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본용언, 보조 용언 00:39 본용언과 보조 용언의 사전적 의미 4:44 본용언과 보조 용언의 차이 7:12 본형용사? 9:16 보조 동사의 구분 17:19 보조 형용사의 구분 19:19 본용언 + 보조 용언 VS 본용언 + 본용언 본문 요약 자료: blog.naver.com/zzangdol57/221797226791 * 영상에 나온 국어사전적 의미의 출처는 '표준국어대사전'입니다
좀 전 댓글 올린게 없어졌네요 조사 붙여쓴데 만큼도 의존명사 조사 접미사는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뒤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길 선생님 먹보에 보 지우개의 개 먹히다의 히 따위가 있다고 나옵니다. 쉽게 나중에 설명해주세요. 교수님 선생님 김용우 씨
선생님 안녕하세요 먹다 ( 동사) + 고 싶다 ( 싶다: 보조 형용사) => 먹고 싶다 ( 동사지 형용사지 상태예요?) 피자를 먹고 싶다/ 피자가 먹고 싶다. 어느 것이 바라요 ( 문법). *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 예요? ( 가고 싶은 곳: 형용사 같아요) 피자를 먹고 싶다 ( 동사 같아요) 그래서 본용언과 보조용언 품사 관련해요? 이해할 수있엉 도워주세요
안녕하세요 ^^ '먹고 싶다'가 동사인지 형용사인지를 울어보는 거 맞을까요? 일단 '먹고 싶다'는 한 단어가 아니라 두 단어로 이루어진 문법 단위 '동사구'입니다 그래서 질문에서처럼 먹다 = 동사 싶다 = 보조 형용사 먹고 싶다 = 동사구(동사의 역할을 하는 구) '구'는 둘 이상의 단어가 모여서 문장의 일부분이 되는 문법 단위입니다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예요?'에서 '가고 싶은 곳'은 명사의 역할을 하는 '명사구'입니다 여기에서 '가고 싶다'는 장소의 의미가 있는 명사 '곳'을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자를 먹고 싶다'를 단어로 구분한다면 피자 = 명사 를 = 조사 먹다 = 동사 싶다 = 보조 형용사 문장 성분으로 구분한다면 피자를 = 목적어 먹고 싶다 = 서술어 '먹다'는 '무엇을'이라는 목적어가 필요한 동사입니다 한국어에서 명사에 붙어서 목적어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목적격 조사 '을/를'입니다 '이/가'는 보통 문장의 주어를 만들어 주는 주격 조사로 사용되지만 '여러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을'이라는 의미로 '어떤 대상을 강조하는 의미'의 보조사로 사용될 때도 있습니다 '피자를 먹고 싶다'에서 '피자를'은 목적격 조사 '을/를'이 사용된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입니다 '피자가 먹고 싶다'에서 '가'는 주격 조사가 아닌 '여러 가지 중에 무엇을'이라는 의미의 보조사입니다 '(피자, 치킨, 떡볶이, 라면 중에서) 나는 피자가 먹고 싶다.' 이때는 '피자가'는 목적어이면서 강조의 의미가 더해집니다 음... 유학생이신 것 같은데 이 내용은 한국 사람들도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 요즘 이 유튜브 채널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혹시 다음에 질문하면 답변을 금방 해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읽어 보고 궁금한 게 있으면 다시 질문 주세요 ^^
안녕하세요 ^^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나는 [컴퓨터가 있다]'는 이중 주어 문장인데요 한국어에는 한 문장에 서술어는 하나인데 주어가 두 개인 문장이 있습니다 질문하신 문장이 그렇습니다 '컴퓨터가'는 '있다'의 주어고 '나는'은 '컴퓨터가 있다'의 주어입니다 그리고 '있다'는 형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