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너 말이야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너는 괜찮니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타고나셨거나 또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거나 둘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어린시절 들었던 가수 신승훈님의 감성도 느껴지고 가수 이소라님의 표정도 느껴지네요 정말 힘이되었던 드라마. 그 드라마에 힘을실어주는 좋은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잘되는사람만 보면 형처럼 느껴지는 이상한 마음. 승환이형 아프지말고 좋은노래 계속불러줘 나도 정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