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00:00 또 다시 04:54 인생의 회전목마 07:54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11:33 너의 모든 순간 15:30 아시카타와 산 18:41 세계의 약속 22:58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27:10 When She Loved Me 31:03 무릎 36:16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40:09 신호등 43:49 G 선상의 아리아 48:56 아리오소 52:55 프렐류드 55:20 여인의 향기 57:41 보고싶다 X3 구독과 좋아요는 채널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모든 음원은 헬로첼로가 직접 연주, 레코딩하였으며 불법 복제와 유포를 금합니다.
세상에 살지만 너무나도 외로웠고 하루가 지옥같았던 10대시절.. 괴롭힘과 가정폭력,너무 억울했고 죽고싶었지만 너무 억울해서인지 두려워서인지 지금도 살아가고있는 나. 세상 사회는 냉정해도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힘이나고 따뜻해집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어딘가 소외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약자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되기를.. 많은사람들을 만나며 대화해보고 세상에는 교양있는사람 이기적인 사람등 각각의 사람들을 만나며 그사람들의 삶을 공감해보고 경험해 볼수있는 날들이 찾아오기를.
과거로 인해 힘들어하는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과거를 내마음에서 놓아주셔요.. 자꾸 찾아오면 잘 왔어.. 하고 또 인정하고 다독거리셔요... 인정해야지.. 그 기억이 사라집니다. 기억을 억누르면 안됩니다. 그리고 기억은 반드시 그때의 감정과 같이 다닙니다. 그래서 과거란것이 우리에게 힘듬을 선사합니다. 이점 잘 기억하시고 부디 좋은 현재를 지내시길.... 우리가 사는곳은 현재도 아니고 미래도 아닙니다. 현재입니다... 과거와 미래에 살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 심리상담사 드림-
암환우분들을 케어하는일을 하고있는 테라피스트입니다 우연히 한 환우분이 첼로음이 마음이 편하시다는 말을 듣고 여러연주를 들어봤지만 계속 다시 선생님 연주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선생님 연주의 깊음과 마음을 움직이시는 음색은 말로 표현 못할만큼 감동이있습니다 정말선물같은 연주입니다 환우분들이 관리를받으시면서 눈을 감고 상상을 하시는듯해요 때론ㆍ춤을추시기도 때론ㆍ우시기도 때론 가장 행복하셨던 기억을 추억하실수있는 시간이 되실거같아서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싶어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선생님 귀한손으로 마음을 열어줄수있는 귀한시간을 허락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건강히시고 축복합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지난주에 뇌경색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면서 느낀 소감이에요...건강하기만 하다면...뭐든 할수 있다는...남들보다 먼저 받게된 ‘초대장’받고서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어요~^^. “오늘”이 주는 소중함도 깨닫구요...힘내요 우리 모두~❤❤❤❤❤
인생이란 한떨기 꽃들이 핀다 때로는 바람에 흔들리고 때로는 워로위서 이슬을 머금는다때로는 힘겨워서 죽을 만큼 고통에서 온몸에서 고통의 고름울면서 짜아낸다 한발 도 못나갈 앞이 안보이는 질흙 어둠 넘어지고 어퍼지고 포기하지안으면 지나가더라 그렇게 한살을살고 또한살을 산다 때로는 바보스럽게 자신을 의지하며 믿고 살게되더라 밖에는 온전히 그대로 있는거는 없더라 믿음 신뢰사랑크면 클수록 아니 세상모든것은 생명있든 없든 시간에 공간에 변화더라 오늘의 충실에만 있더라 내일을 염려하고걱정하지말고 오늘에 충실하고 내일에 순응으로 바라보더라 때로는 협력하고 남다른시각에서 사물과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고은 빛깔들을 밖에의지않고 내면의 밝음과 지혜로 약함을 강함으로 살게대더라 지금 내일의 염려와걱정할시간에 시간시간 다 다른의 속에 무엇을 해야하는지생각하고 모든 투명한본질 에중심을 잡았으며 흔들리지않는 멋진 자신만의 삶이더라 삶느낌 창
사람을 악기에 비유한다면 아마 첼로가 가장 어울릴 듯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사람다운 사람... 첼로의 음색은 말할 나위 없이 사람들의 정서를 가꿔주고 지친 심신을 다시 원상복귀 시켜줍니다. 배달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백열등 하나 켜고 자주 첼로 연주곡을 듣는데, 오늘은 이것도 좋군요. 하루 종일 길 위에서 쌓인 긴장감과 압박을 여기서 풀어내고 리셋 시킵니다. 평안한 밤과 연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클래식을 접할 기회는 별로 없죠.. 큰아이가 우연히 첼로를 하게 되면서 찾아듣게 되는 첼로음이 ..안아서 연주하듯 내 마음을 안아주는 듯 합니다.. 지금 40대 중반임에도 방황하고 우울함을 이겨낼 힘이 소진되어 부정적인 행동.. 마음으로 가득찼다..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처럼 내 마음도 회복되기를... 바라면서 듣고 있어요..
클래식을 이렇게 쉽게 접하게 된 세상이 놀랍기도 하네요 ^^ 어릴적 전축에서 울려들은 교향곡은 늘 제 뇌리에 진동을 합니다. 저도 마음이 힘들어 주체를 할 수 없을 때 마지막 위로의 수단이 음악이더라구요~! 기운 내시고 회복하셔서 행복한 일상 누리시기를 응원합니다 :) 🎶💕
또 들으러 왔어요. 곡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입니다. 아주 절경이에요. 역시 저에게 첼로는 세상에서 가장 소리가 아름다운 악기가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첼로 연습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 여기만한 진정제가 없습니다. 이 연주곡들이 "너도 이렇게 첼로 켜고싶지? 그럼 가서 연습해."라고 말하는 듯한...😂
첼로를 좀 아시는 분이 쓴 글이네요 ^^ 첼로의 전설 파블로 카잘스가 말했습니다. 첼로는 항상 생각보다 조금씩 더 어려워서 연습을 게을리 할수 없다구요. 성인이 되고는 이것저것 상황에 따라 가성비를 맞춰 연습하지만, 선생님의 댓글을 보니 아무 제약없이 첼로와 음악에 대해서만 고민하던 때가 그립네요. 그런 환경을 제공해주신 부모님께도 새삼 감사의 마음이 들구요. 아무쪼록 원하시는 답에 더 가까워지시기를 응원합니다 ^^ 💕🎶
클래식 라디오 듣다 첼로 모음곡 듣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우연시 본 댓글들이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눈물이 별로 없는데 말이죠. 이리도 따뜻한 글이 위로가 된다니 넘 행복했나봐요. 그리고 첼로가 주는 안정감이 넘 좋습니다. 기회만 되면 배우고프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