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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식구를 책임진 50년 내공/노부부의 손두부/진안고원시장/마이산 자락 은천마을/노부부이야기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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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 동봉과 서봉의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 붙여진 마이산.
마이산의 남편에 은천마을이 있다.
맏이에게 시집와서 12식구의 밥상을 책임졌다는 어머니.
그 내공이 50년이 넘었다.
시어머니에게서 배웠다는 손두부
식구들이 다 출가하고 이제는 소일거리로 장에 나가 두부를 파신다.
이른 아침 가마솥을 깨우는 장작 타는 소리가 두부의 맛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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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이야기 #마이산 #진안장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ап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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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user-tr1qr4ud8r
@user-tr1qr4ud8r Год назад
두분 너무 선하게 생기셔서 장삿속과는 거리가 멀 것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sbs6698
@sbs6698 Год назад
순덕할머니 이름처럼 순하고 덕스럽게 생기셨네요 아름답고 사이좋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네요
@user-mg6pm8mg8j
@user-mg6pm8mg8j Год назад
우리 아부지도 7형제 장남인데 울 엄마 시집오니 당시 막내삼촌 아홉살이었죠. 삼촌들 도시락까지 다 챙기고 부모님 모시고 산 현대사 최고로 고생한 세대들인것 같아요.
@user-dr4lo5kc6k
@user-dr4lo5kc6k Год назад
12식구라니,,, 할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저는 제 밥 하나 차려 먹기도 힘든데..
@user-xr4cd5th9p
@user-xr4cd5th9p Год назад
우와 진짜 찐 두부네요~~~👍
@user-cd0605
@user-cd0605 Год назад
우리 어머니도 아홉식구였다고 하시던데요..모든 어머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삶은 편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좋은영상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5DayMarket
@5DayMarket Год наза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xm2wx3uf8h
@user-xm2wx3uf8h Год назад
12:26 어머님 아버님 두부 만들고 남은 콩물로 몸 씻으세요 비누칠 하지 마시고 그냥 저 물로만 얼굴도 씻으시고 다리도 팔도 씻으시면 피부에 좋아요 두부도 날이 따뜻해서 상할까 염려 되시면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 드시면 되세요 저는 부산 이지만 전라도분들 가족애가 엄청 돈독하신거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user-sx1fi1ov2u
@user-sx1fi1ov2u Год назад
어려서 양념장 넣어 먹던 순두부 먹고 싶어요 조카랑 저랑 같이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언니 전 완전 언니가 해주신 맛있는 밥먹고 자랐거든요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부지런하게 일하신 울오빠 젊었을땐 호랑이 같이 무섭기도 했지만 시골갈때면 뭐라도 더 많이 챙겨주시려는 정 많고 따뜻한 우리 언니 오빠 보고싶고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멀리서 막내가 인사드려요 영상을 이제야 봤어요 말씀도 안해주셔서 독일에 있는 조카가 알려주더라구요 ♡♡♡
@user-uy4qo5hl2r
@user-uy4qo5hl2r Год назад
부지런하시다 존경스럽다 전날 만드시는것도 아니고 당일 아침에 만들어서 판매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Youngpig00
@Youngpig00 Год назад
콩 값이 엄청 싸서 두부를 만들어 팔면 부가가치가 높아서 시작 했다니깐....경제방송에서 식품주들이 지금 원료값이 높아서 실적쇼크가 왔지만, 이제 원료값이 떨어지면 실적이 오를거라 주가가 반등할거다 라는 얘기가 바로 떠오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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