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아 이렇게 끝 음절도 너무 오랜만에 불러봐 네 이름만 불러도 벅차고 울컥할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서랍장에 고이 묵혀두고 가끔 꺼내서 보는 추억의 일기장 같은 느낌이야 우리 19살 정국이는 너무 어렸고, 소중했고, 빛났구나 나도 저때 너무 너무 어렸었는데.. 같이 커 온 느낌이라 맘이 정말 이상하다 무대 위 몸 부러져라 춤 추고 노래하는 널 보면서 내 인생이 존재하는 이유를 깨닫을만큼 진심으로 널 응원하고 사랑했어 6년 반이라는 시간이 어쩌면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모든게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 알고 가 네가 늘 행복하기만 바랄게 언제나 남들에게 사랑 잔뜩 받는 가수로 계속 성장해줘
This fancam is shot by Jungkook's fanboy master.🤗 One of the BEST ABSOLUTE BEST JK FAN CAM EVER!! 💯💯💯💯 Love the quality, color, camera movement but the best part is definitely how Jungkook looks at this camera consistently. How gorgeous is our Kookie here? So hot so beautiful!! 💋💋💋💋
He has one of the best looking Asian eyes 👀 and the gaze is cute adorable and charming all together. Melts my heart. He should be an actor instead with those gems that can cry eas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