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3) #15, Kim Yeon-woo : If like me, 김연우 : 나와 같다면 I Am A Singer 20110522 

이때 가수들 끼리 다이다이 뜨는 프로그램이 처음 나온거라서 서로 긴장감 장난 아니였음..ㅋㅋㅋㅋ 게다가 다들 한가닥 뽑으시는 분들이니까 서로서로 자존심도 있을테고 진짜 매 경연경연마다 온몸을 다해서 노래하는게 보였음 ㅋㅋㅋㅋ

초반 나가수는 진짜.... 역사에 남을 프로그램이다 가수들은 피를 말렸겠지만 덕분에 듣는 사람들은 예술을 귀에 담았음

저 김연우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가사를 두번 틀림.. 저 떨림은 영원히 볼 수 없을듯

진정한승자.. 대첩에선 졌지만 십수년을 행사에서 쓸걸 가져감 ㅋㅋㅋㅋ

이땐 몰랐는데 진짜 라인업 미쳤네... 그땐 감사한줄 모르고 봤었는데 .. 요즘 사건 막 터지면서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데 팬 스트리밍, 사재기 가짜 가수들 말고 진짜 노래 실력으로 차트 올랐었던 잘 부르는 가수들 불러서 주말마다 집에서 힐링하면서 귀호강하는 프로 나왓으면 좋겠다

진짜 한명만 나와도 대단한 가수들이 7명이나 있는게 레전드다

이 무대 이후에 김연우 콘서트나 어떤 축제 무대에서도, 나가수 무대 만큼의 떼레렙 떼레렙은 안나옴 ㅋㅋㅋㅋㅋ 진짜 안떨어지려고 연우신 인생에서 가장 사력을 다한 포효 아닐까 싶다

내나이 30 아직도 가장 자랑거리중 하나가 고딩때 이편 혼자 방청간거. 그당시 부러움 엄청 받았음. 왜냐 이편이 레전드였던게 모든곡이 레전더리였음

양세찬 립싱크 보고왔다 손

다시 보니 거의 차력쇼 수준이다... ㅈㄴ 잘 부른다

이때 나와같다면 편곡은 지금 들어도 ㄹㅇ 세련된거같음 ㅋㅋㅋ

2:14부터 마이크 저 멀리 때고 부르는데 저 큰 홀이 다 울리는 갓연우 그의 발성은 도덕책 ..... 기저귀 12개 가져와

김연우가 김장훈한테가서 이 노래 할거다 라고 하니까 “야 니 목소리가 장점이니까 후반부에 무반주로 해라 그거 먹힌다” 라고 김장훈이 조언해줌. 김장훈 조언 받아들이고 공연.

진짜 이때는 완전 올스타전 급이였지...

어떻게 라이브가 이리 깔끔하지.. 신기하네. 숨소리도 안나니..

522대첩 7주년 맞아 복습 왔습니다.

12년 넘어도 아직도 찾게 되는 레전드 무대

벌써 10년됐네 맑고 청량한 고음이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구먼

0522 대첩은 진짜 최고의 가수들을 극한까지 몰아붙인 역대급 무대가 아닐까.. 다시봐도 최고다

진짜 나가수는 엄청났지ㅋㅋㅋ 처음으로 가수들 순위매기는거라 그냥 불후의명곡처럼 웃고 즐기는 그런게 아니라 진짜 목숨걸고 해서 긴장감도 장난아니었고. 오죽하면 김건모 떨어졌다고 뉴스나오고 이소라 울고 그랬겠음.

진짜 이날 무대 하나하나가 레전드였다..술 약속 있었는데 이날 무대 보느라 일생겨서 한시간 늦을거 같다고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친구들 몇명도 한시간 늦는다고 얘기함ㅋㅋ 임재범 형님 무대보고 눈물까지 닦고 나가고ㅋㅋ 그립네요 다시 이런 무대가있을까요..

세상에 이게 탈락곡입니다.. 이게 탈락곡이에요.. 522대첩 그것은 도덕책..

만렙들끼리 싸워도 승부는 난다는걸 알려준 프로그램.. 레전드 그자체

대학졸업하고 고시원에 있던시절 희망보다는 절망이 많던 시절.. 낡은 tv에 이어폰 연결하고 숨죽이며 보던 프로.. 이렇게 다시보니 참 고마웠어요..

여러분 전교 1등 7명 모아놓고 시험쳐도 7등은 나오는 법이랍니다

'연우신' 이러고 불리기 이전에 이미 실용음악의 레전드라고 불리던 분임. 김건모 탈락 후 출연하는 다음 가수로 발만 등장했을 때 팬들은 다 '왜 저기 나와?'라는 반응이었어요. 본인이 항상 자신의 음악 모토가 '담담한 슬픔'이라고 이야기해서 나가수와는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팬들은 충분히 화려하게 부를 수 있지만 곡을 충실하게 해석하고 표현하는 김연우만의 감성을 좋아했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비련' 부르고 6등했을때 역시 경연에서는 불리하구나 싶었는데 본인 커리어 전부 뒤집고 여태까지 해온 음악중 가장 화려한 편곡과 가창을 보여주고 (게다가 인정받고) 나가수 퇴장. 팬들은 나중에 알게 됐어요. 김연우는 많은 관객을 만나고 싶어했던 욕심있는 가수였고 그걸 증명하고 싶어했어요. 벌써 이 공연이 십년이 되어가네요~

연우신 여기서 아깝게 탈락했지만 1주일 내내 음원 순위는 1위였던게 아직도 생각나요

김연우 노래 장점은 깔끔하다는 거에요 연습의 결과물이라고 얼핏 들은적 있는데 굉장한듯

탈락하시는 이분은 훗날 복면가왕을 휩씁니다. 나가수 수준 ㄷㄷ...

2024년에도 듣는사람

뒤로 갈수록 긴장해서 가사가 몇번 씹히는데 그저 이 악물고 끝까지 불러낸다는 느낌을 주는게 너무 좋음

진짜 가수들 표정 보면 ㅋㅋㅋㅋㅆㅃ 이렇게 쌔게 나온단 말이지?.. 이러는거 같음 ㅋㅋㅋㅋ 대단하다

지금 2022인데;; 9년이 지나도 그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겠어 연우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 너무 좋음 ㅠㅠㅠㅠ 목소리 진짜…. 최고다……..

이때의 김연우는 정말 세상 두려울 것이 없는것처럼 노래 불렀구나 다시 봐도 멋지다. 비상하는 새 같아 20190705

음원을 하도 많이 듣다보니 0:59 여기 관객 환호성까지 외워버린 나...

이분이 양세찬님 커버 부르신 분들중 제일 잘하시는듯..

이렇게 노래를 잘할수 있는지 정말 신이 준 선물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너무나 멋진 보이스

박정현 ,YB ,김범수 , 임재범, 이소라 김연우 ,BM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출연진 실화냐 ? 진짜 지금보니까 다르네

진짜 한번만에 경연의 의미와 무대에서 뭘 보여줘야 될지를 알고 실행한게 대박임... 16년동안 해온 자신을 버려가면서 그렇게 한게 더 대단하고...

색소폰이 김연우인지 김연우가 색소폰인지... 연색지몽

이때가 임재범-여러분 (말필요없음) 김범수-늪 (김범수가 가지고 있는장점을 집대성한 노래) 이소라-사랑이야 (정말 희귀한 목소리의 여자보컬) BMK-아름다운강산 (서바이벌프로에서 이기는 방법을 확실히 보여줌) 박정현-소나기 (레전드편인지라 약해보였을뿐 목소리 미쳤었다) YB-런데빌런 (다른걸 다떠나서 나가수1통틀어 최고의 퍼포먼스) 김연우-나와같다면 그야말로 역사를 긋는 무대였지만 이때가 나가수 통틀어 역대급의 무대인지라 누가 1위해도 꼴찌해도 이해가 되던 화였다.

진짜 라이브 미쳤다...직접 들으러 가고싶다 ㅠㅜㅜㅜㅜㅠ

비록 당시 경연에서는 4위하고 탈락했지만 음원에서 1등하며 제발 다음으로 히트한 곡이 된 노래.

5.22대첩 탈락곡이지만 역설적이게도 당시 음원차트 1위 휩쓸고 지금도 7곡중 가장 인기있는 곡

방송에선 임재범이 무반주 부분에서 진짜 노래 잘한다고 감탄하는 장면이 있었죠. 마지막 표정을 보니 본인도 만족할 만한 공연이었나봅니다.

정상급 프로들이 목숨걸고 노래하면 이런 무대가 나옵니다...

2021년 1월 1일에 들으시는분~~ 올해도 화이팅하십쇼!!!!!

지금 들어도 깔끔하고 세련된 발성 ㄷㄷ

진짜 존나 쫀득한 목소리다 특히 고음에서

김연우씨는 이 무대를 이해하고있고 hworl신더 업그뤠이드된 모습

전국 1등 7명 모여 우열을 가린 무모한 도전. 시청자 귀 호강

개인적으로 김연우씨가 방송에서 부른 많은 노래중에서 이 노래가 최고의 무대였던 것 같네요.. 정말 feel 좋고... ^_^

2024년에도 듣는 흑운 없겄제??

제가 김연우를 토이 콘서트 가서 실제 노래하는 걸 봤었는데 정말 그냥 편안...해요. 얼굴 한 번 안 찌푸리고 너무 쉽게 쉽게 쭉쭉 불러댐... 성량 장난 아니고.. 쩌렁 쩌렁 고음 쭉 쭉 편히 올라가고 너무 좋았어요.

반주없이 노래부르는 장면에서 소름 쫙 돋네 ㄷㄷ

6년도 더 된 일이네 벌써 하아

2:29 이때부터 야민정음을 시전한 연우좌... 마음관 더

진짜 감정 억제하는 모습이 진짜 멋지고 보컬의 신이다 유행타지 않는 교과서

세계최강 UFC선수들끼리 싸워도 승패는 갈린다는것과 같은 원리

2:16 캬;;; 저렇게 마이크 떼고 불러도 선명할 정도로 부르니까 이명온듯;;;; 자기가 의도한데로 들리는지 확인할려고 귀에 손 갖다 데는 클라스 크~~~ 성량 보컬 모두 미쳤따리

3:19 지금까지 연우신 목소린줄....

3:20 3옥 라# ㄷㄷ 역시 보컬정점 연우신

4년 뒤 한 클레오파트라가 MBC에 나타나 무대를 휘젓고 다니기 시작하는데...

김연우씨는 이 무대를 이해하고있고 훨씬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

어린 나이에 이 무대가 탈락이어서 많이 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복면가왕으로 다시 김연우가 주목을 받을때 엄청 기뻤습니다ㅎㅎ

가사 전달력이 너무 좋습니다...감정도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네요. 아직도 들으러 오네요... 벌써 10년전...

This guy's got soul in his voice

킹콩쌤 캐스트 보고 왔다 손

1차때 6위, 2차때(5/22 나와 같다면) 4위여서 김연우 최종 탈락이 결정된거였죠. 다 아시겠지만 5/22는 역대급입니다... 이때 꼴지를 한게 박정현이었습니다;; 임재범의 여러분, 김범수의 늪,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 BMK의 아름다운 강상 등등이 한 경연에 쏟아져 나왔죠... 아직도 어느 나가수 경연도 저 5/22를 따라잡지 못하죠.

3:20 컬투쇼에서 정찬우가 이거 듣고 태평소 소리가 들린다고 그랬는데 진짜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저 당시 관객들의 옷이나 화장 들은 시대를 느낄 수 있는데, 노래는 전혀 지금과 차이가 없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습니다.

ㄹㅇ 정석적 보컬 정점 무대가 아닐까

이것만 보면 왜 이게 탈락했는지.ㅋㅋㅋ 의문을 갖겠지만.ㅋㅋㅋ 이날 출연진 클라스를 보면ㅋㅋㅋㅋ 할 말이 없음.

10년이 됐는데도 레전드는 죽지않는다

2019년 4월 어느 아침입니다 아직도 보시나요 여러분?

이건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듣는 유일한 나가수 노래네요...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온 몸에서 소름이 나는지;;;

대한민국 역대 최고 라이브 중 1곡

5.22 대첩의 탈락곡... 지금 들어도 전율인데 실화인가 싶은 결과 ㄷㄷ 보컬의 신 김연우의 진면목을 느낄수 있는 곡

힘든싱어 - 숲튽훈편 보고 온사람 손

나가수 왠만한 회차는 다 본방사수했는데 나가수 하면 제일 처음 기억나는 무대는 이 무대밖에 없음. 무반주 부분 소름은 지금봐도 지린다.......

1:30 김연우씨는 이 무대를 이해하고 있고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

여러분 늪 나와같다면. 그때가 아직도 그립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감동이..... 진짜 목숨걸고 불렀다.....연우신....

업그레이드라니 이미 완성형인데 이형은 그냥 음원인가 같아 미쳤다 진짜

색소폰이랑 자강두천 지렸다 ㅋㅋㅋ

진짜 예술이란게 이런 아티스트들 짜내면 나오는게 아닐까

김연우가 가사 절고 벌벌 떨면서 사력을 다해 부른 유일한 무대

볼때마다 발성 미친거같음.. 너무 좋다

김연우님이 사전인터뷰에서 마이크에 소리가 빨려 들어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고 했었죠....무반주 솔로일 때 소름 돋았음....

목소릴 악기 처럼 보이게 한 실력과 연출력 너무 멋졌음ㅋ

02:45 이 영상에 유일한 하자

난 김연우 목소리가 그렇게 좋더라 김연우는 라이브 할때 실수하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아... 어떻게 고음을 항상 저렇게 잘 낼수가 있지?

올해를 마무리하며 듣고있네요.

이건 진심 최고의 무대였음

나의 이십대 대학시절 듣던 노래 그리운 나의 청춘

김연우랑 박정현 콘서트는 가보고 싶다 둘다 목소리 너무 고급스럽고 성량 대박 ..노래 잘하는건 너무 당연하고..

반주 끊겼을때 마이크를 저마이 때고 있는데 저걸 저 발성을 내버리네

벌써 이게 12년전이라니 시간참빠르네 주기적으로 생각나요

그래..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게 진짜 가수지

1위는 다른곡이었는데 실질적 1위는 이날 김연우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