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방영되었던 TV광고들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 서른여섯편을 모아보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오래된 자료라 방영시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본 채널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옛날광고 #옛날CF #韓國CM集
이시절 저희 아버지는 한창 전성기 였습니다. 2000년 초반에 들어 무너 졌구요...지금은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십니다. 세월이 언제 이렇게 갔는지 젊은날의 그리움이 무거운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나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던 건강했던 아버지...다음생에도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 나고 싶네요. 너무 슬픕니다.
사후에 만날수 잇습니다.이세상은 잠간입니다.사후준비 해드리는게 최고의 선물일겁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자기들이 한 일을 뉘우치고, 나에게 기도하고, 내 말을 따르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내가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를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며, 그들의 땅을 고쳐 줄 것이다.
엄마가 목욕시켜주고 이부자리 다 깔고 토요명화 전에 광고 나오는거 보면 그렇게 행복해 했었는데 결국 영화는 내가 끝까지 다보고 집에 부모님은 영화 시작하자 마자 30만에 주무심 ㅋㅋ 그리고 다음날 애들이랑 영화이야기함. 풍요롭지는 못해도 참 좋은 시절 이었지. 친구들이랑 과자하나 먹어도 행복이 있었음.
희안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men are without excuse.
저땐 방송이 3개 방송밖에 안 나와서 저런 광고를 엄청많이 보았고 보면서 방송cm이 많이 정겨워서 학교갈때나 일상생활에서 계속 흥얼 거리면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가 방안에서 주무실듯 그런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 지금은 돌아가신지6년정도 됬지만 .
3천년대 시절은 궁금하지 않음 마음을 조려가며 살게 뻔하거든요 공기부터 다르고 질병 기후변화 전쟁등 지금이 그나마 편안한 시절일 것이고 만일 그때까지 있다면 지금시절을 그리워 하고. 추억하며 지금시대로 돌아가고 싶어질잿임 생활시설은 편리해질수 있으나 맘 변히 살진 못해요 범죄자도 절반 이상 늘것임
저 시대 같이 살았어도 컬러tv 보급된지도 얼마 안됬고 tv자체가 없는 집들도 많아서 지금 광고를 봐도 저런 광고가 있었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희집은 부자는 아니었지만 음악과 낭만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금성 칼러 tv를 동네 1호로 뽑으셔서 덕분에 모든 광고가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이 시절 애 키우랴 화장품 가게 운영하랴 매우 바빴던 시절 인데요 쥬리아 두볼 화장품 광고를 보니까 반갑네요 정윤희님이 모델 이셨죠 아모레는 금보라 피어리스는 원미경 라피네는 누구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차화연도 광고모델 했었는데 이시절 화장품 광고모델을 해야 미인으로 인정 받을 정도였죠 이때 한창 우리니라가 좀 살기 좋아지기 시작했고 장사도 잘 되던 시절 이었죠 지금은 60대 후반 할머니가 되어 있는데 이 광고 보니까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그립습니다 이 시절이...
77년생 입니다^^ 저 어릴땐 과자나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해도 부모님이 다 사주고 그러진 않았어요... 돈이없어서 그런것 같은데...전 해피소고기라면 부셔먹거나 문방구에서 10원짜리 과자 나 설탕20원인가 주고 사서 쪽자(달고나) 해먹거나 했던거 같네요 짜장면 처음 먹은게 국민학교 졸업식때가 처음인거 같은데.. 그래도 저때가 가끔 그립네요 언제 이리 나이를 먹은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