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겸이 물 마실 때 손 떨리는 거 보니까 왤케 안쓰럽고 그럴까ㅜㅜ 바쁜 와중에도 뮤지컬 활동, 세븐틴 활동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줘서 너무 고맙고 아프지 않게 건강 관리 잘하면서 뮤지컬 활동 잘 마무리하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새로운 일 하는 거 쉽지 않다는 거 정말 잘 아는데 그래서 대견하고 기특하고 그렇다ㅎㅎ 파이팅~♡ 잘 할거야
~엑스칼리버 청음회 타임라인~ 4:29 도겸 - 난 나의 것 9:38 김준수 - 심장의 침묵 14:14 눈에는 눈 Reprise 감상 타임 20:09 박강현 - 없는 사랑 25:17 질문 타임 25:47 안물안궁ㅋㅋㅋㅋㅋㅋㅋ 30:35 미니 인터뷰 42:15 조크조크^^ 올데이샤 데쟈뷰ㅋㅋㅋㅋㅋㅋㅋ 50:27 이지훈 - 더 깊은 침묵 55:05 민경아 - 붙잡으려 해도 58:26 카이 - 왕이 된다는 것 1:01:55 마지막 소감 인사
준수야 오늘 엑스칼리버 보고왔어. 15년전에 잠실에서,공방에서, 너를 멀리서만 보다가 어느새 성덕이 되어서 가까이서 너를보고 네 목소리를 들으면서 너무 설레고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널 보면서 눈치없이 눈물이 나더라. 준수야 정말 너무 고맙고 후회없는 시간 선물 해줘서 고마워.막공때 또 만나.사랑해
도겸이 솔직히 너 팬이자 뮤덕으로 보면 아직 뮤지컬 발성 많이 부족하고 아이돌 하다가 처음 시도하는거다 보니 힘들 수도 있지만 너가 선택한 길인 만큼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도 자랑스러운 뮤지컬 배우 되었으면 좋겠다 힘들게 주어진 기회인만큼 꼭 열심히 하고 당당한 석민이 되자 화이팅
그녀에게서 도망가 그렇게 해서 덜 아프다면 아파서 계속 뛰어도 세상 모든 곳이 그녀 그 어딜 봐도 검은 바다 거친 바람 텅 빈 하늘 모든 숨결 눈이 멀어 볼 수 없어 그녀를 다시 그 목소리 그 눈동자 그 상상을 전부 찢긴 가슴 영원한 갈망 갈 곳 없어 그녀는 언제나 어디나 저 태양처럼 아침햇살 나의 저주 너는 나의 사람 아냐 가질 수도 알릴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사랑 모든 곳엔 그녀 흔적 고장이 난 다른 심장 내 쉴 곳은 어디에도 없어 나 어떻게 널 항상 원하지 꿈꾸지 절대 이뤄질 수 없지만 너는 나의 사람 아냐 가질 수도 알릴 수도 잡을 수도 부를 수도 없는 사랑 그녀는 언제나 어디나 저 태양처럼 아침 햇살 나의 저주 너는 나의 사람 아니야 가질 수도 알릴 수도 잡을 수도 부를 수도 없는 사랑 없는사랑
for some reason seeing DK sitting in the group with Junsu made me really emotional... the fact that Junsu has become such a great musical actor when 10/11 years ago he was also an idol entering the musical scene for the first time... and now he introduced himself as actor Junsu TT I hope they're getting along well and becoming good friends~ (also everyone sounds amazing i wish i could attend a korean musi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