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찾아봐도 소개 영상을 찾을수 없어서 평소에 많이 궁금했었던 곳. 걷기에는 어떨지, 영상을 찍고 만들기에는 어떨지, 알수가 없는 곳. 그래서 어떤 풍경인지 두루두루 사전 답사를 하였고, 이후 다시 또 방문해서 이곳을 직접 걸으며 주요 포인트들을 영상에 담아 토일스토리 구독자분들께 살짝 보여드립니다. 짧은 시간동안 편안하게 영상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영상 아래 엄지 척 버튼은 토일스토리의 더 나은 다음 영상 제작을 응원하는 시원한 박카스 한병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영상 아래 엄지척을 딱 한번씩만 꾹~~눌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주차 : 쉼과돌봄의 숲길 앞(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1139-2) ~주차 혼잡시 : 서면마을 강변공원 주차가능 ~화장실,계수대 : 서면마을 강변공원 시설이용. ~영상 진행 순서 : 주차후 용포교(간이 화장실有)까지 카카오 택시 호출후 이동(10,000~15,000원) 이후, 용포교 - 강변마실길 - 세월교 - 벚꽃길 - 쉼과돌봄의숲길 한바퀴 순환후 종료. (강변 마실길 구간과 세월교는 우천시나 우천직후 침수주의) ※애초 걷기좋고 매력있는 금강변 강변길 세곳을 걸어보고 세곳을 모두 영상에 담을 목적이었으나 미리 두루 답사를 하였더니, 그중 두곳이 낙석과 보행로 훼손등으로 폐쇄가 되어 걸을수 없기에 혹시라도 금강변 트레킹을 계획하신 분들은 폐쇄구간 두곳 참고 하세요. ~폐쇄구간(2024년 6월현재) 1.금강 벼룻길 / 대소마을에서 율소마을 사이 벼룻길(각시바위) 1.2km구간 2.금강 맘새김길/ 4개 코스중 제4코스 소풍가는길 1.4km구간
바이크로는 이동 거리가 다소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이곳 금강 주변 포인트 포인트 들이 라이딩 장소로도 참 좋아보였습니다.^ 시간여유 되실때 두루두루 돌아보시며 힐링여행 한번 다녀오십시요. 저희도 아마 근간에 한두번 더 다녀오게 될것 같습니다 . 주말 바쁘시게 여유있게 잘 보내십시요.~^*^
처음 다리는 아주 오래된 다리 난간 같은데 맞나요 올해 오디를 먹어보지는 못하고 황톳길에 떨어져 있는 오디 처음으로 밟아 보았는데 발바닥이 아주 물들어서 몇일 거무죽 하였지요 역시 멋진 영상 곳곳에 물들이 줄기만 하는데 그곳은 더 멋지군요 ~반영도 멋지고 역시 드론 촬영 굿 최고 16:20 두분 애쓰셨습니다. 굴짬뽕 ㅎ 안녕~
세월교도 꽤 오래 된듯 보였습니다.^ 근래에 만들었으면 좀더 높게 만들었을것 같은데, 하지만 강물에 바짝 붙어있어서 오히려 건너는 맛이 더 좋았습니다. 오디는 몇개 따먹고 손에 물이 들었는데 어릴적만큼 달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돌짬뽕은 별미로 먹을만 했고요. 순희박님 채널도 어서빨리 구독자 1000명 달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금강 주변에도 곳곳에 걷기좋은 길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왕이면 잘 알려지지 않은곳을 찾아서 걸어보고 싶더군요.^ 향긋한 풀내음과 숲그늘 아래로 이어지는 오솔길, 때마침 강물까지 아주 깨끗한 시기여서 더 만족스러운 걷기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영상 장면장면을 의미있게 봐 주시고, 걷기여행의 기억을 다시 곱씹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금강 강변은 자전거 종주길 근처로만 가본적있지만 토일스토리님의 영상은 본적없는 곳인거 같습니다 코스가 길진않아도 아기자기한 풍경이 너무 멋진곳이군요 숲속사이 트레킹 코스와 마실길 그리고 작은 절벽에 비치는 푸른 강물은 한폭의 그림같은데 그걸 또 영상으로 담으셨네요 노란 금계국 군락이 펼쳐지는 강변은 눈이 즐겁습니다 의외로 강변에 캠핑인파가? 안보이네요 특히 금계국 위로 날아가는 장면과 절벽이 강물에 비치는 그림은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사전 답사에 드론까지 날리시고 적절하게 편집 잘 하신거 보니 그냥 고생하셨어요 😂 두분이서 대화 나누시면서 자연속을 걷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트레킹 끝내시고 돌짬뽕도 먹고싶어요 ㅎㅎ 오늘도 행복해지는 토일 스토리님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와 금강길이 이렇게 멋지군요,,트레킹과 등산도 겸할수 있는 곳이기도 한것 같네요,,역시 영상은 물론 자세한 소개까지 정말 멋진곳을 소개해 주셨네요,,이제 바쁜건 많이 해소가 되셨나요?정선 가수리가 생각나는 다리와 뼝대모습을 갖춘 산까지 정선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두분이 원낙 정선을 사랑하시다 보니 그곳과 분위기가 연관 되어 지네요^^곳곳에 숨어있는 주옥같은 트레킹 코스 소개 아주 훌륭한 영상과 더불어 잘보고 갑니다 긴거리 고생하셨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영상으로 또 뵙습니다. 동강은 물살도, 주변 산세도, 역동적으로 느껴지고 금강은 좀더 차분하고 유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금강 강변으로도 걷기좋은 벼룻길구간이 많아서 세곳을 걸으며 영상에 담으려 했는데 폐쇄된 곳들이 있어 한곳밖에 담지 못했습니다. 오롯이 여행 가능한 주말짬이 많이 났으면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되지않는군요.ㅎ^ 이제 가보고 싶은곳은 대체로 먼곳들이라 좀더 어렵기도 하고요. 항상 공감 해주시고 좋은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펀안한 밤 보내십시요.
잘 지내셨죠? 저희가 여행이 좋아서, 영상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취미삼아 다니는, 여전히 많이 어설픈 입장이라서 지자체 협찬받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죠.ㅎㅎ kickass님이 늘 응원해 주시는 마음만으로도 토일스토리 협찬이나 다름 없는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영상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 먼저 드립니다.^ 아...칠족령 또 가고 싶어집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주말인데도 사람이 없고 너무 한산해서 (무주읍 대차리1139-2) 데크길 바로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1.주차를 하고,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라서 걷는 의미가 없어서) 카카오택시앱을 이용/ 택시 호출하여 용포교까지 이동했습니다. (요금은 1만원이 안나올수도 있지만 1만~1만5천 정도 보시면 됩니다) . 2.이후 걸어서 용포교~강변길~세월교~벚꽃길~데크길/숲길 한바퀴 트레킹하시면 바로 주차장소 앞이라 차를 타고 다음일정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촬영하고 왔다갔다 하느라 4시간이 걸렸는데 걷기만 하면 두시간이면 가능한 코스입니다. 추가로 고정댓글에 적어 놓았듯이 용포교 건너기전에 간이화장실이 하나있지만, 서면마을 강변공원의 계수대와 화장실을 주차하기전에 미리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나시면서 산넘어 질마바위가 있는 전도마을 강변길(맘새김길/학교가는길)도 걸어보시면 좋을것 같고, 인근에 있는 적벽강과 월영산 출렁다리도 볼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우리에서 적벽강까지 이어지는 길은 6월말까지 통행금지이니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