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Estou amando assistir esse Dorama com esses atores, espero que o diretor coloque um final feliz para eles, não faria sentido ela tentar salvar a vida dele todas as vezes,e acabar ficando só
진짜 작가도 감독도 다들 김혜윤만 찾는 이유가 있네..... 진짜 극에서 거의 매 회 울고 같은 장면 반복해서 찍을 때 감정 연결하려면 진짜 힘들텐데.... 보통 그래서 메이킹까진 신경 못쓰는데 바아로 냅다 웃겨주고 진행해주고..... 진짜 다들 입이 닳도록 분위기메이커라고 이야기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음....🥹🤍 혜윤씨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멋있는 배우네...
유퀴즈에서 변우석이 혜윤이가 말한 전우애얘기하고 너무 마음이 쿵해서 그뒤에 말을 못들음 ‘또 다른 감정을 느꼈던 거 같아요 더 깊은 감정을’ 이거뭔데 이거뭐냐고 심지어 자막도 전우애와 설렘 그 사이 어딘갘ㅋㅋㅋㅋㅋㅋ그럼 너는 혜윤이한테 호감있다는 거잖아 너 이댓글 보고있지 변우석 그냥 너가 먼저 전화해서 밥먹자고해
우석이가 이성친구에게 밥먹자라고 말하던데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혜윤이라면 언제든지 밥 사주겠다고 하느것으로봐서 분명 사심은 있는데 지금 본인입장에서는 시작인 시점이라, 그리고 혜윤이도 회사 옮긴 시점이라 서뿔리 말하지 않는것 같고, 혜윤이 나이가 아직 어려서 2년만 더기다려서 데려가면 될텐데 ㅋ 문제는 유퀴즈 찍고 변우석.전지수 열애설 터졌다는것 ㅠ 여튼 원래 부부의 연은 같은 성향 끼리는 만나지지 않는다는것 서로 다른면을 매력이라고 느껴지게 되어서 결혼까지 하더라구여 ㅎ 둘 넘 예쁜 커플인데... 잘 됐음 좋겠네요.
내가 보고싶어서 만든 나노분석 타임 0:08 우석이가 혜윤이 등 쓰다듬으니까 감독님 모른척하시는 거 뭐야뭐야 0:30 여기서도 우석이 혜윤이 샴푸 냄새 맡는거냐구우!!! 0:37 컷 끝나고 나서도 손 잡고있고 코믹씬 찍을때 손 안 놓고 끝까지 잡고있는거 뭐야뭐야!! 1:24 우석이가 먹은거 혜윤이 바로 먹으라고 주는건 또 뭔데에!! 4:27 여기 입술 위치 안맞다고 옮기는건 또 뭔데에 설레게 진짜아ㅜㅜㅜ 4:35 혜윤님이 손 드니까 손 잡으려다가 토닥토닥 하 미쳐 진짜 8:52 이 부분에서 앞니 플러팅 할줄 아냐면서 어깨는 왜 치는데에~~ 9:02 이때도 팔 잡는거 뭐야뭐야 9:26 이때 혜윤이 허리 반대팔로 잡고 감싸서 안는거 뭔데에 12:49 이 부분 감독님이 혜윤님 얼굴 칠뻔해서 우석님 눈에 불이 났는데?? 뭐야뭐야 걱정하는거야?? 13:30 여기서 눈물 닦아주는거까지 이러니 내가 망붕을 하지ㅜㅜㅜㅜㅜ +다들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진짜 혜윤언니 천상배우다... 모든 씬에 열정적이고 비하인드에선 바로 웃어주고ㅠㅠ 자기가 맘에 안들면 바로 다시 찍는 열정... 이거 메이킹만 봐도 엄청 울고 감정소모 심할텐데 실제론 더 하겠지.. 완전 프로라는 생각 듦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주고 혜윤언니 챙겨주는 우석오빠도 스윗하다...
근데 정말 누구에게나 자기한테 딱 맞는 기회가 오는듯. 강남순에서 류시오를 봤을 땐 그냥 잘생긴 배우네 하는 정도였지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데 선업튀에서 어떻게 이렇게 반짝이는 배우가 될 수 있지? 분명히 같은 배우가 연기한건데.. 정말 신기함ㅋ 변우석에게 선업튀는 아마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듯!! 사고치지말고 오래오래 반짝이기를
맞아요. 다른 작품들 보면 그냥 잘생겼네 하고만 느껴지는데.. 선재는 그 자체 ㅠㅠ 캐릭터가 너무 찰떡이라 이렇게 더 사랑받는거 같아요. 참고로 디마프는 몇번 돌려볼 정도로 인생작인데 윤여정 조카를 보며 한번도 잘생겼다 느껴본적도 없었네요. 그냥 키크고 젊은 조카였다는 기억만 남아있는데 지금 다시보니 존잘.. 이게 참 ㅠㅠㅠ 저는 선재에 빠진건지 변우석에 빠진건지 아직 잘 모르겠슴니다
ㅠㅠ이렇게 사랑많이 받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면서도 우리도 이렇게 과몰입에서 빠져나오기 힘든데 가장 많이 사랑하고 찐팬이었던 솔선들은 작품과 거리두기하기 얼마나 힘들까ㅜㅜㅜ 배우들의 숙명이라지만… 우리 솔이 요즘 본인한테 집중하려 노력한다는게 넘 현명한거 같다가도 안쓰러운.. 좋은 배우들 둘다 진심으로 행복하세요🥹🥹
어하루때도 혜윤배우가 극을 거의 이끌어가는거보고 뭐지? 저배우가 다하네...라는 생각있었는데 진짜 대단해요~ 그때도 우는씬이 정말 많았어요...매회 울어야 할정도로...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연기를 몰입해서 잘하니 상대배우도 같이 더 몰입하게 되고 시너지가 잘 나는것 같다는
진짜 선업튀 회차에서 우는 장면이 매번 있어서 김혜윤 배우님 감정조절 하는 게 힘들었을 것 같은데 메이킹에서 분위기 좋게 만드는 게 보이고 그래서 더 마음 아파요ㅠㅠ 다음 차기작은 애틋절절 로맨스 말고 법정물 말아주세효... !!!!! 김혜윤 배우 상 다 받아야 됨...
둘이 제발 결혼하세요 진짜 이정도면 드라마처럼 하늘이 맺어준 운명임... 보조개도 같은 위치에 있고 그림체도 잘어울리고 집돌이집순이 경향도 똑같고 그냥 둘이 운명임 결혼갈겨줘 제발 드라마보면서 메이킹까지 와가지고 댓글쓰러 온거 처음이란 말이에요 ..제발 .. 과몰입을 하다못해 이렇게 온국민이 염원하는데 그냥 그 염원좀 이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