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are 13 ways to enjoy whiskey in the most delicious and easy way. Try one by one while drinking whiskey at home! You will be able to taste a different whiskey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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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ed it. 희석식 소주에는 원재료의 찌꺼기인 증발잔분이 0.2~0.9%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증발잔분엔 원재료의 향, 아로마가 남습니다. 희석식 소주는 구근류를 쓰는데 곡물류 대비 향이 좋지않습니다. 더구나 증류식과 달리 희석식은 도수가 낮아 향이 더 잘 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미료의 단맛에도 호불호가 나뉩니다. 결론, 향이 구리다. 더구나 감미료 등과 같은 인공 첨가물과 향이 함께라면 극혐 혹은 불호~🤣 다만 술에서 나는 향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문제없습니다. 물론 제 경험상 도수높은 술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 🥃 🍶 이 영상에서도 도수가 낮으면 향을 맡을 수 있다고 알려주잖습니까? 모든 건 상대적인 거죠. 😒😏
온더락으로 마시면 도수가 조금씩 낮아지면서 맛의 층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양파 껍질 벗겨지듯이 도수가 변할 때마다 새로운 맛으로 느껴지거나 복합적이었던 향미를 별개로 분해해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오랫동안 마시면 맛이 더 없어집니다. 대부분은 안주 없이 니트로 물과 위스키만, 음식이랑 먹으면 주로 하이볼로, 풍미는 즐기고 싶은데 도수가 부담스러울때 온더락~
생에 처음으로 트레이더스에서 흰색 라벨로 된 에반월리엄스를 사서 마셔봣어요 4만원대 였는데, 그게 버번 위스키 였더군요. 사실 에반 월리엄스라고 이름만 들엇지 버번인지 싱글몰트인지 그레인 인지 블렌딩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사서 위스키들은 다 이렇게 바닐라향하고 오크통향이 느껴지는구나 생각하고 마셧는데...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ㅋㅋ전 버번 위스키로 입문해서 버번만 찾고 있는데 ㅋㅋ 처음 위스키를 막걸리 처럼 한대접에 콸콸 부어놓곸ㅋㅋㅋㅋ 꿀꺽꿀꺽 마셧네여 아무것도 타지않고 ㅋㅋ 그때 같이 살던 형이 정신나갓냐고 엄청 막 ㅋㅋ 넌 위스키 마시지마라고 단단히 혼낫는데...그때 이후로 위스키에 대해서 공부하고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ㅋㅋㅋ... 어떤 뿅뿅뿅이 하루만에 위스키 반병을 마시냐고 엄청 화내셧는데..찾아보니 급성 알콜중독 증상 나타나면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쌘술 그따위로 마시면..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위스키는 니트랑 약간의 물을 주는게 정말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죠. 어떤 위스키는 35%로 약간 낮은 도수로 마시는 경우도 있죠. 온더락은 아예 큰 얼음 하나가 확실하게 좋죠. 미즈와리랑 오유와리도 특유의 방법도 특이하긴 하죠. 실제로 위스키도 어느정도 물과 섞어서 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무난하게 먹기 좋은 거라면 하이볼인데 역시 싼 위스키에 먹는게 더 좋죠. 감홍로에 버번 조합.. 흥미롭네요. 안 그래도 저건 칵테일 조합도 다양해서 이번에 샀는데 버번이 없네..? 담에 사야지…
온더락만 먹는건 비추지만 온더락, 니트, 스트레이트를 비교해가며 먹는것도 재밌습니다. 온더락은 큰얼음위에 30mm 정도 부어서 잔에 얼음이 안붙게 살살 두어번 흔든후 2~3번 정도 나눠마시면 향이 죽어서 오직 팔레트에 집중하기 좋고, 스트레이트에 장점은 후각이란게 적응성이 있어서 노즈를 코박죽 하는 사람들은 피니시향을 못잡는 경우도 있는데 스트레이트후에 입을닫고 두어번 코로 숨을 쉬어 주면 피니시의 강한 여운을 받을수 있습니다.
위스키를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인생의 위스키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20년 전쯤인가 제가 일본에 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위스키 전문가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일본에는 히비끼라는 위스키를 있습니다. 가격은 좀 높습니다. 아마 왠만한 유럽스위키 보다 비싼겁니다. 그 위스키의 TV광고가 기억나네요. 온더락 잔에 덩어리 얼음을 넣고 히비끼를 따르면 어름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위스키의 광고 컨셉입니다.(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