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잡음주의) 오빠들 간만에 사복입고 리허설하는 모습에 설레 죽을 뻔했구요 근데 무대에 제대로 서지도 못하게 세게 부는 바람 너무 했구요 (바람아 강제로 호석이 쟈켓 벗기지마로라ㅠㅠ) 오빠들 비틀거리는거 귀엽고 바람에 흔들리고 비틀거리고 내 손도 같이 비틀비틀 ㅠㅠㅠ 바람나쁘구요 뭐니뭐니해도 멀리 산에서도 오빠들 리허설을 못보게하는 경호팀이 제일 너무 했구요 경호팀 말 안듣구 캠찍은 나도 나쁘구요..ㅋㅋ
아미아미로운 좋아하는 아이돌이면 촬영 금지된 곳이나 위험한 장소에서 아무때나 찍어도 된다고 누가 가르쳤어요? 그런거 막고 안전 책임지는 일이 경호원 일입니다 한번 말하면 알아들어야지 수십번 말해도 당장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보는게 우선이라 무시해도 되나요? 그러다 사고나면 경호원 뭐했냐며 네티즌들은 비난하죠 그리고 눈은 뒀다 뭐합니까 정 보고싶으면 허락된 곳으로 내려와서 눈으로 보면 되지.
![[151003 강원 k-pop 콘서트] 사복 리허설-방탄소년단](/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