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는 진짜로 세팀이 다 같은비중으로 좋았고 잘했기에 누가 우승하고 안하고를 떠나 각자의 길에서 꽃길걸었음 싶네요♡ 갠적으로 조형균 이충주 배우님들 넘나 좋아했었는데 김동현 안세권이라는 훌륭한 성악가분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노래 들려줘서 좋았고, 미라클라스 김주택씨는 월드클래스임이 아주 잘 입증됐고 첫곡 그 쇼팽의 이별곡부터가 심금을 울렸고, 진짜 그 이별곡은 피아노로 수없이 쳐봤지만 매번 느끼는게 아 난 역시 한없이 부족한존재구나 였는데 김주택씨는 부족함이 음써써요! 한태인 염정제 고우림 이 세 동굴라인두 넘 예뻤어요♡ 뭣보다 포레스텔라는 정말 칭찬 인정받아 마땅할만큼 매번 도전적인무대와 시도가 돋보였기에 신선했어요! 건강히 오래오래 봤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