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대를 바라 봅니다 하얀 얼굴 예쁜 입술 전부 기억 할 수 있을까 너를 떠나 보내면 다시 고개를 숙여봅니다 참고 있는 나의 눈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네게 애원해보면 말야 아무것도 난 할 수 없다는 게 이제 와 후회만 하는 게 어린애처럼 아무 말 못하고 이렇게 너를 보낸다 슬픈 주인공처럼 다시 고개를 들어 봅니다 남아있는 슬픈 시간 미안하단 너의 표정에 왈칵 쏟아져버린 눈물 아무것도 난 할 수 없다는 게 이렇게 울고만 있는 게 어린애처럼 눈물만 흐르고 이대로 너를 보낸다 아무런 변명조차도 못 한 채 꼭 가야만 하니 난 안되는 거니 불치병처럼 가슴이 메어와 이렇게 사랑했구나 너를 나도 모르게 나는 그대를 사랑 합니다
With all the heartache he have underwent, still he is one of the best singer in korea..he may suffer a lot of heartache but still you cant deny the fact that hyesung is one of the best singer korea 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