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들이 인상이 참 좋아요. 직업군도 비슷비슷해서 공감대도 많겠고 사위끼리도 으쌰으쌰 하겠어요. 장단점이 물론 있겠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네요^^ 아이들 정서교육도 4대가 있으니 너무너무 안정적으로 교육 잘 받으며 잘 클것 같고.. 너무 부러워요^^ 사랑듬뿍받으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잘 클것 같아요. 아이들 생각하니 너무너무 부럽네요^^
와, 남들에겐 오로지 꿈일수 밖에 없을 것은 이분들은 실제로 살고 계시는 게 참 부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군요. 하긴 저는 제 세아이들이 서로 차로 운전해서 갈수 있는 거리라도 고맙겠다고 할 정도로 많지도 않은 식구들이 정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거든요. 그 예로 남편과 저는 미국 텍사스 주, 큰딸은 애리조나 주, 둘째는 콜로라도 주 그리고 막내는 조지아 주로 다들 비행기로 몇시간을 거리는 거리에 살고 있는 관계로 저와 남편이 일부러 아이들을 찾아가지 않는 한 다들 각자 살기 바쁜 관계로 1년에 한두번 직접 얼굴 보는 것만해도 감지덕지한 상황이랍니다, 에휴! ㅋㅋ 해서 영상속의 이분들처럼 다들 가까이서 산다는 건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저와 남편은 몇년 후 한국에 정착해 살고픈 소망이 있기에 그 꿈은 더더욱 이루지 못할 꿈으로만 남아 있을 것도 같기도 한데… 뭐 지금 현재로 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아이들 셋중 하나라도 같은 지역에서 서로 수월하게 왕래를 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제 꿈이 너무 크다보니 그게 가능이나 할까도 싶고요… 아마도 아이들이 각자 하는 일이 너무 또렷한 전문직이다 보니 그걸 때려치지 않는 한 절대로 꿈도 꾸지 못할듯한데, 에휴… 이럴줄 알았으면 다들 한국관련 직업을 잡을 걸 왜 처음부터 고집하지 않았나 쬐끔 아쉽기는 하네요. 아, 그리고 제 친정집도 딸넷에 아들 하나인데, 장녀인 저만이 훌쩍 결혼 후 미국에 터전을 잡는 바람에 혼자 늘 동떨어져 있는 터, 저도 나이가 슬슬 들다보니 예전에는 그토록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 쳤던 그 시끌벅적했던 동네에서의 삶마저도 참 그리워지는 날이 왔네요. ㅋ 어쨌든 꿈을 꾼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대가족이 평화롭게 같이 모여사는 식의 꿈은 충분히 꿀만도 싶지않나 하는 생각에 이 영상은 일부러라도 저장해놓고 몇번을 되돌려 보아도 좋을 듯 하기에 공유해 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일시차가 심한 환절기 건강 특히 조심하시고 모두들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2023년 끝마루 턱의 남은 두어달도 무사히 잘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요기 장성 학천리 같은데 땅값도 비싸지고 지대도 낮고 논밭 정중안에 있는 저런곳에 집을 ㅋㅋㅋ 나라면 좀더 뒤 산쪽 지대가 좀더 높은곳을 찾아서 갔을듯... 저렇게 대가족이 너무 가깝게 사는걸보면 뭔가 좀 숨이막히는 느낌이... 최소 200~300M정도는 거리를 두고 땅을 구해서 집을 지었으면 하는 ㅋ 개취 ㅋ
大 가족 장점을 살린점에 경의(근세 역사학 최고 권위 토인비, 한국 기자에게 충고!)를! 각자 직업, 취향이 다른데도, 서로 의견을 존중핬군요! 이쉬운점: 山 쪽에집을 건축했더라면? 어떠했을까? 한국과 미국 주택 비교: 한국은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해야한다는것.오랜 농경文化 전동이, 미국은 주택에 별로지요. 매우 실용적읹편, 여하간 멋져요!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