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이름으로 못 뛰었으니까 애들은 자기 조국에서 자기 이름으로 뛰게끔 해줘야지"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도전! 영광의 그날을 향한 가슴 벅찬 마라톤이 시작된다! 올 추석, 단 하나의 감동실화 [1947 보스톤] 메인 예고편 공개 #1947보스톤 #9월27일극장개봉 #하정우 #임시완 #추석 #개봉예정작
국뽕이라고 비아냥 거리는것들 사실 한국인 아닙니다. 검머외, 중국인, 조선족, 일뽕들이 대다수 입니다. 사실 외국은 이런 작업들을 아주 오래전부터 해왔어요.우리가 아는 세계 위인들이 전부 이런 작업을 통해 알려진겁니다 한국은 오히려 민족주의 사관과 문화작업이 부족한 편입니다
영화는 시대를 반영하는 예술 인데 정말 요즘 시국에 꼭 필요하고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었음 좋겠네요 맨몸으로 하는 극적이고 극한 적인 스포츠 답게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역사속의 국민들 처럼 지금의 국민 들도 다 똘똘뭉쳐 지금의 대한민국 현상 황을 극복하고 다들 힘내셨음 하네요
러닝 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손기정 옹 보다 서윤복 선수의 포커스이지 싶겠네요. 아무래도 1947년도 배경이다보니 ^^ . 보스턴 마라톤은 다른 국제마라톤 경기중에서도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참가자격이 따로 있는 국제대회이며 많은 러닝화들은 보스턴 컬러버젼 같은걸 항상 내놓죠. 보스턴 우승자가 어느신발을 신었는지에 따라 러닝화 매출도 영향이 있을 정도니까요. 기대되네요. 전국에 러닝 취미인분들은 다 보겠어요.
지금 막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습니다 국뽕이라는 말이 있길래 쓰면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드는거에 반발심이 드는 분이 있다면 당연히 비추합니다. 뻔한 느낌은 있지만 인물에 중점을 둔 스토리이기 때문에 억지로 애국을 유발하는 느낌을 없었다고 생각하고 예상외로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 감동 챙겨서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네요. 이거 말고도 바로 한개 더 봤는데 이게 더 잘 만든 영화였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