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효신 특유의 감성이 너어어어어어무 좋다 하고 싶은말 백번 천번 꾹꾹 눌러 담다가 힘들게 한마디 내뱉는 것 처럼 노래하는 그 감성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최근에는 훌훌 털어버리고 해탈의 경지에 이른듯 다 겪은 입장에서 위로하듯 노래하는 느낌의 감성도 너무 좋지만 그 사람과 같은 혹은 더 깊은 감성으로 불러주는 이런 느낌이 너무 좋다... 난 특히 07년도 감성 추사닮도 넘 좋아함 ㅠㅠㅠ그때가 내 취향의 절정..ㅜㅜㅜㅠㅠ어빠 영원히 노래해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 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하지만 나의 바램은 너의 뒤에서가 아닌 영원히 둘이서 우리 여기까지 이렇게 멀리 어떻게 함께 걸어 왔는지 그대가 날 만나주지 않아 애태우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나를 보고 있는 니가 믿어지지 않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에 난 눈물이 흐르지만 그대 곁에서 머물러 그대 품에 안겨 꿈을 꾸며 나의 모든 소망과 꿈들을 너와 나누고 싶어 별이 뜨지 않는 그날까지 우리가 눈 감는 그날까지 내 사랑아 나 여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 영원히 둘이서 우리가 함께 걸어온 이 길에 항상 햇살이 비추진 않았지 때로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작은 우산을 함께 받쳐 든 채 서로의 체온을 나눠 비바람 속에서 견뎠고 언젠가는 밝은 햇살이 다시 빛나리라 믿었어 그대 곁에서 머물러 그대 품에 안겨 꿈을 꾸며 나의 모든 소망과 꿈들을 너와 나누고 싶어 별이 뜨지 않는 그날까지 우리가 눈 감는 그날까지 내 사랑아 나 여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 영원히 둘이서 하지만 난 오늘도 너의 뒤에서
Oh lord im not sure you can understand korean comments here but everyone here adores him so much like you haha Im feeling like genuine happiness by watching him laughing
I have never seen Hyo Shin laugh like this in his other videos. I was absolutely doubling over myself; seeing him lose it and loving the moment on stage with his fans filled my heart with pure happiness. His warm-engaging smile is so addictive. Sure, it is well-known that he is a shy and introverted man, but he knows how to laugh and have fun and absorb himself in the moment. Hyo Shin was also gorgeous at this concert. I can't deal... he is so stunning! My dream is to see him in concert one day. I really want to shout out to him how much I love and respect everything about him and his musica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