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2 조인트는 체결시에 상하대 꼽고 바로 잠기는쪽으로 돌리지 않던거 같은데요 상하대 꼽고 먼저 풀리는 쪽으로 천천히 살짝 돌리면서 귀귀울여 듣다보면 "탁"하고 정확하게 나사산이 맞아 떨어지는 소리가 났을때 잠기는 방향으로 돌리더라구요 아마 조인트 특성이 나사산이 적어 체결이 쉬운 반면에 한번 엇물려 돌면 파손 위험도 더 높아 방지 차원에서 그런것 같아요 주변 vp2 조인트 유저들께 더 정확한 정보 얻으시고 즐당 하셨으면 좋겠네요
큐 구매는 정말 기타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기타도 제대로 못치는 놈이 500만원짜리 기타나 천만원짜리 기타가 가당치나 하냐????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소리 자체가 워낙 다르니까...자체로 의미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기타든, 큐대든, 그 제품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역시 딜레마가 아닐 수 없죠. 전, 55B를 개인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선 약간의 불만이 있긴 하죠. 처음 샀을 때는 가슴이 설레기까지 했지만, 지금은 성능면에서 쪼~오금 아쉬움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뭐, 그런 거겠죠. 아는 만큼 들리기도 하고, 아는 만큼 느낄 수도 있는 것. 참..거시기 하죠?^^;;;. 내가 400만원 큐로 친다고 22점 수준이 30점으로 오르진 않을 테니 말이죠. 그래도 자신의 손에 딱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의 설렘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죠. 결론은??? ㅎㅎ. 그래도 싸든 비싸든 개인큐는 있는 게 좋다...정도가 아닐까? ^^;;;; 먼저도 올렸지만, 작대기...저곳은 제 단골집. 단순히 큐팁 교환하러 갔다가 이런 저런 악세사리도 많이 구입하게 되는 그런 곳?^^ 기계로 붙이기 때문에 라운드도 딱 정닥하게 잘 나와서, 항상 저곳에서 교환합니다. 예전에 모리팁 2개를 당구장에서 교환하다가 날려먹은 기억이 너무 강해서리....그냥 안전짱으로..^^;;;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뭔가 건질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가격은 싼 것 부터 비싼 것 까지 있고, 초보자는 우선 저렴한 것으로 시작해라, 결정은 한정판이고 외관이 예쁘니까 샀다는 결론? 무게감이 어떤지, 균형은 마음에 드는지, 시타까지 해 본 후 이 큐는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되었다고 이야기 해 주어야 보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잘끌리고 직진성 좋은 아쿠아p3 활용 범위 각도가 넓조 고수 분들이 선호하는 큐중에 하나이조 단 적응기간이 다른 큐보다 길 수 있고 적응하면 천하무적^^ 비유하자면 관우의 청룡언월도 라고 할수 있으려나^^ P3에 적응하면 아마도 다른 큐 갈아타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그만큼 매력이 쪄는 큐중에 하나에요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을 영상을 통해 뵙네요. 작대기 당구재료! 참 친절하고 좋은!!! 친구분의 P3 한정판 구매를 축하드려요~ 정말 멋지고 좋은 큐! 브롬달 선수가 제게 직접 말해줬어요. "P3 is very good!!!~" 이라고 ㅎ 이런 영상도 전문적으로 다뤄주시면 당구를 접하는 분들께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몰리나리 아쿠아 결합때 저기 주인 아주머니도 잘모르는데요... 세워서 결합하니깐..일단 화면처럼 옆으로 결합하지 말고요..세운후....결합방향 반대방향으로 돌리다보면(풀리는 방향) 딱!..하는 소리가 들립니다...(세워서 결합하죠 보통...) 그 소리가 난 후 결합방향으로 돌려 큐를 결합해야 합니다.. 롱고니도 그렇습니다...참고하시고..뚱프로님한테 꼭 이야기해주세요....(레디얼과 10산은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개인큐 사신거 축하드린다는 것두요..^^
포켓용은 송탄이 활성화 되어있어요. 일반매장은 peri 큐 취급하는 laili korea 검색해보시고요. 보통 부대앞 클럽단위로 포켓볼 동호인들 많습니다. 스틱 케이스만 콜렉션하는 사람도 꽤있고 커스텀 스틱찾으시면 수백에서 천단위도 많습니다. 이곳 제품은 직수입이고요. 눈돌아가는 스틱많아요. 최근 친구꺼 구입한게 schon cue 중고로 샤프트 두개해서 백만원 줬어요. 가장 구하기 쉬운건 jp 정도. 기백 이상도 나온거 있을거에요. gilbert, tascarella 이런건 4 5천달라..
큐는 소모품이라 봐야 상대죠. 허나 상대 망가지면 20 30이면 교환하면 되고요. 하대는 반영구적이고 유명한 커스텀 제품은 as가능하죠. 30년된 predator제품 써봤는데 멀쩡했습니다. 왠만한 고가 구하기 힘든 큐는 중고도 기존가보다 비싸요. 3 4년 기달려야 하는 제품도있고. 1.5에서 2천 달라하는 nitti 큐도 일년이상 기달려서 중고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