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하다 인성 터진 원딜 만나면 진짜 답없음 지가 죽어놓고 서폿탓하는 거 보고 있으면.. 이건 진짜 게임이 아니라 고문임. 근데 롤은 열에 아홉은 인성 개차반인 애들이라 롤에서 서폿을 한다는 건 진짜 못할 짓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주 라인 서폿으로 가는 사람들은 진심 리스펙함..
아하 그건 아직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렇답니다! 일단 조작감을 익히기 위해서, AI대전을 해보세요! 그 후 적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도록 실제로 AI 초보 대전에서 적을 상대하는 법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점점 시야가 넓어지면서 무엇을 하게 될지 보이게 되니까요! 처음에는 당황하게 되는건 당연하답니다! 늘 응원합니다 ㅎㅎㅎ!! 차근 ~ 차근 !!
우리 원딜 잘키우고 미드올라갔는데 상대탑이 잘컸길래 '교전때 내가 상대 탑만 마킹하면 나머지는 우리 원딜이 알아서 해주겠지' 싶어서 이악물고 마킹했는데 존재감없이 적당히 반반갔던 상대 미드한테 원콤나서 짤리고 한타 터질때 + 못컸던 상대 바텀은 킬세탁 하기 시작할때 멘탈 터져욧~
(1) 이즈는 교전 챔프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템트리에 따라서 조금 성장 성향을 띄기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초반 패시브를 쌓으면 아주 강력한 교전력을 지니게 된답니다! 강력한 이동기를 통해 순식간에 접근, 또는 회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매우 객관적으로 보자면.. 굉장히 중립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원딜 챔피언입니다! (2) 서폿 애쉬와 세나는 딜폿으로 보셔도 무리 없겠습니다! 세나의 힐, 궁극 정도가 유틸 성향을 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서폿은 적정글을 찾고 우리 정글 위치보고 정보를 주고 탑이나 미드가 사이드를 돌 때 여기까지 가라고 가이드를 주는 사람입니다. 더불어 다이브콜과 옵젝과 낚시 콜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근거가 없는 콜과 무빙은 팀원을 괴롭게 합니다. 남탓하지 말고 내 리플레이 확인해봅시다 이상 뼛속까지 서포터였습니다.
지극히 이론적인 이상적인 서포터의 모습이죠 하지만 정신병 날거같은 랭겜에 적용이 될까요 ? 전 서포터 유저지만 ㅋㅋ 저걸 적용하기는 참 쉽지가 않습니다 . 머리론 다 알고있죠 하지만 시비를 걸어오는 원딜과 혹은 진짜 눈으로 보기도 힘들정도의 원딜을 보면 정말 속이 터집니다. 그리고 원딜만 문제인가요 ? 정글과 라이너들 ㅎㅎㅎ... 역시 5:5 게임이라 이론과 실전은 정말 많이 다르지만 알고 있다면 정말 꿀팁일듯 하지만 정말 적용이 쉽지 않음.. 요즘 롤은.. 정말 팀운.. 팀 뽑기 게임 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ㅎ 이건 티어가 낮은 티어에만 적용 되는게 아닙니다.. 아이언부터 첼까지.. 정말 팀 뽑기 게임..
롤닥쌤...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팀원과도 언쟁이 많이 있어서요... 저희는 니코.카이사 조합이고 적팀은 럭스.이즈 조합인데 저는 카이사와 니코는 한방이 쌔니까 당기라고는 했는데 계속 라인을 밀려하다 물려서 다 죽더라고요 역시 당기는 판단이 맞죠...
뭔가 애매하실때는 [서포터 위주]로 보시면됩니다! 사실 니코는 탱폿보다는 딜폿이기에 포킹 느낌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CC기가 강력하기에 한방 딜이 매우 강력하기도 하니 판단이 틀리신건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라인을 밀면서 견제하기에 적합한 서포터입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상대방 럭스도 포킹의 느낌이죠. 더 밀어넣는 쪽이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는 2:2의 상황.. 아군과 상대 정글의 위치나 상황에 따라 라인을 밀고 당기기는 변해야한다는 것 알아주세요! -> 결론 : - 서폿 위주로 보자. - 둘 다 딜폿이라면 미는 라인이 유리하다. - 정글 위치와 상성도 봐야한다. 우리 팀이 갱 안오는데 밀기만 하면.. 3:2를 하게 되는 것이다 ㅠ 화이팅입니다!!
상황마다 다릅니다 상대 서폿이 올라갔다면 같이 뛰어야하고 우리 원딜의 스펠, 적원딜과의 템차이를 확인해야하고, 라인이 밀리는지 박히는지 걸쳐지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적 서폿이 몸을 대고 다이브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위의 사항들 중 원딜의 스펠과 라클능력을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