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 이건 좀 다른 말이긴 한데 결혼전에도 쓰레기남자인데 본인이 안헤어지고 임신까지하고 낳은지 얼마안돼서 결국 이혼하고 경제적능력 없으니 아이는 아빠집안에 주고...근데 그 아빠집안이 진짜 개판인데 엄마본인이 힘드니까 걍 주고 오더라구요 그런사연 보면 진짜 애만 피해보고 애가 무슨죄인지ㅠㅠ결혼전에 아니다싶으면 제발 판단좀 냉정하게 해서 헤어질 수 있을때 헤어지면 좋겠네요
바지를 얼굴에 뒤집어 씌우고 결박 당한 모습을 보니 사형직전에서 사형수에게 하는 행위와 같아서 오열하면서 봤습니다. 학대당하고 있는 것을 아무도 모른채 죽어서야 온 국민이 알게 되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계모와 친부에게 이 아동이 느낀 두려움과 고통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너무 공감해요 ㅜㅜ 그알 보는데 너무 힘들었음..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가슴이 아프다못해 숨이 안쉬어져서 진짜 못보겠더라구요 ..의자에 묶인거랑 편의점에서 장면이 자꾸생각이 나요 맘이 너무 아파요.. 보는데 얼마나 울었는지..아동학대사건은 보고 더 관심갖고 해야하는데 보면 너무 힘든장면들이 많고..너무 안쓰러워요
일제시대 고문같은 학대를 몇년을 받았는데 학교선생님도 정신과의사도 이웃들도 심부름다니던 가게 사람들도 아무도 신고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않은것이 너무 슬픕니다 시우눈에는 어떤 어른도 자신을 구해줄수없다고 생각했을거예요. 결국은 죽을때까지 이 아이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한국사회는 큰문제가 있습니다.
도망가도 갈곳이 없으니까요... 경찰에 신고해도 어차피.. 집으로 보내질게 뻔하니.. 성인이 되서 가출,독립 하지안는이상 미성년자가 친권을 벗어나 보호받을수있는 경우는 거의없어요.. 진짜 어디 뼈가 부러지거나 죽기직전까지 폭행당한 상태로 발견되지 안으면 친권박탈도 어렵고 무조건 친권자에게 돌려보내요... 저도 어릴때부터 아빠의 알콜중독으로 아동학대 지속적으로 당했지만 미성년자일때 스스로 벗어날 방법이 없더라고요 참다못해 스스로 초딩때 신고만 대여섯번 했는데 그냥 훈방조치... 보호시설은 이미 꽉차서 갈곳도 없었고.... 20살 생일지나고 부모의 친권이 소멸하자마자ㅈ바로 독립해서 그 지옥을 간신히 벗어날수있었네요..ㅜㅜ
@@user-ly8wd2kd6d 저희 어머니가 병설 유치원 선생님이신데 가끔 이런 주제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따로 신고를 할 경우에 부모 측에서 아니라고 부정해버리면 보복의 위험도 엄청 클 뿐더러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면으로 접하게 될 피해가 어마어마해서 직접적인 신고를 못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영상에서 주민들이 신고를 못했던 이유로 말한것과 동일한거 같습니다…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아이가 느꼈을 공포와 외로움의 깊이를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아이를 둘러싼 모든 제도, 법, 사람들 또한 인식하든 인식하지 않든 그 긴 시간 동안 정말 말 그대로 세상이 아이를 죽음으로 모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소름이 끼치고 눈물이 납니다.. 부디 다음생엔 건강한 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지내길
허민숙 조사관님 말씀처럼 양육권 부여 시, 돈을 많이 가진 쪽에 아이를 보내는 게 아니라 잘 키워줄 쪽에 보내주며 양육비 이행을 강화하고, 부모 모두가 문제가 있으면 국가가 아동을 키워주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야한다고 봅니다.. 정인이를 잃고도 변한 게 없네요. 아마 시우 이후에도 달라질 게 없을 것 같아서 참.....
이웃을 아동학대로 여러번 신고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신고하세요 저는 평상시에 아이들에게 고함을 지르고 욕을 하고 물건 깨부수는 소리와 아이들이 엉엉 우는 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어서 신고를 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소용없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신고가 누적되니까 경찰과 아동학대조사기관에서 계속 나와서 그 집을 감시하더라고요 다행히 저말고 다른 신고자도 나왔고요 보호자들도 주변 눈치를 보더니 태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들 표정도 좋아졌고 인사도 잘하고 잘 놀러다녀요 더이상 욕설이나 우는 소리는 안들리지만 아직도 저희는 그 집과 아이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제발 망설이지 말고 신고하세요
17년도(6살 무렵)에 아이가 주먹으로 맞고도 울지 않았고, 친부모가 18년도에 이혼을 했으면 친부가 이혼 전부터 아내는 물론 아이에게도 상당한 폭행을 가했다는 얘긴데, 이혼 재판에서 친권자를 정할 때 왜 친부의 이런 폭력성이 하나도 반영이 안된건지 정말 궁금하다. 물론 가장 나쁜 인간이야 계모, 친부임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오랜 시간동안 학교, 심리상담사, 이웃, 재판부... 아이를 도울 수 있었던 많은 기회들이 있었는데 아이가 늘 혼자 저 지옥을 겪어야하는 게 정말 안타깝다. 정인이 사건도 그렇고, 아이들이 희생된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시스템을 고치고 인식을 개선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전쟁포로도 저렇게까진 안할텐데 진짜 아이한테 무슨짓인지 방송까지 보면 너무괴로울거같아 안보다 오늘 좀봤는데 생각보다 심하게했네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워요 어린아이가 매일 어떻게 견뎠을지.... 경찰에 신고하고 멍들고 다친거라도 보여줌 요즘은 분리조치도 해준다 들었는데 정인이사망사건이후 법이 강화되서요 너무 고문학대를 심하게당해서 그럴의지도 없었나봅니다
처음부터 가정폭력을 했던 아버지에게로 양육권이 갔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폭력은 절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아이도 본인 눈밖에 나면 똑같이 할 사람이에요. 안일한 법과 제도에 한숨만 나옵니다.. 방송 보면서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맑고 명랑했던 아이가, 아무런 죄 없던 아이가 억울하게 떠난 게 너무 가엽습니다. 부디 재판부는 가해자들에게 응당한 처벌을 내려주세요.
대체 아이가 큰반항을하거나 폭력을쓴것도 아닐텐데 왜 묶어놓기까지 했을까요 저지경까지 학대한거라 고의적살인적용은 될거같은데ㅠ 너무 잔혹해서 방송을 못보겠어요 같이살기싫고 양육하기싫음 친모에게 보내고 재혼한것들끼리 아이낳고 살면될것을 저게 뭐하는짓인지....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처럼 학대고문을 즐겼다는 생각이들어요 저정도면
우리 아들하고 같은 나이라 진짜 마음이 아파서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애가 받았을 지옥같은 환경에서도 도망치지 못하고 집으로 가야만 하는 끔직한 상황에 얼마나 아이가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살았는지 생각만해도 너무 암담합니다 .아동이 죽어야만 끝나는 지금 이런일이 계속반복되는게 솜방망이 처벌때문인거 같습니다 ..아동 학대 당사자는 반드시 엄중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서 다시는 이런 슬픈 일 보지 않게 되실 ..바라고 바랍니다..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배고프지 않길 기도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방 보는데 마지막 장면 보고 오열했어요 짧은 시간도 아니고 5 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신적 신체적 학대는 물론이고 굶기고 묶어두고... 바짝 말라 멍한 표정 하던 아이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릴때 노래부르며 누구보다 밝고 예쁜 아이가 이렇게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갔다는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너무 화가나요 진짜 편견 갖고 싶지 않은데.. 무슨 저런 인간들이 교회신도???? 정인이 양부모들도 그렇고 무슨 싸패쏘패집단인가 애를 저렇게 학대해놓고 주님~ 이게나와? 찬송가가 입에서 나오니? 짐승들아 진짜 법원갈것도 없고 광화문에 그냥 묶어만 놔줘요 똑같이 해주고싶다 진짜
내가 편의점에서 저런 상태의 아이를 봤다면 괜찮냐고 물어봤을것도 같고.. 그런데 또 바쁜 삶속에서 구석의 아이를 보지도 못하고 내 물건 계산하기 바빴을것같기도하고.. 모르겠다. 어제 엊그제 내가 지나쳐간 아이가 있었던건 아닐까 많은걸 할수있음에도 하고있지 않은건 아닐까 마음이 정말 무거워진다.
시우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왜 말하지않았을까가 아닌 말할 환경이 아니었다는 김태경교수님 말씀처럼 저 또한 어린시절 수많은 학대를 당하면서 살았어요. 학대 주체자는 친언니. 시우처럼 저도 꼼짝도 못하게 해놓고 수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가게 못움직이게 해놓고 옆에서 감시하면서 먹고 노래 듣고 책읽고... 내가 고통속에 몸부림치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시간을 점점 늘렸어요. 엎드려 뻗쳐를 수시간동안 시키고 주저앉으면 시간을 점점 더 늘리고 머리 박고 뒷짐지고 엎드려뻗쳐 자세도 시키고 움직이면 또 시간 늘리고...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수천수만번은 한것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부모라는것들이 빙산의 일각이지만 그런 일들이 있다는걸 알게됬을때 딱 그렇게 말했어요. 왜 말을 안했냐고. 처음엔 저도 말했죠 언니가 괴롭힌다 때린다 꼬집는다... 그 다음은요? 엄마가 언니를 불러서 혼내고나서 그 뒤로 엄마가 집을 비웠을때 어떻게 됬었을까요? 수백배 수천배로 더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 강도가 점점점 더 심해졌고 저한테는 집이 지옥이었어요 그래서 부모한테도 말을 못하게 됬고 태어나서부터 초중고 내내 저는 시우처럼 눈에 희망도 없는채로 삶을 포기한 인간의 눈을 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현재 50이 넘었는데요 저하고는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시우의 마음, 고통, 눈빛 어떤 심정이었을지 거의 다 알것 같아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시우야 고통없는 곳에서 이제는 행복하기를 바란다 5년동안 살아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ㅠㅠ 이젠 아프지마
@@kagura7120 네 저는 현재 결혼해서 아이 2명 키우고 있어요 다행히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을 만나서 제가 자라왔던 환경과는 180도 다른 화목한 가정내에서 행복하게 살고있고 집이라는곳이 이렇게 편안한 안식처라는걸 결혼하고나서야 알게됬어요. 이미 친언니년하고는 연을 끊은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안보고 살아서인지 어릴적 학대당했던 기억과 트라우마가 다 치유되거나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어서 이런 비슷한 사연을 접할때마다 기억이 떠올라서 괴롭긴한데요 현재상황은 아니니까 얼른 추스르려고 노력합니다. 댓글 주신분은 현재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학대했던 주체자와 방관자들과는 하루빨리 멀어지시고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트라우마는 극복해야한다고 하지만 그 가해자들은 절대 몰라요 본인들이 잘못했다는걸요. 그러니 연을 끊고 안보고 사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세요. 앞으로는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아이와 상담을 했음에도 아이의 심리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정신과 의사는 정말 의사 자격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 아이는 계모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을 것 같아요!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재밌는 장난감이었을 거예요. 처음엔 전문가님 말씀처럼 남편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잘해주는 척했을 겁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귀찮고, 걸리적거렸을 거고, 저 새끼를 내가 왜 데리고 있어야 하나 싶어서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겁니다!. 저 새끼는 나쁜 새끼, 쓸모없는 새끼. 그래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심하게 화를 내며 온갖 욕을 했을거고 어느 순간부턴 폭행했을거고요. 하면 할 수록 희열을 느꼈을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아이와 자신에게 세뇌를 했을 거고요! '니가 학대 당하는 이유는, 계모인 내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니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 라고요~그래서 성경구절을 읽게 한거고요. 또 친모에 대해서도- 너의 친모는 능력이 없어 그러니 너를 데려가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해! 친모는 자기 살겠다고 너를 버린거야! 이 세상에서 너를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 그러니 내 말만 듣고 행동해! 라는 식으로 세뇌 했을 것 같아요. 저 여자한테 아이는 화나면 언제든 화풀이 할 수 있는 하찮은 존재면서 남들이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존재. 그러니 제대로 관리도 안 해주면서 데리고 있었던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학대를 하면 할 수록 부족함을 느끼고 학대 방법을 진화시켰을 것 같아요! 아이를 완전히 복종하게 만들고 싶고, 재밌으니까요. 그런데 결국 아이가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렸지요... 만약 살아있었으면 지금도 학대를 당하고 있었을겁니다. 만약 저 계모가 직장에 다녔다면 아마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했을 것입니다. 저런류의 사람은 늘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희생양을 찾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과 존재들이 있을 텐데... 한숨만 나오네요. 부디 반사회적인격을 가진 사람들로 부터 학대 당하는 사람과 동물들을 지켜줄 수 있는 법, 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법이 하루라도 빨리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쓸데없는 법들만 개정하지 말고요...
아이에겐 저 쓰레기같은 부모가 하늘이고 저 지옥같은 집구석이 세상이었을텐데 12년을 지옥에서 살다 쓰레기들한테 죽음을 맞이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 어디 도망칠데도 없고 누구한명 도와줄 사람도 없다 생각하고 맞고 고문당하는걸 당연하듯 복종하고 체념하고 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끔찍했을지.. 진짜 아이나 노약자같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해를 끼친 범죄자들은 가차없이 사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아이가 저 세상에선 편안하길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방송보고 아이의 모습이 잊히질 않아 밤잠을 설쳤어요. 아이가 자해한 거라고 이야기하는 계모의 뻔뻔함에 두 번 분노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께서 후속 방송편도 제작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시우군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바라. 미안해.
그알 빼놓지않고 챙겨봅니다. 이번편은 볼 엄두가 나지않아...이제서야 봤습니다. 저도 또래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어떻게 저럴수있는지... 정인이사건처럼 보는내내 화가나고 너무 슬펐습니다. 왜 계속 이런일들이 반복되는지.. 현실이..우리나라 법이.. 제도가... 너무 답답하고.. 이나라의 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했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고 평온하게 또래아이들과 같은 미소를 지을수있길.. 바래봅니다..
기자분들..가해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십니까?“ 이런 질문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미안한 마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학대하고 사람을 죽이지 않았을거고요 그리고 설령 미안하다 한들, 그걸 왜 우리가 궁금해 해야합니까. 가해자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를 살피는 게 왜 중요하냐는 겁니까. 그런건 범죄심리 전문가분들께서 해야할 일이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할 언론이 하는 일이 아니잖습니까. 그런 질문들말고 왜 이렇게 까지 상황이 악화될 수밖에 없었는지 전문가분들 모시고 양질의 자료조사를 더 열심히 해주시고 사건을 보도해주세요. 여러분들이 그런 역할을 못하니까, 이런 프로그램에서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거 못느끼십니까..
네가 잘못해서 혹은 못나서 이렇게 아파야 했던 게 아니라고, 너는 정말 사랑받아 마땅하고 소중한 아이라는 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지만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푹 쉬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혹시라도 다시 태어난다면 누구보다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빌게.
계모란 것이 저런 학대를 할 수 았었던 건 친부란 사람의 방치 외면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2017년 놀이터에서 다른 사람 있는 곳에서 지 아들을 주먹으로 때려 쓰러뜨렸다는 것을 보면 과연 방관만 했을가 싶지만)… 지 새낀데… 아마도 지 면상을 닮았을 아들인데… 그리 피멍이 들고 그렇게나 야위어 가는데 내버려뒀다면… 무기징역이나 사형이어야만 한다. 계모는 말할 것도 없고. 솔까 친모도 이해가 되진 않는다. 안 보여준다고 그냥 있나? 몰래 학교라도 놀이터라도 숨어있다 보려하는게 정상아닌가? 5년간을 그리 뒀으니… 아이는 맞으면서도 자기에겐 아빠도 엄마도 없다 이 곳에서 날 벗어나게 해줄 그 누구도 없다 생각했을 거 아니냐 너무 가슴아프다. 마음이 아프다. 이 세상에서도 천벌받고 제발 죽어서도 천벌 받아라. 이럴땐 정말 이 세상에 자경단이 존재했으면 좋겠다. 현실엔… 계속적으로 당하는 피해자들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아이를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는데…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 이혼을 겪고 두려움과 강박에 살았어요..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과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내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조그마한 실수도 제 탓하고 고칠려고 노력하고, 생각대로 안되면 또 자책하고... 심지어 나중에는 부모님 이혼까지도 제 탓을 하곤 했어요 ...시우의 마음이 어땠을지 저는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그동안 얼마나 버림받을까봐 무섭고 누구도 원망할 겨를 없이 자신만을 자책해왔을까... 마음이 무너지고 너무 슬프네요...
속이 울렁거릴정도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힘이듭니다.그게 인간입니까?악마네요!!시우의 피폐해져가던23년도 사진에 아무의지도 없어보이는 눈빛이 잊혀지지않네요..ㅠㅠ 진짜 사형제도 부활시켜야합니다!범죄에는 강력처벌만이 재범죄를 막을 수 있습니다!인간 아닌 것들에게 국민세금으로 밥 먹여가며 살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천벌로도 부족한 악마들!!!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하는 아이들이 매년 이슈로 꾸준히 나오는 현실이 정말 슬퍼요ㅠㅠ 아직 어린아이들이 자아도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의 의사를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주변에서도 혹시나 의심이 된다면 주저없이 아동학대 신고하는게 맞다는 인식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매해 뉴스에나오는 아동학대 방임으로인한 살인사건이 4~5건은 꾸준히있었던거 같은데 실제로 학대받다 사망까지이르는 아이들이 매년 30명은 넘는다하구요 맨날 아동학대재발방지를 부르짓고 대책을세우고 법을강화해도 또 매년 고통받다 처참하게 죽는아이들이나오고 또 잊혀질쯤되면 또 나오고 그냥 아이키우기싫으면 차라리 보육원에보내든지 헤어진 전배우자에게 보내세요 끼고살면서 굶기고 학대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