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 내 숨결같은 그대여 그 목소리 그 말투는 꿈인가요 이 순간 그대 그 미소가 날 살게해요 왜 이렇게 익숙할까 그의 말들 안녕 그대 눈부신 내 사랑 많이 바래져서 안 보일텐데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할까 소중한 나의 친구 지친 어둠이 내게 손짓해요 그랬군요 당신이죠 기다려요 조금만 어떻게든 우린 함께 할테니 그 편지도 사랑의 말도 안녕 그대 영원한 내 사랑 그 눈물자국도 다 당신이였어 지난 세월속에 그 모든 것이 다 당신 그의 입술이 되어준 것 뿐 진심을 애써 숨겨왔군요 이렇게 마주쳐버린 운명 늘 우린 하나였는데 안녕 그대 왜 그런말을 해요 이별이 아니죠 당신을 사랑해 걱정말아요 곁에있어요 여기 (아~) 그대곁에 아주 잠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