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당시 피해자의 친구들을 PD가 인터뷰하는데 제일 이상하게 증언하는 친구가 있었다함. 말할때마다 내용도 다르고 횡설수설하고.. 담당PD는 그 사람이 의심스러워서 박지선 교수님한테 이사람 인터뷰를 보여드렸는데 박지선교수님도 그 사람 인터뷰보고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했음.
혹시 논산 부부사망사건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 보면서 너무 화가 났던 사건인데 피해자와 가해자의 다른 주장. 두번의 무죄,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입니다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선고해서 결국 유죄가 나온 사건인데... 이미 돌아가신 피해자 분이 너무 안타까웠던 사건입니다 지우님의 리뷰로 보고싶어서 살포시 댓글 달아봅니다
범인은 면식범같아요 1번 그전날 아침에 잠깐 집앞에서 약속잡고 산으로 애기하다 범행 2번 아는 사람이 불러서 밖으로나간듯 동생은자고있고 누나는깬상태.... 가족은아니고 남자친구 아니면 여자친구 라고생각한게 안꾸미고 나가서 입니다 아님 동네 아저씨 3번 이건면식범 아님 벨눌러서 길좀잠깐 알려달라고해서 급히옷입고나가서 등산 처음이다 하면서 유인
1. 여대생은 일요일이니 늦잠자려다가 엄마가 밥하고 나가는소리에 깬거임. 선잠상태로 좀 있다가 기왕깬거 잠깐 마실갔다가(해도떳겠다) 정신차리고 돌아와서 공부하자 했던거. 그래서 대충 코트입고 구두신고 나간거라고 보면 얼추 맞말. 2. 겨울 새벽이면 저 시간대더라도 어두컴컴함. 해는 떴어도 밝지는 않단말임. 암만 등산로라고하더라도 나무 밑이면 더 어두울거고 잘 안보여. 3. 범인은 뒤에서 제압을 시도했을것이고(입을 막거나 헤드락을 거는 형태로) 범행장소로 끌고가려했을거임. 피해자가 있는곳이 범인이 원하는 범행장소일거라는건 우리생각이고 범인은 끌고가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저항이 거세자 집에서 가지고나온 과도로 칼을 거꾸로 쥔 형태로 빠르게 복부를 푹! 하고 찌른거임. 4. 칼에 찔린 피해자는 순간적으로 다르가 풀린채 주저앉았을것이고 범인은 어 ㅅㅂ 어떻게하지 하고 고민하다 목을 한번 더 찌른거지. 살면 안되니까. 5. 피해자 손이 깨끗했던 이유는 나는 범인이 가져온 물티슈로 닦았을거라고 생각함. 자기 DNA 가 묻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