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양평 신복리에서 군생활 했음.양평은 분지 지형이라 대한민국 10대 오지 중 한 곳.추울 때는 더럽게 춥고 더울 때도 무지 더움.말년에 육사 중대장 똘아이 와서 신복리에서 유명산 중턱까지 단독 군장으로 매일 구보하는데 막상 중대장은 츄리닝에 운동화 뛰면서 뭐가 힘드냐고?.....ㅋㅋㅋ 암튼 그랬던 양평 군생활...그 시절의 젊음이 그리워 집니다 그려
전원주택에 롱블럭(벽돌)으로 길이 60미터, 높이 1미터 정도로 담을 쌓았음. 구멍 뚫리게 영롱쌓기로 했는데 자재비 인건비 포함해서 1600만원 정도 들었어요 (2023년기준). 인건비가 정말 비싸더라구요. 내가 사는 동네에도 저 블럭으로 쌓은 집 있는데 잘 쌓으신것 같네요. 근데 저거 단점이 오래되면 시멘트라 좀 지저분해진다는거.
@@user-wy4kw9vd7z 남에게 능지 어쩌고 하기 전에 일반인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지. 내가 전문가라고 했나? 일반인이 보기에 당연히 불안해 보이는거고 그걸 적은거야. 니가 그렇게 잘 알면 수치 좀 나열이라도 해야지 뭔 이빨로 마무리 하려고 하나 안그래도 미국 같은 나라 자연재해도 많은데 저런거로 다 버틸 정도면 집들 안날아가 가고 좋을텐데 왜 집 지을때는 안쓸까? 능지 좋은 니가 설명 좀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