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으로 가족 외에 사랑한다고 느꼈던 사람이 중학생 시절 만난 친구입니다 ㅋㅋㅋㅋ 연락을 자주 하지 않더라도 그 친구가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지지받는 기분이에요! 우나시 친구분도 우나시가 잘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지원군이 있는 기분일 거예요. 보란듯이 더 재미있게 사는 모습 보여주면 친구도 더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겁니당🩵
저도 딱 1주일 전에 13년지기 결혼식 다녀왔는데 진짜 지나가버린 시간에 눈물 짓게 되는 것 같아요🥲 여전히 서로가 안 맞는 것도 드럽게 많아서 브라이덜샤워 여행 갔다가 이별할 뻔 했던 친구들이 우나님 영상 보니까 또 보고싶어지네요ㅜㅜ 근데 또 보면 투닥대겠지만ㅋㅋㅋㅋㅋ 우나님 친구분도, 제 친구도 소중한 가정 안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