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동조 선수 욕한마디 안하고 끝까지 존댓말 하면서 포스있게 처리 잘 하시는 것 보고 참 인성 교육도 양감독님께서 잘하셨다 싶네요. 보통 같으면 욕도 나가고 손도 나갈수 있는데 할 말은 하고 선은 넘지 않는것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주동조 선수 항상 응원하고 무패파이터로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저희 관장님도 주동조 선수랑 키가 비슷하신데 위압감이랑 자신감이 장난이 아니심ㅋㅋㅋ 격투기 안 배운 고딩이 키가 180이건 190이건 관장님들 입장에선 같잖지.. 격투기 제대로 배운 고딩들은 애초에 길거리에서 저러고 다니지를 않고 ㅎㅎ 과거에 고딩들 여럿이 모여서 담배피길래 저희 관장님께서 어른들 지나갈 땐 담배 끄라고 말씀 하셨는데, 고딩들이 왜 반말하냐며 저희 관장님을 둘러싸고 이런 저런 심한 욕을 하면서 위협하기에 저희 관장님께서 가장 세보이는 친구의 뺨을 딱 한 대 때려서 무릎 꿇게 만드셨었죠.. 바로 상황 정리ㅋㅋㅋ 주동조 선수도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힘이 있으시겠지만 끝까지 참으시는 모습이 프로답고 너무 멋있으십니다!!!
실력있는 격투 스포츠 선수분들 보면 대부분 안 싸우려고 하시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인성에 문제있는 몇몇 선수들이 다른 선수들까지 싸잡혀서 욕 먹게 하지요. 양감독 TV나 매미킴 TV에 나오는 선수분들 보면 싸움실력은 살벌하신데 다들 진짜 겸손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격투가의 모습이죠! 화이팅 하세요!
유치해 보여도 신선한 재미가 ㅎ 헌데 주동조선수 양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존대를 하면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똑 부러지게 대처하는게 인상깊네요. 물론 아이들이 전혀 불량스러워 보이지 않는다는게 ㅋ 헌데 평소 수많은 스파링으로 단련된 격투기 선수들이 일반인들의 시비는 아드레날린 분비도 잘 안될 듯 ㅎ
러시아에서 키 2미터20 스트롱맨 챔피언이 키160후반대 무명 파이터한테 훅 한대 맞고 죽었음 론다로우지는 여자인데도 키 190넘는 흑인이랑 3:1떠서 혼자 패고 상대도 프로격투가 아니면 칼이라도 든거 아닌한 절대 안 쫌 오히려 팼다가 괜히 뉴스에 선수가 일반인 폭행했다고 뉴스뜰까봐 쫄수는 있겠다
아무리 피지컬 차이가 26cm차이가 나도…. 전문적으로 배운 프로 선수면 선수가 이김…. 아직도 기억나는게 예전에 군전역하고 23살에 부평쪽 감옥인가? 거기 술집에서 술마시러 학교 선배들이랑 갔는데 밖에서 담배피는곳에서 싸움났길래 가보니까 덩치 큰 한명이 작은사람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진짜 작은사람이 몇방 얼굴 꽂고 무릎치니까 나가 떨어지더라…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머리 하나는 차이났었음 작은 사람도 다부진긴 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