파에 가까워요. ^^

아아. 용인에서 출발해서 그래요. 아마 조만간 처음으로 용인맛집 나갑니돠~

ㅋㅋㅋ 높은 지적수준 으로 보이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하는데 보람이 있군요.ㅋㅋ

아아. 저는 그저께 (일요일) 낮에 간만에 한번 더 갔어요. 거기가 월-화-수가 정기휴일이죠. 사장님 연로하셔서 주 3일 쉬는가게 치고 영업하는 날은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

눈으로만 즐기시지 마시고 드셔요잉~

베카님 방가방가~ 조만간 용인 한 군데 갑니다. ㅎㅎ

으아! 이게 누구여. ㅋㅋ 삼다수님 오랜만 이예요. ^^

으악 방가방가~~ 이태리 친구들에게, 저걸 설명하셨다니, 왠지 이태리어가 능숙하실꺼 같아 부럽기도 해요. ㅎㅎ 제가 아는 건 라르고 아다지오 안단테 모데라토 알레그로 비바체 프레스토~ 앗. 많이 아네요.ㅋㅋ 더운 여름 날씨조심!!

@@키다리짬뽕아저씨 아무래도 음악용어 대부분이.. 역시 키짬아저씨🤣👍🏽 이탈리아어를 처음 배운지 벌써 8년 가까이 되어서.. 한국어 사이의 언어 유희를 오히려 잊고 지냈었어요ㅋㅋㅋ 그저 이탈리아어는 생존의 도구였을뿐; 🤣 한국은 비도 자주 내리고, 덥기도 많이 덥다고 들었어요! 항상 몸 건강히 짬뽕 많이 드셔주세요!!!🙈

@@EmmaKIM-oy8gv ㅋㅋ 어렸을 때 음악시간에 배우잖아요. ㅜㅜ 주입식 교육ㅠㅠ

ㅋㅋㅋ 쌍용아파트 너무 좋아요.ㅋㅋ

보람이 있어요. 모노클님 방가방가~

ㅋㅋㅋㅋ 느무 감사합니다. ^^

또시님 방가방가~ 들르시면 후회 안하실거 같아요.ㅎㅎ

신동양 뿌쉈는가??

@@키다리짬뽕아저씨 친구놈이 히키코모리라 다 포기하고 영화원만 다녀왔습니다ㅠㅠ 신동양 7월에 다시 도전!!!!!!

@@DadGomBro 영화원 들어가는것도 어쩔땐 힘든데, 좋겠수~!! ㅜㅜ

오늘도 빈체로 드립 쩌네요 ❤❤❤❤ 파바로티가 미식가에 대식가라서 한때 체중이 150킬로가 넘었다죠? ㅋㅋㅋㅋ

이거 안칼칼한 흰짬뽕입니다. ㅎㅎ

@@이정환-x7p 아마도 이태리에 살았다면 저도 그럴거 같아요.ㅎㅎ

요리가 전부 상당한 수준이여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감이 있어요. 사실 오래된 화교중식당에서 백짬 적짬 팔면 백짬이 맛있어요. 그게 칼칼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 둘 다 좋죠. 여기 요리 꽤 좋아요.ㅎㅎ

@@wariounderground 배가 아프면서도 많이먹는 우리 승철이

@@키다리짬뽕아저씨 음식이 보약이죠🙋🏻‍♂️

그렇죠. 너무 좋더라고요. 감사해요. ❤❤

왜 쓰러지고 그래요. ㅜㅜ

아아 그게 유리위에 테이블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어.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깐풍육 vs 깐풍기 만들어주세요💕

역시 우리의 종훈이 님!! ㅋ❤❤❤

왠지 쿨의 '슬퍼지려 하기전에' 가 생각나서, 지금 틀어보니 춤을 추고싶어요,ㅋㅋㅋㅋ

럴수 럴수 이럴수 이거 너무 한거 아닙니꽈? 제 영상을 꾸준히 보신 분 쯤 되시면 철수 철수 안철수 쯤은 하셔야지요~!!

으악 미도님 방가방가~

감사합니다. ^^

아아. 괴산에 계시구나. 우리의 삶이 은근히 충청도와 관계가 많네. 조만간 씨유 쑨

이날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덕분에 편히 잘 다녀왔어요^^ 속은 좀 괜찮아지셨어요??

@@balpumer 난자완스를 먹어서 그런가 속이 아주 편안해 졌습니다. 조만간 다른날 뵈어요~~~^^

올때는 배가 찬채로~~

@@키다리짬뽕아저씨 찬~ 채 ~ 로~ 😭

외근이 많은걸 맛집탐방의 기회로 삼으라!!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다행히도 사무실이 안동반점, 가부, 신진원까지 맛집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ㅋㅋ

떠블 드래곤. ㅋㅋㅋ

다음번엔 꼭 꽈배기를!!!

ㅋㅋㅋ 자네 블로그도 올라갔나??

@@wariounderground 꽈배기는 못참죠!!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내일 오전에 업로드 됩니다ㅋㅋㅋ

옳습니다!

원래 가장 적합한 반응은, '돈~까쯔' 정도야.

@@kimdaseul 아니 이게 무슨일입니꽈~~ ㅋㅋㅋ

아아 우리 못본지 좀 되었네.ㅎㅎ

어마어마한 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도 곰입니다. ㅎㅎ

맞아요. 충청도에 내륙이면 왠지 싱거울거 같기도 해요.ㅋㅋㅋ 그리고, 화교중식당 중에 불친절이 아니라 '안친절' 한 아주머니들이 꽤 계시죠. 마치 쿵후허슬에 나오는 아줌마 같은 느낌인거죠.ㅋㅋㅋ

나노면발 입니다. ㅎㅎ

드립이 최악이야.ㅋㅋㅋ

아아. 짬뽕맛집은 아닙니다. ㅎㅎㅎ 기대하세요. 견간지님은 지역이 어디시죠??

전 대구서 30살 까지 짬뽕먹고 서울로 취직한 40살 아재입니다

반드시 2~3인 팀을 짜서 가세요!!

갔다 왔다 합니다.ㅎㅎ

부남아재님 오랜만 이예요. 쌍용 들르실만 합니다. 노포 화교집 감성이 되게좋은데 이런 식당은 아주 큰 도시에도 잘 없고요 너무 작은 도시에도 없고, 딱 충주 제천 요런 도시에만 남아있는거 같아요.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아직 부상에서 회복이 안되어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유트브로나마 짬뽕아저씨의 영상때문에 여유와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6K2LIO 아이고.. 꼭 건강 챙기세요!!! ㅜㅜ

맞아요. 더블드래곤 레스또랑 이쥬.ㅋㅋㅋ

안동에 흥국관 이라고 독특한 식당있어요 ㅎㅎ 가보실만 합니다 화교식당으로 압니다 제 기억에 사장님 성함이 왕흥국 이셔서 그런걸로 아는데 불로그 등을 참고하세요 예약해야 할수고 있어요^^

@@키다리짬뽕아저씨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월요일 휴무. 월요일 까지 휴가긴 한데, 안동에서도 외곽숙소 여서 오늘 방문은 포기해야 겠네요.

또 그렇게 대단하게 많은건 아닌데, 맛있는 집 치곤 많았어요.

호랑반점 찾아보니까, 독특한데요? 정보 감사하여요~~

그럴땐 사이다를 소주잔에 먹으면 그럴듯 합니다 ㅎㅎㅎ

@@wariounderground ㅋㅋㅋㅋ 제로사이다

술을 안먹고 운전 잘하는 후배를 늘 챙기면 됩니다. ㅎㅎㅎ

맞아요. 사실 바로 볶아나와야 건조한 간짜장이네 말이죠.ㅎㅎㅎ

인천 신일반점 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인천은..저에게 멀어요..ㅠㅠ

오래된 도시라서 그런거 같아요. 인구도 잘 안줄더군요.ㅎㅎㅎ

크리스탈 제이드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크게 호감이 아니예요.ㅜㅜ 그게, 좋은데도 많을 텐데,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 가게의 문제인거 같아요. 그럼에 불구하고 또 가볼 생각이긴 합니다. ㅎㅎ

니나노~~~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지금 브금 새로 수정하고 만들고 있는데 한계에 부딪혀서, 죠지거쉰 노래 편곡으로 갑니다. 돌아가신지 오래 되어서, 저작권이 없다고 하길래요.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멋져요. 저도 창작에 대한 고민에 관해서 많이 배워갑니다. 중식에 관해선 많이 부족하지만 멀리서나마 영상의 정직성과 고유성을 위해 노력한 키짬아저씨의 시간과 성의에 감탄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미디나 작곡이 얼핏 보기엔 어렵지 않아보이나 막상 시도해 보면 사소한 단계 하나하나에 어려움을 느끼죠. 사실 이해가 어렵고 알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기 보단 많은 시간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분야이든 얕은 관심을 끄는 유행하는 억양이나 어투 없이 본인의 어조로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튜브나 인터넷에선 고유성을 지키려 노력하시는 분들을 만나기 어려운데 키짬아저씨는 찾아가시는 맛집 만큼이나 사장님 혼자 요리하시는 오래된 노포 화상집 같은 영상을 만들고 계십니다. 팬의 입장으로서 키짬아저씨가 직접 모든 작업을 수행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영상 제작비와 식사 비용 이상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두에게 득이 되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사실 평소 답글 올라오는 타이밍 보다 늦어져서 걱정이 조금 됐는데 여전히 유쾌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뵈요. 그리고 짬뽕만큼이나 돈까스 신경 써주세요. 저도 철산 박가네 단골입니다. 원래는 주차장쪽 1층에 있었는 데 2010년 초반 즈음에 그 위치로 바뀌었습니다. 그 집 리뷰하시는 거 보고 아 나랑 입맛이 맞는구나! 생각이들어 영상도 챙겨보고 추천해주시는 집 찾아다니 게 됐습니다 ㅋ 쌍흥원 갔는데 6월 25일까지 휴업이래요. 물론 그 근처에 뛰어난 중식집이 많아서 위로는 되지만 촬영 일정이 있으시다면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kimdaseul ㅎㅎㅎ 저도 박가네 큰 주차장 앞 1층시절부터 갔지요. 물론 그때도 맨날 라면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