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일본예능 제목짓기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못 참는 웃음참기 

이름 뭐더라 댄싱인가?

@@user-ii7ot3wk5gㅇㅇ

@@user-ii7ot3wk5gㅇㅇ 맞음 업힐하거나 스퍼트할때

댄~ 싱~

???: 뭐... 뭐요? 딱 이 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 톤이랑 어투마저 완벽해서 ㅈ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사실은 역사가 긴 일본 전통예능이예요. 오오기리라고 하는데 저 사진으로 하는 제목짓기도 오오기리의 한 갈래입니다. 역사는 대강 기록으로만 근 백년가까이 됐네요. 시작은 가부키라고 하는 일본 전통공연 이후에 공연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이 무대에 앉아서 커튼콜 형식으로 환담을 하는데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AjoC1828왜문가 지리노

@@AjoC1828 오 tmi ㄱㅅ

걍 우리나라 예능의 모체가 거진 일본꺼라고 보면 됨. 뭐 이런 팩트 말하면 또 일뽕이라 욕하겠지만 팩트만 말하고싶음

왜요??

​@@user-hn7ho4zf7y군머... 읍읍

​@@user-hn7ho4zf7y 눈물나게 웃겨서요??

인생이 얼마나 힘드시길래...

다주고 하얗게 불태웠다는 뜻일수도 있음

저도 이해못함 ㅜㅜ 왜 웃긴거지??

약간 N이어야지 상상되는거 같음. 크리스마스 지나서 일어난 상황, 산타의 허탈한 포즈, 제목짓는 사람의 말의 속도가 완벽히 일치하면서 그 상황을 상상하게되니 웃기는 거 같은디

열심히 준비했는데 너무 꿀잠을 주무셔서 25일이 아닌 26일에 눈을떠서 아시발ㅈ댔다는 의미죠

원래 개그도 이해력이 빨라야 웃긴거임 어느정도는 능지차이

아마도 방송하기전에 문제 제출 사진을 포함해서 여러장 미리 보여주고 생각하게 한 듯 즉석에서 보고 제목을 만드는 것으로 한다면 재미있는 부분이 안나와서 방송에 내보내기 힘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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