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웃긴게 진짜 저시대 청소년이였던 사람으로써 이야기하는게 유승준 가창력때문에 좋아한게 아님 그냥 무대 장악력이 장난아님 농구로 치면 에너지레벨이 그냥 달랐음 그래서 유승준노래만 나오면 기분좋고 힘내던 그런 상황이였음 아니라고 하는분들도 계시겠죠 근데 유승준 자체가 임펙트가 장난아니였던 시절이였음
진짜 난 이 자식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정말 그 당시에 유승준을 사람들이 얼마나 정말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모름. 정말 너무너무 아꼈음.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좋아했음. 지금 봐도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이해되고 생생하게 기억남. 그런데 도대체 왜 그랬을까. 물론 군대 입대하는 시간, 길지. 긴데 저 큰 사랑을 배반할 정도로 그토록 그 시간이 징그럽고 끔찍했나.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어렸을땐 당연하게 봐서 몰랐는데 나이들고 이 형 영상들 다시보니 그냥 전설을 넘어서 거의 신이었네?? 비쥬얼, 카리스마 ,무대장악력, 춤, 가창력 심지어 독특한 음색까지도 타고났고 발성도 좋아서 발음도 정확한 편 거기다 소속사도 대단한게 노래와 안무를 기가막히게 잘 뽑아줬고 요즘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아이돌 애들한텐 없는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자연미와 생동감이 느껴진다 ㄷㄷㄷㄷ 요즘애들 하고 비교하면 진짜 백두산 호랑이하고 집에서 자란 고양이 비교하는 격인듯
다른건 다 인정하는데 춤은 다리를 잘 팔랑거려서 잘춰 보이는거지 요즘 가수에 비할 수준은 아님 발성은 그냥 쌩목인데 무슨 발성을 말하는지.. 이 두가지는 잘못안거 같음 근데 다른것보다 스타성은 최고인듯 폐활량도 저춤추면서 저 높은 노래 흔들림 하나없이 혼자서 전부 소화하는건 미친듯
아 고1드림콘서트때 유승준 실물보고 지렷ㅇ엇다 같은 남자가봐도 진짜 요샛말로 개간지더라 무대장악력이랑 특히 열정 발스탭 실제로 보지않고 논하지 말아라 와 정말...조~~~~온나 멋지드라 소두에...내생각엔 마이클잭신 다음으로 춤잘추는것같다 그리고 일단 팬층이 여자남자할것없이 좋아햇고 여자팬은 태반 다 예쁘더라 에쵸티 잭키 팬들은 정말 10에9는 너무 못생겻더라 극성이고 때거지로많기만한기억이....개인적으로 장우혁도 멋졋다 유승준맨큼은 아니지만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대한민국은 땅떵이가 좁아서 인지 국민성이 그런건지 유난히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작은 것들에 분개한다. 유승준 한명에 분개하기보다 더 분개해야 할 인물과 사건들이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쳐서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고 있는데 정작 나라의 번영과 중대한 사안에 대해선 침묵하고 관대하며 특히 연예인들이나 남 헐뜯기에 관심있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노래가 높아서 남자들 노래방가서 뭐야 했던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승준 노래 다 높음 더럽개 춤 잘추고 더럽게 노래도 잘했던 이미지도 좋았던 바른청년!!!!!!!! 진짜 마지막이 아쉽고 한국에서 계속 활동 할 수 있었다면 아마 지금 신화 god hot 젝키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유일한 남자 솔로가수 아쉽고 안타깝단 말 밖엔. 옛날엔 군대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민감한 부분이였으니.....진짜 안타깝다 지금 생각하면 입국을 불허하는게 오바 일 수도 있지만 그땐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었음 심지어 팬들조차도 그땐 큰목소리(물론 반대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큰 영향을 주진 못했음)가 없다고 해도 무방한 진짜 너무 안타까움
군대간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저도군대에서자꾸만 개자식들이 왕따에 북한 김일성이 쳐들어와 ~ 만든 법때문에 북한과 또라이 나라들은 쳐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개국가로 통일하여 한국에다가 통일성을 만들지만 미국과 일본 한국 세나라만 조국 통일로 만들고 나머지는 없애는걸로 할겁니다.
와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더 유승준이 보고싶다.. 군대를 다녀온 30대 남자인데.. 한때 나도 유승준? 배신자! 라면서 깠었지.. 근데 30대가 되고 군대를갔다오니 왜 기피했는지도 알겠고 요즘들어 저때의 향수가 그립다.. 지금은 애초에 내 마음속에선 용서한지 오래..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안 그런듯.. 이외로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은 유승준을 미워하기보단 다시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한데.. 오히려 유승준을 모르는 현 10대~20대 초반의 사람들이 유승준을 더욱 미워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남들 다 HOT에 미쳐있을때 유승준만 좋아했던 내 중3시절 그리워 다시 찾아왔어요~! 지금 고1, 중2 딸 아이들과 같이 영상보며 NCT보다 더 멋진 울 승준이오빠 자랑중입니다 ㅎㅎㅎㅎ 이런날이 있네요 ㅋㅋㅋ 25년전 부르던 노래를 토시하나 안틀리고 따라 부르고 춤까지 춰지네요 ㅋㅋㅋㅋ 와.. 그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가수 비는 유승준에게 정말 감사해야 한다! 유승준 이후 무주공산 이였던 댄스가수에 지존자리를 절대로 넘볼 수 없던 자리를 군대문제로 추방 이후 가수 비가 거저 먹었지!!! 가창력도 없는 가수 비!!! 춤을 추면서 저렇게 라이브로 잘 부르는 가수는 최소 100년 내에는 없다!!! 너무 아깝다!!! 유승준!!!
굳이 비(정지훈) 를 까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비보다 유승준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 1. 틀에 박히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춤 2. 시원시원하게 지르는 고음 3. 관객과의 소통 4. 맑고 깨끗해 보이는 이미지 하.... 진짜 타임머신 있으면 때려눕혀서라도 군대 보내고 싶다 ㅠ
솔직히 깊게 알아보면 저당시 군대갈 상황이 아녔음 제가 43살이고 그당시 캐나다 유학시절 이었는데 한국사람들은 2002년 당시 이민자들을 바라보는 미국내 시선이 어땠는지 몰라요 911테러 직후라 이민자들 미국에서 체류 안하면 시민권 안주려던 시기였어요 (시민권 신청자격이 되는 01년 9월에 911테러가 생기면서 그당시엔 미국국적 포기해야 군입대가 가능하다는 분위기였어요 ) 갑자기 뜬금없는 테러사건 때문에 시민권 포기하고 군대 가야되는 상황이 생긴건데 나라도 가족하고 아내될 애인이 미국에 있는데 다 포기하고 군대가는건 선택 못했을듯 공익근무 그게 뭐라고 안갔겠어요 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