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박현용피디님 사회생활 진짜 잘하시네요 웃길건 웃기고 지킬건 지키시는 센스있는 모습에 입벌리고 봤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락실에서는 되게 뚝딱이시는 느낌이라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면서 본 것도 맞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는거 들으니까 너무 웃겨서 앞으로 친근감있게 볼 것 같아요 ㅋㅋㅋㅋ
36:23 예슬피디님 여기서 살짝 막히셨는데 현용피디님이 바로 받아주시는거에 감동받은 또다른 ISTJ 한 명,,, 그리고 대주작가님 저번 라이브에서 진주피디님이 칭찬 많이 해주신다는 말 듣고 칭찬 듣는건 좋아해도 많이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반성하시고는 바로 현용피디님 촬영장에서 사람들이랑 관계 유지하는거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더니 36:52 여기서도 바로 현용피디님 칭찬해주심.. 대주작가님 계셔서 라이브가 훨씬 부드러운 것 같아요
46:10 상황보고 결정하자 금지 철폐 선언ㅋㅋㅋㅋ 근데 사실 나피디님 예능에서 레전드 장면들도 그렇고 가장 큰 매력=즉흥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후배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선언이 넘나 반가울 따름,,😂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라방 통해서 제작진분들의 노고를 많이 알게 됐어요😂
중간에 참지 못하고 다는 코멘트.. 이런 촬영 비하인드 설명해주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영석 PD님이 딱딱 그부분은 조금만 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세요. 하는게 너무 좋네요. 토크 방향도 잡아주면서 재밌는 부분은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주고, 그 얘기를 듣고나서도 또 방향을 잃지 않고(중요) 매끄럽게 이어나가 주시는게 아아.. .. 좋다.ㅋ 그리고 잘된 작품의 비하인드 이야기는 너무 재밌네요.
피디 작가님 한분들 각각의 매력이 다른데 또 강해서 이런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이 직업을 미리 접했다면 꿈꿨을 것 같네요! 물론 밤낮바뀌며 회의하고 편집하며 고생많이 하시겠지만 그만한 열정과 또 빠른 상황판단과 프로그램을 이끌기위해 동료들도 챙기는 여러방면의 능력들이 부럽기도 하고 멋있어보였습니다.
요즘 십오야 너무 재밌어요,,,>< 라이브에서 맨날 보던 프로그램의 한 번도 못 들어본 뒷이야기 듣는것도 재밌고 라이브 편집본도 점점 깔끔해지면서 자막, 자막 색으로 임팩트 주시는거, 화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거, 컷컷마다 대사 깔끔하게 연결되는거 진짜 폼미쳣다....고밖에 말이 안 나오고... 항상 라이브 풀버전도 보고 편집본도 몇 번씩 봐요 뉴욕뉴욕2도 너무 기대됨,,
As a fan of PD Na's shows, I find that it's always the unexpected events that are most loved and memorable. BUT I also can relate to the stress it caused the production team. So a big THANK YOU for enduring the stress and quickly adapting to the situations brought about by last minute decisions. 😅 Really, you guys are beyond awesome. Edit: I think PD Na installed Candy Crush again during SVT Youth iver Flowers 😂
I love watching this kind of podcast. It's as enjoyable as watching the earth arcade episodes. It's very healing to to know behind the scenes. Ye Seul is funny t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