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는 엎어지면 16주년입니다. 이쪽 지인이 하나도 없어서 우리끼리만 꾸역꾸역 살면서 다른사람들도 다 이런가.. 우리만 세상에 동떨어진 기분이였는데.. 언젠가부터 다나나 분들 보면서 저도 제 반쪽도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사람 사랑하는거 다 똑같구나. 그래서 두분 더 응원했고 지금까지 지켜보고있어요~ 두분 집 구매하시고 차 사시고 반지 사시고.. 그렇게 오기 까지 두분 마음이 어땟을지 어떤거에 흔들리고 힘들었을지.. 다 느껴져서 더 안타깝고 애틋하고 짠하고 자랑스러워요 ㅎㅎㅎㅎ 두분 모습이 진짜 꼭 우리 같아서 더더 응원하게 됩니다. 두분 사랑 더 오래가시길 바라고!!!! 언젠가 한번 찾아뵙고 인사 드리고 대화해보고 싶네요. 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사랑하세요~~~ 다나나 화이팅~!!!!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다 우리 얘긴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눈뜰때 문득 행복한 기분, 가난하던 시절 지나서 이젠 맨날 밥시켜 먹고, 사고싶은거 사는 우리 보면서 진짴ㅋㅋㅋㅋㅋㅋ 많이 컸다 우리 ㅋㅋㅋㅋㅋ진짜 그러먄서 감회 새로워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나 사랑해요. 우주가 그대들을 위해 태동했고 지구도 그대들을 위해 자전하고 천지는 그대들을 위해 개벽했으며 한강은 그대들을 향해 흐른다. 삼국시대에 다나나가 있었다면 분명 그대들을 가지기 위해 피터지는 전쟁을 벌였을 것이고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리 나라에 쳐들어온건 모두 다나나의 미소를 한번이라도 보기 위해서일 것이다. 다나나가 곧 인류이자 역사다.
12주년 축하해요🎉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지켜봐 왔던 오래된 구독자입니다! 제가 벌써 박사 과정을 밟고 있네요 세월 무엇... 제 몸에 타투 하나 없지만 두분을 만나뵙는 게 소원이에요 두분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저도 사랑을 꿈꾸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어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표현하고 최선을 다해 주고 싶은 것을 다 해 주고, 추억을 선물해 주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두분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우리 우정도 포에버😊
헐... 저 전애인이 사람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신나하는 모습 보고 운 적 있었어요.. 헤어지고 아무 마음 없는 지금도 그때 그 모습을 생각하면 저항없이 눈물이 흐르는데.. 전 그때 사랑을 깨달았었거든요. 하나님이 경은님 웃는 모습 보고 울컥한다고 하신 거 너무 이해돼요 ㅠㅠ 그거 진짜 사랑이에요.. 전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람과 결국 헤어졌지만, 하나 경은 연인은 영원히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다나나 언니들 1️⃣2️⃣주년 축하해요🎉 다나나 포에버,,😘 0:23 케잌 사러 온 하나 언니 0:29 와인 사러 온 경니 언니 0:47 마시면 영원히 사랑이 이루어지고 족쇄 같은 와인은 없습니다만 섹슈얼한 초콜릿은 있습니다. 1:30 하나 언니를 위해 경니 언니가 준비한 12주년 선물 1:42 경니 언니가 선물로 옷 선물 샀다니깐 걱정하는 하나 언니 현실 반응ㅋㅋㅋㅋㅋ 2:00 하나 언니 위시리스트 스리슬쩍 보고 하나언니픽들로 주문한 센스쟁이 경니 언니 2:48 티셔츠 속 깨진 하트 프린팅 보고 티셔츠 냅다 던지는 경니 언니ㅋㅋㅋㅋㅋ 3:11 살이 너무 빠져서 손에 반지가 안 맞으므로 반지 새로 맞춰야 한다면서 합법적인 이유 대는 경니 언니 3:47 단하나 12주년 딸기 생크림 케잌 먹방 with 와인 4:31 핀한테 극딜 넣는 경니 언니ㅋㅋㅋㅋㅋ 4:48 Q&A 타임 하나 언니가 생각하는 경니 언니의 장점은?! 5:16 반대로 경니 언니가 생각하는 하나 언니의 장점은? 5:33 하나 언니가 생각하는 경니 언니가 고쳤으면 좋겠는 딱 한 가지는? 6:11 하나 언니한테 왜 서운한지 이유 설명해 주는 경니 언니 7:23 하나 언니가 생각하는 다나나 언니들의 장기 연애 비결은? 7:46 경니 언니가 사람들 앞에서 드립 치고 사람들이 그 드립에 터졌을 때 뿌듯하다는 하나 언니 8:27 다나나의 밸런스 게임 몸 바람 vs 마음 바람 8:52 변태 애인 vs 무성욕자 애인 9:24 묵비권 연애 vs 딱따구리 연애 10:43 하나 언니가 연애 초엔 연중 무휴 연애 후는 연중 휴무라는 경니 언니ㅋㅋㅋㅋㅋ 11:36 다나나 언니들이 말하는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은? 12:15 하나야 너 없으면 내 인생 노잼이야 ㄴ 나는 그냥 죽음이야 서로를 향한 진심,,너무 좋음... 12:39 경니 언니가 해맑게 웃고 있을 때 같이 지낸 12년이 스쳐 지나가면서 울컥할 때가 있다는 하나 언니
하나씨 무뚝뚝하면서도 예쁘게 말할 줄 아는 성격이 제 남친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유 ,, 연락 빈도수조차 ,, ㅋㅋ 저도 너무 서운했는데 절대 저를 생각안해서 연락을 안하는게 아니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일에 집중하는거다라고 애써 위로했어요 만나보니 더더욱 맞는 것 같더라구요 항상 말은 제가 0순위라고 해요 ㅎㅎ 하나님도 마찬가질꺼에요 경은님이 서운할만한데도 틱틱거리지만 웃으면서 이해해주는게 대인배의 마음으로 느껴져서 참 성숙한 연애를 본다는 느낌이 드네용 이 영상을 보고 내 연인을 더 이해해줘야겠다라는 다짐이 들었습니당 따뜻하고 유쾌한 영상 늘 감사드려요 12주년 축하합니당 🍰🫶🏻
I’m so happy you are back ❤️ I’m just sad I can’t generate English captions for all of your videos, but that’s okay! Sometimes I watch without understanding anything just to look at you 🔥❤️
진짜 빵글빵글하고 설레는 영상이네요. 앙큼한 고양이 같으니라고. 근데 하나언니 머리기른거 진짜 예쁘더라고요. 물론 경은이언니 머리 반삭때도 이뻐요❤❤ 옷산것도 너무 다 잘어울리고요. 케잌먹는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복스럽게 잘드시는것 같아요. 진짜 저도 케잌먹고싶어졌어요. 그리고 12주년 축하드려요. 역시 오늘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언니들 항상 힘내세용 내가 언니들 집주수알자나 천사아파트 천사동 하늘호. 진짜 사랑해요 언니들. 근데 진짜 핸드폰으로 봐도 침대에서 쌩난리치는데 실제로 보면 기절할거에요. 지금 몇번째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사랑해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언니들..❤❤
15년 사귀고 보니까...다른거 다 필요 없이 개그코드 잘 맞는 친구같은 애인이 제일 오래간다고 봅니다..ㅎㅎㅎ... 제작년에 결혼한 동생한테도 고민할 때 딱 한마디 했어요. 걔랑 있으면 편해? 친구같고 즐거워? 그럼 결혼해도 돼. 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근데.......사정상 장거리 연애하고 있는데 하루에 카톡 15개 안쪽으로 하는 커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저희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0^111
넘 축하드려요 중학교 때 언니들 영상 처음 봤는데 스무살이네요 뭔가 tmi같기도 하고 기쁜 영상에 분위기 초치는 것 같지만 저는 바로 3일 전에 1년 반 사귄 애인이 알고보니 저랑 만나는 동안 전애인이랑 바람 피우고 있었더라고요 뭐 자긴 안 잤으니 바람이 아니라 하는데...ㅎㅎ.. 아무튼 이런 사랑에 상처받은 상황에 언니들 영상 보니 또 사랑을 믿게 되고 믿어보고싶고 렇네요 너무 주절주절이고 우울한 내용이지만.. 진심으로 12주년 축하드려요
내 짝을 만나 오래도록 함께한다는건 덤덤해지는게 아니라 단단해지는건가봐요 매일 뜨거웠던 날을 지나 하루하루 단단해져가는 언니들 모습을 지켜보는게 너무 좋아요 서로의 웃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지난날을 떠올릴 수 있다는건 참 복인 것 같아요 12주년 너무 축하해요 22주년 32주년 42주년 쭉쭉 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