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존댓말 쓴다고 서로 불편한건가? 이해가 안돼네요 ㅠ 애들한테 막 기대며 깔깔깔 웃는 지훈인데 캐럿들이 오히려 멤버들끼리 서로 불편하다고 그러는듯이 말하시네? 스스럼 없는거같다 말하셨는데 존댓말 쓴다고 서로 거리감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10년차 걸그룹도 존댓말 쓰는 그룹 있는데 왜 캐럿들이 나서서 불편한것같단듯이 말씀하시는지 ㅠ
저때는 지금처럼 엄청 친하지는 않았나보네요. 연습생 시절이기도 했고 외국멤버들이 한국어가 서툰 것도 조금은 있는 것 같고 애초에 연습생들 다들 얼마 못버티고 나갈 줄 알고 정을 잘 안줬다하니까요ㅠㅠ 지훈이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다들 반말도 쓰고 실제 형제처럼 지내지만 저때에는 데뷔를 위해서 조금 강하게 행동하다보니 무서운 형으로 자리잡았다 들었어요. 순영이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구 순영이 텐션이 안좋다 뭐 이런말들을 계속 하시는데 연습생 시절 스케쥴이 정말 힘들기도했고 뭐 언제나 텐션이 좋을 수는 없는거니까요ㅎㅎ 그 힘들다는 플레디스에서 트레이닝받았으니까 지치지않으면 그게 더 문제있는거라 생각해요ㅎㅎ 그래도 이 시절의 세븐틴이 있어서 지금의 세븐틴이 있는거니까 정말 적어도 팬입장인 저한테 있어서는 저 시절 하나하나가 모두 다 소중하답니다❤
준휘 보고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 다른 친구들도 너무 고생많았지만 저도 외국에서 홀로 지낸적이 있어서 더 맘이 아프네요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르고 말도 빨리 빨리 잘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고 잘지내고 싶은데 자꾸 외롭고 겉돌게 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홀로 얼마나 많은 시간 울었을까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들이 정말 많았을텐데… 고잉세븐틴 보면서 준휘가 차이나타운 갔을때 중국음식 먹을때 그리고 고향 얘기할 때 제일 행복해보이고 편해보이고 당당해보였는지 더 맞춰지네요… 아무 것도 모르는 곳에서 늘 적응하기 바빴고 도움을 받아야만 했기에… 내가 아는 것을 만났을때의 기쁨 그리고 편안함… 저도 한참 적응기때 남들 눈치 많이 보고 기죽어 있고 가장 자존감 낮아있던 적이 있어서 준휘를 보니 그때 모습이 떠오르네요ㅠㅠㅠㅠㅠ
soonyoung seems so calm & reserved here.. i think it is kinda true that hoshi is really another personality trait of him. someone more extroverted & social, beaming with confidence on stage while soonyoung seems indeed more introverted and shy, which is so cute idk
준휘 이렇게 보니까 너무 짠하다ㅠㅠ 언어가 달라서 대화도 잘 못하고 할 수 있던 건 표현 뿐일텐데 그것마저 준휘 성격이 아니라 그러지 못하고 혼자 겉돌고 있는 게 보여요ㅠㅠ 중간 중간 원우(7:06),민규( 10:07 ) 한테 슬금슬금 눈치보다 장난치긴 하는데 둘다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좀 어색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좀 차갑게 반응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물론 당연히 아닐 수 있지만 다른 멤버들 처럼 바로바로 대응해주는 게 아닌 좀 망설여 보이는 게 있기도 하고 민규같은 경우는 좀 내치는 것 처럼 보여요, 그래서 전 좀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게다가 같은 나라 멤버 명호도 없던 지라 더 의지 할 수 있던 부분이 없었을 것 같아서 준휘 너무 안쓰럽네요.. 그래도 이때와 비교해 정말 잘 해주는 준휘 보면 너무 대견하고 수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고 준휘에게 고맙네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응원해!
@@masakami000 well his mother thought he was too young so she took him out. But she saw that he really did want to debut so he did when he was 16 as a soloist
In this video Jun played alone.. I know it's because of language barrier but it's so heart aching to see him playing alone... He look so sad. He is painting his shirt all by himself while other members are painting each other's shirt still he smile looking at other members playing around. Ottokhae my jun.. My heart
Junhui's personality seems to have been the driving force for him to endure on this floor. Ordinary people can't do that because they are conscious of other people's eyes. He is a person who can be happy in any situation. I respect Junhui.
Poor Junnah he might want to speak so much but becos of language barrier he can't talk or express his feelings... It might be so hard for him... But i'm so proud of you for not giving up.. Thank you Junnah for enduring. I love you so much My Junnie
Well, if you leave a comment on the video you want, I will upload English subtitles using Google's automatic translator even if it takes some time. Thank you, too.
DK and Seungkwan really do love to bicker since trainee days until now 😂 and i love how no one was brave enough to attack jihoon with paint and samuel asked mingyu why, but hoshi randomly appear and defend jihoon lmaoo
Samuel's "I love you" while putting his hand on mingyu ->♡ Also no one trying to paint Jihoon ㅋㅋㅋ AJKSJS JIHOON THREATENED MINGYU XD Still though I was sad that Hoshi was alone ...
@@zyria828 omgg that's how lonely he was not knowing how to communicate w them in korean..i feel so bad for him... He just painted himself and still smiling looking at other members messing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