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쌀이 그 어느 쌀보다도 찰기도 있고 맛있는데, 국내에서는 쌀이 남아 돌아 농부들이 힘들어한다는 게 안타깝다. 우리나라 쌀을 세계적으로 수출해서 농민들의 시름도 좀 덜어줬으면 좋겠다. 단순히 쌀 뿐 아니라, 쌀을 이용한 떡이나 떡을 이용한 각종 요리들도 널리 전해졌으면
미국학교 캔틴에서 이정도급식 실제 불가능에 가까운 일 입니다. 급식예산까지 각주에서 책정된게 1인당 인건비포함5달러가 안되는데...덕분에 캔틴에서 나오는 응식수준이 쓰래기일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아침에 캔틴에서 파는음식 가격 1달러...왜 미국 급식이 쓰래기인지 쉽게 알수 있죠
감자탕의 구수함과 등뼈에서 살을 발라먹는 재미까지 맛있지. 한식에는 감자탕 외에도 매우 많은 국물요리가 있고 그 모든 국물요리들이 감자탕에 비하거나 더 맛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저들은 아직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다. 한국의 모든 국물요리들이 전부 세상에 알려져 한식의 풍요로움과 각양각색의 매우 다양한 맛이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지길 바란다.
한국인 고수들 중에는 나처럼 손가락으로 등뼈 안 만지고 오직 젓가락만으로 뼈 사이 관절 갈라서 사이사이에 고기 다 빼먹고, 척추신경까지 빼먹는다~ 식판에 국그릇을 올리면 양반이고 식판에 바로 부으면 군대식이야~ 최소한의 품격이 시판에 국그릇 올리는거여~ 경상북도쪽에는 아직 학교에서 국그릇 쓴다~ 선생도 학생도 모두 국그릇만이라도 있어야 품격이 생기는 거거든~
자 그럼 우아하게 먹는 방법을 배워 봅시다 한 젓가락 한 숟가락 집을 때마다 자신의 입크기를 고려한 양을 집어듭니다 그리고 입을 마중 나가는 것 보단 집은 음식을 바로 앉은 자세에서 입에 넣습니다 대신 음식의 물종류가 흐를 것을 대비해 약간은 앞으로 숙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입에 넣은 수저는 말끔히 입술로 빱니다 조금 천천히 시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저에 음식이 묻어 나오는 것을 방지해 좀 더 깔끔한 이미지를 상대방. 같이 먹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면서 내가 입에 넣었던 식기를 털지 않습니다 입에 넣어서 조금쯤은 남아 있던 음식을 먹던 음식에 털리는 것을 상대방이 관찰하면서 주는 불쾌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깔끔히 빨아서 털지 않고 그냥 손에 쥐고 있어도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기에 식기를 터는 습관은 버려줍니다 마지막 손에 든 식기를 쥐고 있어도 놓아도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에 자연스럽게 행동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우아한 식사가 연출됩니다 자 그럼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햐햐햐
도대체 뭔 생각으로 청포묵을 초딩들한테 먹이노?? 추억으로 먹는 할배/할매들 빼고는 어른들도 그나마 소스없으면 잘 못 먹는 비인기 음식을 가지고 초딩들한테 맛있기를 강요하다니.. 욕 먹을라고 작정했노? 억지로라도 먹이려면 젤리처럼 딸기/바닐라/초코 등을 섞어서 단맛 등으로 유혹하든지.. 한국애들이라면 그나마 전통식을 경험시킬 목적으로 가끔씩 제공해 볼 수도 있겠지만 미국애들이 뭔 죄를 지었다고 도토리묵/청포묵에 김 몇 조각 묻혀서 짠맛으로 승부하노? 미숫가루도 얼마나 설탕으로 범적을 했으면 얼음으로 묽어질 정도인데도 단맛 좋아하는 애들 입에서 너무 달다는 말이 나오노? 미리 시식/맛보기도 안해봤을 정도로 무성의가 그대로 묻어난다.
1970년대 신문 기사에 실린 감자탕 조리법을 보면 감자탕은 말 그대로 감자를 듬뿍 넣은 감자와 돼지 등뼈로만 끓인 국이었다. 당시에는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가 무척 쌌었고, 돼지 등뼈에 살점이 거의 없었으나,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동시에 배를 충분히 채우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술 안주였다. 그런데 감자가 점점 비싸지면서 돼지 등뼈 가격을 추월해 버렸다. 이 때 어느 악질 상인이 돼지 등뼈에 감자라는 해부학적 부위가 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감자탕의 핵심인 감자를 빼버리고는 빈민들이나 먹던 싸디 싼 무 잎 시래기만 마구 넣고서는 비싸게 팔아 먹은 악질 상술이 전국에 퍼졌다. 이를 사실인 줄 믿고 아무런 검증도 안 한 방송국 대본 작가가 생각 없이 받아 쓰기해서 대본을 쓰는 바람에 사실인냥 퍼졌다. 전형적인 가짜 내용 유포였다.
@@Kimjw2800 돼지 등뼈에 해부학적으로 감자라는 부위는 없단다. 농대 수의학 교수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없다고 알려 준다. 그리고 70년대 먹을 것이 없다는 헛소리는 그 근거가 뭐냐? 1970년대 쌀 소비량과 2020년 쌀 소비량을 비교해 봐라. 먹을 게 없는데 어떻게 그 시절에 지금보다 쌀밥을 두 배나 더 먹고 살았겠냐? 얼마나 식당에서 버리는 음식물 양이 많았으면 정부가 삭당 등급별로 반찬 가지수를 강제로 정했겠냐? 일반미와 정부미의 차이는 아냐? 맛 없는 통일벼를 사람들이 안 사 먹어서 정부가 대신 사 주니까 정부미가 된 거다. 보통 사람들은 일명 아끼바리라는 품종의 일반미를 사 먹었고, 가난한 사람들이나 맛이 없어서 싼 통일벼 사 먹었다.
출연진들이 배식만 하지 말고, 잘 먹는지 구경만 하지 말고... 한국식으로 먹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고 배식했으면 해요. 백종원 대표님이 찍은 장사천재백사장이었나...이탈리아 스페인에서 했던거 보면 유리가 쌈밥 먹는 방법 영상으로 찍어서 손님들이 식당 밖이랑 안에서 보게 하잖아요. 배식하느라 바쁘면 이렇게 영상으로 찍어서 손님 그룹별로 보게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