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얘 처음봤을때 너무 충격먹었음 여태껏 아이돌한테 보지 못했던 저 사람을 빨아들이는 눈빛과 혼자 무대해도 될 저 뛰어난 춤선 진짜... 저 당시 방탄이 슬슬 뜨고 있을 때였는데 박지민 캐릭터 때문에 덕 몰이 오졌었음 무대하는서보면서 남자도 홀릴 만큼 흡입력이 오져서 보물 발견한 것 같았는데ㅜㅜ
난 어느순간 지민이 등에 날개가 달려 날아오른다해도 수긍할것 같아...이토록 아름답고 이토록 강하고 이토록 섬세하며 연약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너무나 기적같아서... 삼년전쯤인가 처음 지민이한테 입덕하고 팔때 삼개월 분량정도의 시간을 지민을 알기위해 쏟아부었을때 !!! 지민은 사람이 아니다란 생각이 진심으로 들었어.. 천사가 사람인척하고 있는것 같은...웃긴건 스스로 지민인 사람이야 스스로 주문을 외우며 사람인 증거를 오히려 찾았다니까...그리고 안심했지...너무 소중해 지민이.. 아름다운 지민일 보며 항상 감동받아.... 널 보면 행복하고 흐믓하고 안타깝고 그래..아프지 않기를 건강하길 행복하길 바라지만 순수하고 목표지향점이 강한 지민이라서 죽을만큼 노력하는 지민이 보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에 최고의 사랑으로 보답하는 지민이...목도 무릎도 이제와 관리한데도 나중에 통증을 달고살 지민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내가 이영상을 우연히 한번 보고난후부터 매일 매일 한번씩들어와서 기계같이 알람처럼 보고있다. 처음엔 요즘 아이돌 다 거기서 거기지 노래도 다 고만고만하고 무슨말인지 뜻인지 알아듣기도힘들고 알고싶지도 않았는데.. 이영상에서 한 소년이 자기파트던 아니던 첨부터끝까지 마지막인것처럼 단순히 열심히 하는모습에 한번더 보게됐고 춤실력이 보통이아닌것에 또 보게되고 누구인지 궁금해졌고 어떤팀인지 궁금해졌고 다른영상을 뒤져보면 알겠지만 인성이 참된사람이란것도 알게될것이고 팬을 대하는 모습과 아무래도 방송인은 적잖게 가식이란모습이 보일수있는데 어느영상을 봐도 항상 자만하지않고 겸손한자세 작은거에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고 표현하는 박지민이란 사람에게 푹 빠져 여러영상을 보다가 정신차려보니 박지민만 아니라 팀원 전체가 그런사람들이란걸 깨닭게되고 팀원 전체의 팬이 되었다. 그렇게 난 하루종일 bts만 생각하는 아미가 되었다.. 이 영상의 주인에게 감사해야하는건지.. 화를 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저 난 좋아요와 구독을 누르는게 내가할수있는 전부인거같다.
유행에 둔감한 중년. 주위에서 하도 방탄 방탄 하길래 먼가 싶어 검색했다가 넋을 잃고 보게 됨. 지민은 격이 다르구나. 를 느끼게 됨. 칼군무는 케이팝 특징이니 놀랍지도 않고 오히려 식상한데 손끝 하나하나 둔감한 내가 느낄 정도의 표현럭이란! 지민님, 콩나물 구매에도 숨을 불어넣는 내가 당신을 찾아볼 정도라면 그대의 진정성이나 잠재력은 이미 보장된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을 돌봐주고 있는 당신이 진정한 프로이자 휴먼입니다.
This Blood, Sweat and Tears song made me give my soul willingly to JIMIN. No questions... no hesistance... no doubt. I was never been the same. I will never grow tired of watching all Jiminie's fancam. 😍😍😍💜💜💜💜
이쪽은 별관심없다가 우연히 이 영상보고 완전 충격받음. 명배우가 혼신의 힘을 다해 그 인물이 되어 명연기하듯, 지금의 인지도완 상관없이 내겐 생소했던 이 아티스트가 단순히 격한 안무를 해치우는게 아니라 완전히 그 곡에 녹아 가수와 음악이 혼연일체를 이룬 모습을 보여줌. 연예인으로 재능도 재능이지만 이건 엄청나게 축적된 노력의 시간과 고민이 없으면 가능하지 않음. 진짜... 누군가의 팬이 되버린게 처음있는 일이다. Jimin ...
오랫만에 나온 버터 지민직캠이 음악 인기동영상 7위하는 것을 보고 감격스럽더라구요 우리 지민이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발캠임에도 불구하고 지민이 직캠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 알 수 있었네요 그걸 보고 잼잼님과 홈마님들이 얼마나 우리들에게 소중한 존재인가를 새삼 느끼고 잼잼님같은 홈마님들의 수고덕택에 우린 지민이 같은 보물의 진가를 알고 입덕하고 행복해하며 살았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어서 빨리 이런 소중한 직캠들 보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