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존경스러운 선수죠...이성현 이찬형 두분다 우리나이보단 한참어리지만 내가 존경하는 분들...너무잘해여..권투실력, 맷집 ,투지 인품 ,그기다가 잘생기기까지....항상 잘보고 있습니다...두분다 지금실력과 인품그대로, 많은 운동인에게 본보기가 되면 좋겠네요...공영 스포츠뉴스에 두분 경기가 왜 잘 안나오는지 열받네요..
운동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본 사람들인지 모르겠는데 절하는 모습에 지적을 넘어 국격까지 운운하는 사람이 있네요ㅎ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앤더슨 실바를 포함 수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기 후 절 하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 그나라 국격이 떨어져보인다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ㅋㅋㅋ 패배한 선수 입장에선 위로가, 승리한 사람 입장에서는 여유가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나쁘게 보는 견해도 존중합니다. 대절은 부모나,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 아닌 이상. 하지만, 이 선수가 그 당시 그렇게 판단했다면 존중합니다. 저 경기를 뛰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 상황을 겪지 못했을 터이니. 경기력은 대동소이 한 것 같은데, 기세는 후반 갈 수록 이 선수가 압도했던 것이 유효. 아직 현역이 아니라는게 안타깝네요. 좋은 경기였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주짓수라는 취미를 갖고 가끔 다른 체육관에 가서 스파링을 하고 나면 원래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지인들 보다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욱 예의를 갖춰 인사를 합니다 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경기 내 존중의 표현을 할 만한 상대였다 느꼈다면 존중하는 것인데..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