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누가 내 마음을 위로할까" 이 한 소절 듣고 워너원을 활동하면서 안 좋은 말들을 들을 때마다 그 힘듦을 두 배로 감당 했어야만 했던 지성님이 생각나면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폭풍오열을 했어요. 워너원 모든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재밌었고 슬펐지만 전 지성님의 무대가 저에겐 가장 와 닿더라구요. 노래 듣고 진심으로 눈물이 난 건 처음이었어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이날 콘서트갔는데 듣고 울었어요.. 워너원의 최고리더이자 영원한 워너원,워너블의 리더인데 한동안 리더라고 말하고다니지못했다는말에 진짜 펑펑울었어요.. 너무나도 소중하고 멋있는 지성오빠 앞으로 걸어갈길들이 꽃길일거니까 너무걱정하지말고 자신감을 가져요!!!! 워너블이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금요일 콘서트도 갔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오열했던 게 떠오르네 워너원 리더로서 얼마나 버겁고 힘든 점이 많았을까 아직 어린 애가 그래도 맏형이고 리더라고 누구에게 털지도 못하고 혼자 앓았다는 얘기 듣고 내 마음이 무너졌다 정말 고생했어 다시 열한 명의 리더로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지난 시간보다 더 예쁜 말 많이 해 줄게 물론 홀로서기에 도전한 너도 많이 응원하고 있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잠시 두고 있었던 이 영상..막콘 데어포 마지막날 지성이가 부른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워너원 활동하면서 리더라고 말 못한거 난 그 생각만하면 눈물이나 처음해보는 리더에다가 안티들때문에 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어줘서 고맙고 평생 네 편이 되어줄게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잊지마
아직도 이 영상 볼때마다 울컥하곤 하는데 데어포 25일 콘서트에서 무대 시작하자마자 엉엉 울고 노래 따라불러주고싶었는데 목매여서 못 불러준게 아직도 마음에 남아 지성아 노래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덕분에 내니편 들으면서 지성이 생각도 하고 위로도 받고 있어 항상 건강하자 사랑해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니 편이 되어 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니 편이 되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