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l7df4ch9o 인생사가 다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 때 노친네들이 기득권 놓치기 싫어서 군부독재 호헌 한다고 아득바득 버티는 걸 지금 586이 깨부시고 지금은 그 586들이 기득권 한 가운데 버티고 있는거죠. 지금 MZ세대라고 불리는 청춘들도 2~30년 지나면 똑같은 짓 하고 있을꺼에요.
1987 영화 보고 눈물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그러다가 이 영상도 보게 되네요... 저는 88년 생이고 저희 아버지는..전,노 정권의 청와대 경호원으로 근무 하셨습니다. 지금도 집에 결혼축하패가 청와대 경호실에서 받은게 있습니다.. 아버지에게서도 자세히 듣지 못했던 그 시절.. 정말 지금 50,60대 분들 저는 항상 꼰대라고만 생각했지만, 지금 우리 2030 세대들에겐 갖고 있지 못한 그 시대정신이 너무나도 존경 스럽습니다... 패션의 역사와 사극으로 관심이 시작해서 국사,근대사,세계사 등 역사 관련하여 더 흠취하여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늦게나마 역사 공부를 하고 보면서 정말 많은걸 깨닫습니다. 지금 청년층들.. 정말 역사의식과 정의가 무엇인지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저분들 덕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철없이 사는겁니다.. 반성합니다...
@@user-qe5qv2kv8h 그래서 87년 민주화 이후로 35년간 나라가 천천히 망해서 베네수엘라처럼 됐냐 아니면 장기 우상향으로 발전을 했냐? ㅋㅋㅋㅋ 좌파든 우파든 무능한 정부가 집권하면 투표로 끌어내리면 그만인데, 저 시절엔 그게 안 되서 고이고 고이는데 그게 바람직하냐 ㅉㅉ
나는 87년 당시 국민학교3학년이었다. 아침에 학교갈때도 최루탄에 눈물 철철 흘리며 운동장 한편에 있는 수돗가에서 세수하고 학교 파하고도 대학교 근처 건널목을 건너면서 눈물콧물 흘리며 근처 오락실로 피신했었다. 그땐 몰랐지. 왜 어른들이 우리 어린이들 눈물콧물 흘리게 고통스럽게 하는지.. 그때의 눈물콧물이 없었다면 성인이 되고나서의 내 자유는 없었을거라는것을.
저는 고2때 였는데 그 시절에 학교근처에 있는 대학교에서 민주항쟁 대규모 데모가 있었고 최류탄을 얼마나 쐈는지 시내가 온통 최류탄냄새와 전경들이 시위대들을 잡으러 다니고 시위대들을 마구 방망이같은 걸로 때리고 피 흘리는것을 보고 놀라서 도망갔던 걸로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납니다.그 상황을 지금도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박정희를 제거해서 가능했지요 전두환은 준비없이 힘르로만 쟁취하다보니 작정희 처럼 경제개발계획이 없고 민심을 얻는 전략에 실패하다보니 10년도 못버티고 물러났지요... 버마에서 테러겪고 한번 크게 쫄았지요 이거 오래하면 각하처럼 나도 암살 당하겠구나!!! 그래서 노태우에게 자네 직선제 한번해봐!!! 노태우는 빡치죠 보란듯리 대통령이 되고 88올림픽때 초대하지않았죠 자네사 나오면 관둥를이 야유라도 하면 세계덕 망신이다.ㅋㅋㅋ
저 시대에 길거리에 나와 호헌철폐, 독재타도 외쳐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968년생, 1969년생들은 그 당시에는 고등학교 3학년이거나 대학생이시던 10대 후반이거나 20대였는데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전두환 정권에 맞서느라 나라에 목숨을 바치고 최루탄이나 총 맞고 죽은 군인들이나 경찰들,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하던데 진짜 난리였겠다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도 그렇고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잊지 말아야 한다
초딩5학년이었어요. 뭔지 잘은 몰랐지만 내가 촛불들러 나갔을때 우리 주변에 묘한 기운이, 아마 87년 6월 제가 어른들로부터 받았던 그 이상한 느낌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 물론 총칼이 우리를 향해있지 않았고 방패를 든채 조용히 시민옆에서 제 할일을 하던 경찰들이 있었던 2016년 겨울의 대한민국은 30년 전에 비해 많이 성숙했지요. 정말 암담했던 그 시절에 피를 토하며 싸우셨던 나의 어른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user-ti8ug9qc5s 구미는 잘모르겠어요? 통근버스 타면 바로 남구미에서 대구오기 때문에, 대구는 대학교가 많죠? 그때만 해도 계명대 경북대 대구대 영남대. 그리고 전문대까지 합치면? 난 86년말 군전역후 87년초에 바로 취업하고,퇴근하면 피곤해서 시위는 안했는데? 그때 참 대단했죠, 대학생들 교련복입고, 예비역들 예비군복 입고, 대학교가 거의가 시내에 있어서
김영삼 김대중이 후보 단일화 못해서...전라도 경남 표가 양분되어서 그랬어요..그리고 만약 후보 단일화해서 김영삼 김대중 둘중에 하나가 대통령이 되었다 하더라도..군부에 하나회가 그대로 존속해 있었기때문에...또다른 쿠테타가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라는 말이 있었어요..전두환이 하나회 조직을 자신의 친위부대로 각 주요 부대마다..꽂아놨으니까요
지금 우리들이 이렇게 궁시렁거릴 수 있는 자유는?! 저 순간의 우리들이 그들이 올바른 외침에 의한 민주화덕이라고 생각한다.. 자유롭게 문통 까대도 안 잡혀가는.. 코로나확산때문에 제어하려해도 독재라며 유흥 즐기며 한강서 맥주 마시며 무능하다며 말 드럽게 안 들어도 잡혀가서 고문 당하지않는 것이 민주화가 됐기때문이지!
그때 5월 15일 부터 상병말에 정기 휴가를 나왔다 모교를 찾았다 5.18주간인데 학교가 너무나 조용했다 내가ㅠ군대에 있는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도서관 앞에서는 총학애들이 천막을 치고 단식 며칠째라는 A4용지헌장이 펄럭이고있었다 매우 학교가 조용했다 학생회관 계단 칸칸마다 6.10이라는 숫자를 써ㅜ붙여놓았다ㅠ 4.13호헌 조치이후 부대에서는 뉴스 시청금지상태라 6.10이라는 숫자를 인식하지 못했다 85년도 휴학하기전에는 5월 15일경부터는 학교는 매일 전쟁터였는데 군에 있는 동안 학교는 변했었다고ㅠ느꼈다 귀대하고 6월 초부터 대대동기들이 일제히 휴가를 갔다 그리고 보름후에 복귀를 했다 내ㅠ동기들은 휴가를 나가서 6.10을 체험을 한것이다 모두 밖의 소식을 전해주었다 지금 밖은 혁명이야 혁명.. 우리동네 경상북도 봉화인데 여기도 시위를 했어 전경들이 전부 대구로가서 마음껏시위했어 다섯명의 동기들이 감격스런 장면들을 저마다ㅠ전해주었다 불행이도 나는 6.10을 동기들의 전해주는 말로 간접체험 밖에 못했다 제대하면 새로운 새상을 맞을것 같은 기대감에 부풀었다
노태우의 6.29선언으로 민주화의 첫발을 내딛였고 민주화에 성공했다고 하죠 그래서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합니다. 다 틀렸습니다. 공산주의 세력이 전두환을 협박해서 북한의 인민민주주의 국가로 만든것을 우리는 착각하고 있습니다. 불순 세력들은 헌법에서 자유를 빼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민민주주의 완벽한 헌법개정을 위해서죠 그 첫 단추가 헌법전문 입니다. 지금의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 그 임정의 법통이 뭐죠? 샤유재산을 국유화한다는 임정의 강령을 생각해 보세요 아예 헌법 전문에 공산주의 사상을 박아놨죠 인민민주주의 헌법으로 완벽하게 바꾸려고 추미애가 국유화를 말한것이죠 우리는 점점 더 공산주의 국가로 전락할 것입니다.
너희들권세로고통주고죽이고해도끝없는죽음들이행하는고통들이너희죄와벌이하느님윻법들을말씀하섰다 6:23 너희들이강간하는자는철벌천배를죽어야하는그것에그에게베풀게되는것을너희들이알수없는고통들이직장속에서깨닫는삶들이되느니라 7:59 너희들이살인하는자는만배를죽어야하는것에사자와호랑들이사람되기까지견디야하는고통들을겪어야하는권세들이외희생하여야하는것에예수님십자가길에희생하는삶들의말씀들을하시니라 10:07 너희도독들이행하는것에오백배나받을죽음들이되는것에너희들이하는말이남에눈에피눈물을흐르게하는자는자신들의눈에피눈물이흐르게되는것이너희들이행하는것에그악에뿌리들이잘라나는것에그뿌리들이자신들이치우게되는것이너희들이받을고통들을말씀들이아담과이브들이행하는하느님율법들을지키지아니하고뱀들에게속임속에넘어져그것을하느님께핑계하는것에통하게되느냐 13:52 너희들이남자는여자에게고통주는것에그비유들을기록한조상들의삶들이다너희들이희생하고용서해야하는것에그고통들이뼈를깎는고통속에그들이살게되는삶들이다너희들이외이웃들에게금과은과보석들이되는것이너희들의육신속에깨달음속에비둘기들처럼배달하는것에선들이행하는것에너희들이악으로재물을쌓여서그것에베푸는삶들이선으로보이게되는삶들이너희가보는천사같으나그것에그는이유들이되는부자들의고통들과가난들의고통들이공동체에서하나되어있는삶속에권력들의삶들의고통주고주는삶들을말씀들이너희들이비우고있는것에그심판속에계산들의삶들이행하는것이다너희들이끝없는지옥들의삶들이땅에행하는삶들이와공평화게될수없는것도하느님께서그시험속에연구하고끝없는고통들의중생들이행하는것에외보시와시주뜻을풀고깨달음줄가를하여그깨달음가지가져서는아니되고재물을피로없이모우면아니되는것에그부처님말씀들을겪는것에그고통길을걷게되는어리석은중생들이행하는희생들의삶들이꼭죽어야희생들이되는것이아니다그길을수천길을걷는길이있는데그길을깨닫고깨우치고행하며그하두의삶들의살게되는그에삶들의고통들을말씀하시고계시니라 22:13 중생들이하는나하나줌이야하는마음들이수천명들을죽이는힘들이되고있는것이전두화세력들이그리하는그처럼그들이죽이고고통주고하는길이그안에뿌린악연들의뿌리들이너희들이되어그권세로행함들이사바세계중생들이고통받고죄업들을소멸하나되는그날까지행하는삶들의끝이없는윤회들의삶들을말씀들이다어리석은중생들이외이웃들에게보배들이되고삶들의산삼들이되어있는것에그들이겪어보지도아니하는자는그산삼들의고통들을알수없는것이인간들의본성들의선과악들이집해하고있는삶들의유혹들이그교도소생활을즐기는것과같으니라 22:13 너희들이죄를짓고다시사회속에정응하는시간들속에또다시죄를짓게되어있는비판속에유혹들이벼랑끝을행함들이이웃들이아니라자신들이행하는것에그유혹들을뿌리치지못타고받는것에또하나의악연들이되고있느니라 22:13 너희들이하느님께서첫째날에는모두를공평화게재산들이되어하늘까지빌딩들이되어서그백성들의자유들을준것에주그리스도안에공동체삶과공동체나눔들의여려가지들을기뢰됨같이너희들에게일깨워주고있는것에너희들이깨닫지못타고죄악에빠져살게되느니라하섰다 22:13 너희들이외천국에들어올수없고외예수님재림때에는그누구든지죄인들이나그들이그누구도그믿음들이진실이있는자는주예수님께서티끌하나없는악연들을말씀들이무엇을의미하게드냐그것이진실로회개하고하는것이너희들이들어올수없는길을열어주시니라 22:13 이제야알게드냐그천국이그삶들이외깨끗한삶들이들어올수있는고통속에용서하는마음들이의회개하여야하는것이너희들이그래도깨닫지못타고있는것이다그죄인들이용하는마음들이되는시간들이어디까지온것에알수있드냐어리석은중생들이돈돈하다지외에들어지는삶들이이웃들에게상처준것이매배나되는계산들을해보라그리하면너희들이베풀고있는것과악연들을행함들이모두얼마되고얼마를이자들을행하는것에그계산을알수없는피눈물들이흐르게되느니라 22:13 아멘석가모니불 뼈를깎는고통 받는 사람 엄청 많아 진짜 너무 많이 안 되는 것이다 ⚰️ 시간없다 🐦 시간없다 새벽기도응답 아멘석가모니불 ⛰️ 💦 세월호 🚪 22:13 대구참사 🚪 광주사태 🚪 천안함 🚪 너희들이그문들이있는데너희들이어디쪽으로행하게드냐 22:13 아멘석가모니불 뼈를깎는고통 받는 사람 엄청 많아 진짜 너무 많이 안 되는 것이다 ⚰️ 새벽기도응답 ⚰️ 🌄 😂 😢 😭 💦 하느님심판때 시간없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