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인가? 탐진치의 에고를 내세우지 않는가? 나는 탐진치의 에고를 내세우지는 않는가? 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가? 나는 매사에 겸손하고 감사하는가?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도 생각도 하지 말자...... 나는 천년바위입니다 나는 바람이고 물이며 구름이다. 나는 모든 것이다 나는 전체이다 나는 모든 것의 근원입니다. 나는 영원한 현존입니다 자각의식입니다 . 그냥 존재성입니다.
감성을 잘 살린 정미애가 파워있게 잘 불렀고, 알리가 감성과 질감을 살려 잘 불렀다만 한국식 질감이 없는 싱거운 느낌. 질감은 박정식과 진성이 좋아보인다. 이찬원은 그냥 구수한 느낌. 권미희는 전공자답게 노래에 맞는 창법이다. 송가인은 노래방 기계로도 단연 감성, 질감, 한서린 호소력 어느하나 빠질것 없이 그냥 닥치고 감상용. 단점이라면 꾸미질 않는다는 단점아닌 단점! 만세!
~🙏~ 노래든 그 무엇이든 꾸밈없는 마음의 전달이라면, 우린 눈이 맑아야는데, 눈은 시기와 질투, 살기와 폭력 욕심, 불경에, 탐,진,치라 했던가 해인사 어느스님은 聯은 이 지구 모든게 같다고, 나무가지도, 통도 돌아서 연기와 같다고, 다비식에 못갔으나 스님은 성불 하셨으리니, 사투리가 거슬려 대중이 같이는 아니라도, 좋아 좋아라는 표현은 노래 하는 가수의 위에서 안다는 표현이기에 흘러가는 바람의 소리도 쉬 흘려보내지 마라고 장산 선사가 말씀 하셨듯, 가수든 운동 선수든 극에 이르면, 선에 이르고, 그에 이기면 붓다가 된다고, 깨친다는 건 어떤거지? 스님께 물어보니 그랬어 니가 스쳐지나는 모두가 깨침의 대상이다. 네가 믿지 않음으로 네게서 멀어질 것이다. 비교종교학에서, 고대 민희식 교수가 쓴기 맞나? 하는, 돈인가? 명예인가. 하는,
퇴근시간마다 차 안에서 올 1월에 멀리 떠나신 엄마 떠올리며 마음을 촉촉히 적십니다. 맬맬 위안이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든 가수분들 다 좋지만 가인님 노래 듣다보면 집 도착합니다. 때로는 한시간 다 듣고 갈때도 있지요... 천년바위는 고달픈 인생 사시다 떠나신 울 엄마를 대변합니다 ... 저의 엄마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