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부터 2023년까지 연도별 마천루 고층 건물 순위입니다. 송신탑이나 전망대, 공업용 굴뚝 등은 제외되었습니다. 건물의 첨탑까지 포함한 높이입니다 (안테나는 제외). 건물 이미지 출처: skyscraperpage.com skyscraperpage.com/ #마천루
@@ryoma1898근데 지금은 박정희이후 우리 힘으로만 경제10위권인데 자학패배주의는 좀 지나치지않나 일베나 뉴라이트는 재매국을 위해서 강점기때 공헌이 있다는데 인프라나 식량생산 전부 한국은 커녕 일제군인들한테 돌아갔으니 터무니없는소리고 증거도 명확하지않은건 당연하고 시비터는건 아닌데 지나친 소리라는 거죠.
1880년대 시카고의 최초의 마천루 이후로, 미국에서는승강기 산업이 발달하고 뉴욕과 시카고 등지부터 비약적으로 고층건물 산업이 발달합니다. 1901년 뉴욕에서는 플랫아이언 빌딩, 즉 삼각형 모양에 지은 다리미 모양의 빌딩이 지어졌고, 그 즉시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됩니다. 최초의 독보적인 고층건물은 1908년의 싱어 타워로, 1968년 철거때까지 가장 아름다운 초기 고층건물로 꽃피웁니다. 스 다음 1909년에는 메트로폴리탄 라이프 건물(지금까지 남아있어요!) 이 지어지고, 1910년대가 지나며 미국은 이른바 대 고층 시대를 맞이합니다.1913년의 울워스 빌딩은 240m, 즉 여의도의 63빌딩보다 약간 작은 빌딩으로, 꽤 오랫동안 1등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1930년이 되자, 미국은 1차세계대전 이후 쌓아둔 고층건물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와 (무식이들 이거 성적 발언 아니에요;;) 1930년에만 1위가 2번 바뀝니다. 첫 빌딩은 트럼프빌딩으로, 당시 크라이슬러와 경쟁하다 한달 일찍 완공 시켜 1등 자리에 오르지만, 크라이슬러가 37미터 철탑을 꽂아올려 한달 후 크라이슬러가 1등이 됩니다. 하지만 1931년의 381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계무역센터 완공까지 그 자리를 지킵니다. 그리고 1950년까지 고층빌딩 경쟁은 잠시 쉽니다. 1950년대 중반의 소련 건물들은 그 거대함과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원래 소련은 레닌의 동상까지 포함해 총 410m 정도의 건물을 만들려 했지만, 착공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가 되어 미국은 제2차 초고층시대를 엽니다. 새로운 건축공법의 도입과 함께, 시카고가 1974년 윌리스 타워와 에이온타워, 존 행콬타워(875노스미시간) 등으로 선두를 달리죠. 1990년이 되어, 아시아의 나라들이 올라서고 미국의 시카고와 맨해튼은 땅 문제등으로 물러서게 됩니다. 96년부터의 홍콩,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새로운 고층보유국이 됩니다. 특히 세기말의 진마오타워, 페트로나스 타워는1위를 다투었죠. 2001년, 911테러로 2,996명이 죽고 무려 세계무역센터가 폭파되는 대사건이 터집니다. 이 이후로 미국은 한동안 300m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만들기 꺼려합니다. 2010년, 지금까지도 1위인 부르즈 할리파가 완공되고 중동국들이 반열에 오릅니다. 부르즈할리파가 200층이 넘는다는것 아시나요? 여러 이유로 사용 가능한 층수는 163입니다. 2014년 뉴욕은 지난 911을 극복하려 새로운 WTC를 건설하죠. 이렇게 3차 초고층 전성기가 이루어지고, 10년 후에는 1,600미터가 넘는 마일 하이 마천루도 지어질 것이라는 긍정적 예상이 이어지죠. 하지만, 그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우선 수많은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초고층 계획들은 예산문제, 코로나, 탁상공론 등의 문제로 실현이 안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도 고층빌딩을 우후죽순으로 만들어내다 최근 500미터가 넘는 건축물의 건설을 법으로 금지함으로써 과시나 부를 위한 초고층 건설을 막고 있고요. 제다 타워는 2018년?쯤 중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뉴욕도 아직 땅문제가 많지만 뉴욕은 연필 타워라 불리는 400미터 이상의 432애비뉴, 57번가, 센트럴파크타워 빌딩등을 만들어내며 '부자 거리'의 초고층빌딩들을 계속 만들고 있으며, 2024년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600미터 이상의 메가 하이 타워는 아직 암흑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2030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는 똑같은 타워들을 줄줄이 이어 쌓는 박스 공법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markwebber8028그렇다고 보기엔 붕괴에 더 위함한 펜슬 빌딩들을 짓고있잖아요. 근본적인 이유가 경제 때문에 그런것이고, 중국에서 마천루들을 그렇게 많이 짓는 이유가 우리 이정도 지어도 경제에 문제 없다. 를 보여주려고 하는겁니다.. 높은거 짓는다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후진국이 마천루를 짓는다는 표현까지 생겼죠
9월11일 8시46분 원월드트레이드센터(북쪽타워)에 비행기가 충돌함. 그로부터 17분 뒤 투월드트레이드센터(남쪽타워)에도 비행기가 충돌함. 결국 오전 9시58분 남쪽타워는 1000도가 넘는 온도를 버티지 못하고 붕괴됨 남쪽타워 아래에 쓰리월드트레이드센터도 파편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음. 오전10시28분 북쪽타워도 1000도가 넘는 열을 버티지 못하고 붕괴됨 파편은 맨히튼 전체로 날아감.결국..... 오후5시21분 세븐월드트레이드센터마저 붕괴하며 세계 경재의 중심 월드트레이드센터는 완전히 파괴됨. 이후 다른 건물들도 패쇠되거나 제건됨 그래서 갑자기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부활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