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오빠는 원래 성량도 좋고 딕션도 좋아서 아, 진짜 노래 잘하는 구나 했는데 뮤지컬을 하고 난 뒤에 더 잘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노래를 더 잘하게 되었다. 더 소리가 깊어진 느낌이랄까. 더 감정이 들어간 것 같고......하하 나는 노래를 잘 알지 못 하지만 규현오빠 노래 오래 들어온 사람으로서 뮤지컬이 되게 고맙다. 많은 부분 규현오빠를 더 성장하게 해주었으니까.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I HEARD 'THOUGH I LOVE YOU' SO MANY VERSION I MUST ADMIT KYUHYUN VERSION IS THE BEST. SO SWEET, CLEAR, SO CLEAN, SO EASY NO STRAIN IN HIGH TONE --- YOU ARE REALLY THE BEST
I cried when he sang, even though I didn't understand a damn thing they said. He showed me again and again why his voice is my favorite of all time. God his solo album will be the death of me.
이렇게 볼 수 있는 건 막 규현 영상 찾아보고 있는 나로서는 좋긴 한데, 뮤지컬 감상 중에 사진찍는 소리나고, 카메라 들어서 녹화하고 있는거보면 거슬릴 것 같긴하다... 돈도 안내고 보는 영상으로도 이렇게 거슬리는데.. 돈 내고 보러갔는데 저래버리면.... 요즘은 안그러길 바랄뿐.. 이거 설마 광고용으로 공연한건가..? 관련영상으로 뜨는 영상 전부에 카메라 셔터소리가 엄청나던데.. 가끔 사람들 말소리도 섞여있고..
@@kellyis 프레스콜은 홍보 목적이 크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잡혀있는 공연 스케줄이랑 별개로 진행되고, 일부 하이라이트 넘버 무대 + 인터뷰로 진행되어서 공연 전체(1부~커튼콜)를 보여주지도 않구요! 그래서 사진 촬영 소리, 기자 및 관계자들 말소리가 많이 들어가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