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및 시아누크빌 시내물가 진짜 살인적수준입니다. 물가싸다고하는건 어디까지나 현지인 생활수준 기준이고 한국사람 생활기준으로 살려고 하면 물가 최소 1.5배에서 많게는 2배이상도 생각하셔야해요;;;;;; 특히 이번에 환율 절단났을때 4개월간 진짜 하루한끼에 그나마 반찬도 생선 한마리가 전부였어요;;;;;
@@denotrip0211 근데 또 고급호텔 이나 고급위락시설등 고급지고 괜찮은것들은 한국보다 훨씬 싸다는게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평균 생활비가 높을뿐이지 그 이상 비싼건 또 없더군요 준 5성급 호텔 1박 60불정도면 해결가능하구요 호텔뷔페 조식 19불 저녁35불 대략 이정도 수준입니다 ^^* 약간의 사기하고 음식만 조심하면 사람좋고 인심좋은 그런나라에요^^ 재미나게 즐기다 가세요^^ ps.참고로 툭툭 이용하실거면 grab 만 이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툭툭기사들 약간 가격가지고 장난질 하려고 시도하는데 애초에 안엮이려면 꼭 그랩어플 이용하세요!
@@denotrip0211 예. 매우 슬픈 이야기입니다. 38년 부패 독제 훈센총리의 작품입니다..화려한 건물과 상가.호텔 사장은 모두 중국인이고..작은 노점상.길거리 작은 음식장사와..호텔과 상가에서 설겆이.청소와 그리고 모든 허드렛 일을 하는 사람은 캄보디아 현지인 이라네요..땅값도 천정부지로 올라 현지인들은 외곽으로 나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