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소한거지만 생리를 당당하게 생리라고 표현해주시는거 저만 좋나요.. 가끔 생리컵 리뷰 하시는분들보면 “그날이 되면 이제 이거를 파우치에 넣고 다녀요” 하는분들 보고 생리를 왜 그날이라 표현하고 생리컵을 왜 이거라고 표현하지 했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따뜻함을 느껴오..(//∇//)
생리컵 쓴 지 1년차인데 생리하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만큼 편해요 진짜임 아침에 샤워하고 물기 다 닦고 나오다가 와 미쳤다 생리컵 안 갈았어 이러면서 다시 욕조로 들어가서 물 트는 정도... 애들이 아놔 나 생리함 이러면 ㅉㅉ 일찍 집 가서 자라 하다가 맞다 나도 함; 이러는 게 일상다반사 진짜로
외국은 생리컵을 많이 사용한다고했는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대중화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리컵 개념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ㅜㅜㅜ 이 영상을 통해서 일단 생리컵에 대한 개념이라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생리컵이 맞는 분들은 그나마 편하게 생리기간을 지나갈수있다구 하니까 한번 시도해보세요 여러분~! 저도 생리컵 쓰고 광명 찾았답니다~~~~~~~!
저는 중2때 처음 꼈는데 처음에 질 길이 재는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ㅠㅜ 그래도 끈기있게 계속 도전해서 쟀어요 생리 둘쨌날에요 그리고 나서 생리컵 해외배송 시키고 배송비까지 한..5만원 든 거 같아요 페미싸이클 썼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엄청 말랑말랑 해요 잘 접히구요 입구가 접히니까 두꺼워서 그렇지 괜찮았어요. 그리고 착용감도 엄청 좋구요 ㅠㅜ 넘흐 편함..진짜로 잘 맞으면 정말정말 편해요 컵 길이가 잘 맞아야 돼요 ㅠㅜ 다른것도(메루나) 가격은 정확히 생각이 안 나네요.. 그거 샀더니 저한테 길었는지 밑에가 막 밖으로 까지 나와서 아파요 ㅠㅜ 질 길이 잘 재서 꼭 맞는거 사면 정말 편해요 저는 생리통도 별로 없는 사람이라서..허리만 좀 많이 아픈정도? 생리컵 쓰니까 원래 아프던데 그냥 아픈데 축축 찝찝 샐 걱정 없어서 좋아요 진짜루 ㅠㅜ 진짜 뛰어당겨도 안 새요!! 수영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혈이 공기와 접촉이 없으니까 불쾌한 냄새도 안 나요. 생리대 쓸땐 막 아래쪽에 여드름? 뾰루지? 아픈게 많이 났는데 그런것도 안 나고요.. 그런데 처음 낄때는 생리컵이 안에서 펴졌는지 감이 없어서 잘 못끼기도 하고 그냥 들어가만 있는경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리대 소형 이나 팬티 라이너 같이 사용하시고 혈이 나온다 싶으면 다시 끼시면 돼요. 하나로 한번에 갈기 힘들면 두개 사서 쓰더라구요 갈때마다 바꿔서 그리고 엄마가 저보고 처녀막이 다친다는데, 너 처녀막 있어서 아프다는데 쓰지말라고 하는데 처녀막은 정말 어이 없는... 그냥 질 근육이에요 자전거 타거나 운동을 격렬하게 해도 질근육이 없어진다? 파열? 쨨든 그러니까 그런 말 신경쓰지 마세용^^ 생리컵 쓸때 입구를 그냥 찌르기만 했는데 그니까 음... 수직으로 찔러서 넣으려고 하면 아프기만 하고 안 들어가요 질은 일자로 띡 있지 않아요 조금 기울어 있어요 사실 백날 말해도 못 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ㅋ 그냥 자기가 한 번 넣으면 다음부턴 잘 넣을거에요 꼭 손씻고 사용하세용 생리컵 도전하시는 분들 홧팅!!
보노보노exo-l 보통 생리시작한지 2일째에 하구요 중지로 해요 손톱 잘 깎고 잘 닦고하면 되구요, 그리고 질에 넣어서 무언가 동글하고 몽글한 코 끝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나는곳 까지 손가락을 넣어요 안 닿으면 엄청 긴거구요 동글한곳부터 질 입구 까지 들어간 만큼 손가락 길이를 재면 됩니당😆
생리컵, 탐폰 모두 서양에서는 되게 대중적으로 잘 사용되고 있는데 비교적 동양에서는 잘 사용이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집에서도 보통 “생리대”를 사용하라고 하지 먼저 “탐폰”을 사용해봐라 라고 권하는 집은 못 봤어요. 여성의 생식기에 다른 것이 들어가면 불결하다고 여기는 “남성” 때문에 발생하는 인식의 차이에요. (여기서 남성은 모든 남성들을 일반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일부 남성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고 남성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하고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생리컵, 탐폰 정말 신세계래요.. 저 또한 남자라서 뭐라고 이야기 해드릴 수 없지만 정말 생리에 대해 남의 눈치를 보게 되는 사회 인식이 마음에 안들어요. 생리는 자연스러운거고 이런 불편을 감수해야 할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고 생리로 인한 불편에 대해 배려해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이런 기본적인 교육도 안되어 있고.. 많이 안타까워요. 생리 기간 중에는 피가 옷에 묻거나 비칠까봐 자유롭게 활동하지도 못할텐데... 스트레스 엄청날 것 같아요... 게다가 생리대는 생각보다 비위생적이고 공기와 계속 접촉이 되기 때문에 냄새를 유발할 수 있죠 ㅜㅜ 건강을 위해서, 걱정을 덜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여성 위생 용품(생리컵 또는 탐폰 등)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여성의 생식기에 다른 것이 들어가면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이 왜 "남자"뿐인지 궁금합니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가정에서의 생리관련지도 같은 것은 주로 어머니가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탐폰 사용에 있어서 남성이 개입 될 부분은 거의 없는것 같은데 어째서 남성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탐폰사용이 적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냡-n6e 왜 할머니 어머니 세대의 생리에 대한 인식을 심어준게 남성이죠? 그시절에는 생리대밖에 없었으니까 안정성이 보증되었으니 생리대를 권유하는 거겠죠^^ 탐폰 써서 만족하는 남자들 이야기 하시는데 이세상엔 남자가 많아요 근데 그중에 병신 한명이 없을까요? 평상시 일상에서 면전에 대고 생리대가지고 섹드립하는 남성 본적있나요?? 평범한 일반 남성들은 애초에 생리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게 현실입니다 인터넷 생활만 하는 분들이다보니 익명성이 보장되는 병신들끼리만 모여 있다보니 서로 혐오하고 이성을 못사귀어봐서 한사람만 보고 다 그런줄 아는게 참 딱하네요. 애초에 님께서 말하는 성드립 하는 남자들 대부분 사회부적응자 현실에선 말도 못하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애초에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까면 되는걸 남성들이 그런 인식을 심었다 라고 하는게 우습네요.
뷤짐쌀라 님 너무 감정적이게 대응할 필요가 없는 게 애초에 넹냉님이 일부 남성들이라고 표시도 해두셨고 생리에 대한 인식을 심어 준 게 남성인 게 아니라 여성의 생식기에 다른 것이 들어가면 불결하다는 인식을 심어 준 게 남성이라고 하신거니 댓글을 좀 자세히 읽으시면 아실 것 같아요. 지금 시대는 모르겠지만 옛날만 해도 엄청나게 가부장적이었던 사회인 건 아실거에요 할머니나 어머니들은 누군가 몸을 함부로 굴리거나 볼륜을 저지른다던가 하면 남자보단 여자가 훨씬 더 많이 욕을 먹던 시대에 살으셨으니 그만큼 여자는 깨끗해야 해. 이런 인식이 있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평소 일상에서 생리대 드립하는 남자 본 적 있냐고 하셨는데 예전에 학교에서 남자애들끼리 생리대랑 탐폰으로 섹드립하는 거 들어 본 적 있구요.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전부는 절대절대 아니지만, 그러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는 게 맞으니까 저런 얘기를 하신거지 모든 남자를 일반화 하신 의도는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화가 나신건지는 모르겠네요. 더군나다 인식을 심어준 것이 일부의 남성이라고 한 대목은 이 댓글 원작자님이 쓰신건데 말이죠..
생리컵 쓰는 여자들이 다른 생리컵이랑 다 비교해 보고 따져봤을때 위드컵 품질이 별로니까 하는 말이죠 ㅋㅋㅋ 모양도 이상하고 너무 딱딱하고 길이도 그지같고 그냥 물건만 따로 봤을때도 별로던데요 ㅋ 거기다가 여자를 꽃으로 비유해서 광고하는 것도 웃긴데 , 생리컵을 전구로 비유해서 광고하던데요 ㅋㅋ아는 사람 다 아는 보전깨 ㅋ 그런데 알고보니까 대표가 다 남자였고 말많은 동물실험도 하고 그런데 불매를 왜 안합니까? 아니 그리고 여.자.가 사서 쓰는 생리컵이라구요 ㅋㅋ 혹시 후장에 피나서 생리컵 필요하신지;; 그럼 너나 갖다 많이 쓰세요. 여.자.가 비교해보고 여.자.가 사서쓰는 생리컵에 남자가 왜 이래라 저래라인지 도대체 저눈 모루겠눈데용? 예??
이런데 불매 안하는게 멍청한거죠 ㅋㅋ 아니 그렇게 따지면 남양, 옥시, 한샘 불매하는것도 소비자로서 권리를 잘못 행사하는 겁니까? 기업이 양심적으로 제대로 판매하면 불매얘기가 왜 나옵겠습니까? 님은 그냥 여자가 발언권 갖고 자기 주장 내는게 꼴보기 싫은 것 뿐이잖아요 ㅋㅋㅋ 그러니까 님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생리컵영상에 들어와서 위드컵 불매 나쁘다 웅앵웅 하는거고 ㅋㅋㅋ 혹시 위드컵 직원이나 대놓고 여혐충이면 인정해 드릴게요 ㅋㅋ
입문자들은 처음에 힘들어해요! 크기가 안 맞거나 방법을 잘모르면 더더 힘들구요 저도 너무너무 아프고 한동안은 생리대랑 기저귀랑 생리컵이랑 다 번갈아가면서 썼는데 생리컵이 편해지면서 생리컵 없으면 너무 불편하고 찝찝할수준... 아 그리고 소독이랑 잘 비워주는등의 관리만 잘해주면 질병의 위험은 거의 없을정도예요
고딩때 어머니께서 선물로 사주셔서 지금까지도 잘 착용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전 생리 하는 날엔 피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생리컵 넘쳐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그래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용량과 모양을 찾아서 쓰세요!) 절반도채 안채워져있는 피가 너무 깔끔하게 나와서 너무너무 생소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냄새도 잘 않나고 처리하기도 깔끔하고, 너무편리한 여성생리 도구인것같아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거의 홍보하듯이 사라고 합니다. 처음에 사실 무지한 성지식으로 '이런거 넣었다가 괜히 찢어지고 처녀막(?존나 멍청)도 찢어 지는거 아니야' 라고 해서 처음으로 성교육 영상도 찾아보고 보건썜한테도상담을 받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막은 존재하지 앉는다네요 아니 정확히말하면 그냥 일본오타구 동인지에서 나온 언어인데 정확히는 여성의 질근육이라고 한다네요. 여성 여러분 생리컵쓰고 광명하세요ㅠㅠ 눈치보지 마시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생리컵이 아픈 이유는 사람마다 신체 사이즈가 각각 다른데 S, M, L 등으로 보편적인 의류 사이즈가 있듯이 생리컵도 각각의 다양한 질의 사이즈에 맞출수 없기에 보편적으로 사이즈가 나뉘어져 있는게 있습니다. 아프시다면 사용해보신 것보다 더 작은 사이즈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이거가지고 섹스횟수니 뭐니 늘어났니 뭐니 떠드는 빡대가리는 없겠죠. 여성의 질은 본인들같은 실꼬추에 늘어나고 말고할정도로 능력없지 않습니다. 출산으로 애기머리만큼 본인들 꼬추의 몇배가 통과함에도 충분히 돌아오는 질근육이 .... 겨우 그정도쯤이야...
저도 양띵님처럼 컵 추천드려요. 처음에 되게 이물감도 있는 편이구 제대로 못껴서 새는 데다가 저는 방광압박도 심한 편이었어서 솔직히 그냥 빼고싶었어요ㅠㅠ 근데 생리대 처음 시작할때도 컵이랑 똑같이 제대로 못붙여서 새고, 새는 것에 대한 느낌도 모르고 내가 양은 어느 날에 많은 편이라서 몇시간마다 생리대를 갈고 하는 등의 시행착오는 똑같이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딱 3달 버티니까 진짜...작년 여름 신세계를 봤어요 엉덩이에 땀띠안난거 처음이였습니다ㅜㅜ
이런 영상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어릴때는 탐폰이나 생리컵같은 것들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잖아요.(양띵님이랑 동갑입니다ㅋㅋ) 괜히 몸에 안 좋다는 미신만 있고요. 어린 친구들이 양띵님 영상을 많이 보는걸로 아는데, 이 영상으로 삽입형 생리용품에 거부감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15년이나 힘들게 생리대 쓰다가 작년부터 탐폰을 쓰는데 정말.. 너무 편해요! 어떻게 생리대를 하고 살았는지...ㅋㅋㅋㅋ 이제 생리컵도 도전해볼 생각이예요!
생리컵 사용하면 생리대 값도 절약되고 꽉 차지 않으면 새지도 않고 생리통도 없어서 사용한지 이년? 쯤 되는거같아요 모든 여성분들이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좋은거 나만 알수 없엉 비싸면 알리에 개당 천원짜리 10개정도 직구하셔서 3개월 단위로 교체하셔도 될거같아용 그리고 단점이 딱 하나 있다면 생리하는걸 잊을정도라는거! 생리통도 줄고 생리기간이 전혀 두렵지 않았어요 여튼 본인의 질을 탐구해보면서 거부감을 줄이길 바랄게요
생리대 진짜로 여름이나 좀 더울땐 생리대 부분이 통풍이 전혀 안돼서 땀띠 같이 뭐 날 때도 있고 양 많을 때 누워있으면 엉덩이골..? 타고 생리 흐르는 느낌 다 나고 몇분 간격으로 샜나 만져보고 ㅠㅠㅠㅠㅠ 샜으면 욕실 직행 무한반복... 저가 아직 중학생인데 질에 뭐 넣어본 적이 없어서 넣는 요령도 전혀 모르고 예전에 질염땜에 무슨 약을 넣어야 했었는데 그 때 너무 아파서 포기했었거든요.. 애초에 생리컵을 엄마한테 사달라고 뭔가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질에 넣는거니까 너무 겁남 ㅠㅠ
4 ~ 5만원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분들이나 학생분들 그리고 입문자분들은 할인할 때 사시는 방법도 있고요 찾아보시면 메루나컵 같은 1.5 ~ 2.5 만원 정도의 저렴한 생리컵도 있으니 꼭 정말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가끔가다 안 맞는 분들도 계시는데 극소수 이기도 하고 저도 안 맞았다가 적응한 케이스라 진짜 속는셈치고 치킨 한마리 대신 산 셈치고 써보세요 ㅠㅜㅜㅠ
@@Ina_7 아.. 우선 본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주기에는 실패했어요ㅠㅠ (이론만큼은 빠삭했으나...) 첫 사용이라 그런지 심리적인 부담도 컸고 넣을 때 이물감이 느껴져서 그런지 자꾸 긴장을 해서 어지러움도 느끼고 제대로 착용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생리컵을 포기한 건 아닙니다! 이번 도전은 저에게 더 맞는 자세나 접는 방법을 탐구했다고 생각하고 다음 주기를 노리고 있어요,,,! 좋은 결과 기다리셨을 텐데 이런 후기를 들고 와서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그래도 다음 주기에는 꼭 성공해서 좋은 후기 남기고 갈게요!!!
생리컵은 적응하는데 3개월 이상 걸릴 수 있어요! 일주일쯤 쓰고 3주이상 쉬었다가 다시 사용하기때문에 익숙해지는데 2보 전진 1보 후퇴하는 형식이라.. 한두번 써보시고 포기해버리지 마시고 여러달 써보셔요! 저는 2번째에 사서 쓴 페미사이클이 딱 좋았어요. 원래 사용하던 제품을 1년 넘게 쓰면서 약간씩 새고 이물감이 느껴지고 불편해서 새로 산건데 판타스틱! 완전 딱 좋더라구요. 저는 생리컵을 4년째 쓰고 있답니다^-^ 금액적으로도 완전 이득이죳!! 저도 진짜 강추하는게 생리컵인데ㅠㅜ 주변에 한두번 써보고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거든요 흑흑........
저도 2년정도 썼는데 너무 반가워요!!! 제가 좋아하는 양띵님도 그 불편한 생리대 말고 컵 써오셨다니 다행이기도 하고 그냥 좋네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신 ㅅ것도 좋고 그리고 시도해보실분에게 하고싶은말은 처음에 무섭다고 조금 넣지 마세요 아예 깊숙이 넣으면 그 안에는 아예 근육이고 느낌도 안나거든요 괜히 입구쪽에 걸려서 접은 컵 펴지면 그게 제일 아픕니다
현재 탐폰을 사용하고 있는 중2학생입니다. 초6때부터 생리를 시작했었고 항상 생리대의 찝찝함을 싫어했었죠. 그래서 생리대를 대체할수있는것을 찾아보다가 탐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저도 많이 무서워서 사놓고 하루동안은 못썼어요..ㅠ ㅋㅋㅋ 근데 쓰고나서는 너무 편해서 제 방에있던 생리대 다 화장실 선반에다가 박아넣고 그 자리를 탐폰을 모두 박아넣어놨습니닼ㅋㅋㅋ 저희 엄마도 제가 말을 했더니 어느샌가 쓰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여러분 탐폰도 부작용이 있으니까 꼭 사용설명서 꼭 보세요 꼭이요!
무서운 사람들은 탐폰으로 먼저 몇번 시도해보면 좋을거 같아요ㅠㅠ 보통 탐폰 한번도 안쓰던 사람들이 질 입구 위치나 얼마나 넣을지 감을 못잡더라구요 자궁 경부 앞까지 올라가면 신경이 둔해서 자궁경부암 검사할때 마취나 뭐 없이 경부쪽 조직 떼어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정도에요. 탐폰도 마찬가지로 경부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틀어막고 흡수하면 팽창하는 섬유를 넣어 흐르는걸 막는 원리라서 탐폰으로 아프다=경부까지 넣지 않고 질 입구에서 덜 넣음->피와 수분을 머금은 탐폰이 입구에서 팽창-> 질 입구는 신경이 예민해 통증을 느낌. 이 원리입니다. 탐폰으로 자기 질 위치나 사이즈부터 아는게 좋아요. 저렴한건 실리콘 질이나 마감이 안좋아서.. 특히 알리익스프레스나 중국산은;; 안그래도 연약한 안쪽이 다칠수도 있으니까 두세달치 돈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브랜드 제품 쓰는거 추천하지만 아예 안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현기증이나 통증을 더 느낀다 이럴 경우는 사용을 안하는게 권장됩니다. 여름엔 체온이 더 올라가니까 자주 갈아주는게 좋고, 이런거 불편하다 왜 알아야하냐 이런 마인드보단 좀더 건강하고 내 몸을 더 잘 알아보자 마인드로 임하는게 ㅋㅋㅋㅋ 어린애도 아니고 자기 몸 돌볼줄 모르면 안되잖아요 성인되면 이제 개인적인 부분은 남들이 챙겨주지도 않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