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쉬움 하지 않을 뿐이지 종속이 다르지만 시속 200~500에도 반응하는게 사람이라서 165정도는 뭐... 테니스 하는 애들 데려다가 놓으면 웃으면서 받지 거긴 서브가 기본 200인데 문제는 이제 공 받는게 전부인 직책이 아니니까 그 외적인 부분이 중요하지 공 받는 건 재능 조금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함.
@@코코브리-t5i 보고 몸이 가는대로 치는건데 어느정도 예측이 무조건 필요함. 여기로 꽂히네 하는거 보면서 치다기보다 공이 출발하는순간 공이 일로꽂히겠구나 예측하고 배트가 나가는거죠 바닥에 바운드되는공에도 메이져 타자들이 배트가 나가는이유가 타자시점에선 꽂히겠구나 하는거 보이기 전에 이미 예측을 마치고 배트가 나가야 되는거라 그렇습니다.
@@안녕-n9z1h 야구는 원래 아무리 강팀이어도 승률 60%를 유지하기 어려운 스포츠인데 국뽕 야알못이 크보한테 털린 리그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크보가 잘했으면 파이어 볼러들은 왜 MLB로 가고, 크보 선수들 중 잘하는 선수들은 왜 MLB로 가며, 트리플 에이 더블 에이 선수들이 왜 크보로 와서 용병을 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우리나라 2006 라인업은 2008 다음으로 강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레전드 선수들이었는데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 크보한테 MLB가 진 게 아니라 이종범, 이승엽 같은 우리나라 선수들한테 MLB의 선수들이 졌다고 해야지 일부의 결과를 전체의 결과로 일반화 해버리누 ㄷㄷ
@@jay-oc9mx 되게쉬운말을 어렵게하네. 리그평균수준은mlb가 우위지만 그중탑급선수, 거기에 팀으로써, 단결된 정신력의 대한민국팀은 미국팀을 이겻다 이렇게 정리하면됨. 명전애들 다나오고 줘털린거도 거짓이 아니라 정확히 맞는 얘기라.., 거기에 님은 누구나 다 아는걸 어그로꾼한테 자기가 유식한척 mlb선수 짱잘해~~ 주저리주저리 하는게 외려 더무식해보이긴함
어릴적 야구를 했고, 친구들 중 고등학교때까지 야구한 친구가 있어서 고딩때 140k초반 정도 되는공 쳐 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공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자꾸보면 익숙해져서 그 괘도에서 눈이 따라가면서 휘두르는거죠. 뱃 스피드가 공보면서 따라가려면 늦습니다. 이 괘적으로 오겠다.. 싶은 곳을 배트가 나가면서 접점 찾는겁니다. 자꾸 연습하고 연차쌓이면서 익숙해지는거죠
사실 타자입장에서 보면 150넘어가면 다 노리고치지... 스윙미리하면 빨라서 먹히고 느리면 또먹히고 160넘어가면 뒤늦게 반응하는건 불가능함 mlb에서 난다긴다하면서 홈런안타 때려대는선수들은 대부분 공을 잘읽어서가아니라 자기가 칠수있는 히트존,컨택존이 넓어서임 휘두를때 최소한의 배팅면적으로 커버가가능한공간에서만 히팅시킴 뭐 잘치는타자들은 공이 슬로우모션처럼 보인다라는 말을하기도하지만 10의9는 노리고치는게 맞음 투수의 밋밋한공의 찬스를 노리지...
야구는 공보고 공치기가 아님 미리 어느정도 구종과 구속을 예상하고 머릿속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리고 훈련된 몸의 타격 메카니즘이 그 데이터에 맞춰서 안타가 만들어지는거지 즉 결론은 대부분의 배럴 장타는 노림수로 만드는거고 미세한 배트컨트롤과 순간대처로 타율차이가 갈리는 것. 무수한 경험과 야구세스를 바탕으로 투수에대한 정보 그리고 카운트에따른 구종 등의 기반하는 것. 위에 얘기한거는 게스히팅과는 약간 다름 게스히팅은 아예 그냥 이공오겠지 하고 100 % 두고 풀스윙 때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