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님… 맞아요 어쩜 그렇게 꿰뚫어 보시는지! 제가 어릴때 부족했다 느끼는 부분을 맥스에게 해주면서 어릴적의 제 마음이 치유됨을 느껴요. (저희 부모님은 좋은분이신데 제가 맥스처럼 감정이 엄청 섬세한것 같아요! 별것 아닌거에 상처받고. 저희 부모님은 그걸 크게 캐치하지는 못하셨구요)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뭔가 저를 더 알아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감동이에요. 수 님의 앞날도 함께 응원할께요~❤️❤️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다녀와서 눈물 터트리는 멕스와 엄마 두 모자가 너무 짠 하네요.. 같이 울었어요.. 아들 속이 참 깊어 내색은 못해도 아이는 자기 친아빠 엄마와 가장 살고 싶어하죠. 인생살이가 다 내뜻대러 안되는 법이니 수용하고 최대한 행복하게 보내세요 힘들면 가끔 울어도 된답니다
아이가 감정이 풍부하네요. 엄마의 사랑이 충분히 채워져 행복해보이지만 주 양육자의 단단함이 아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싶어요. 감성적인 아이가 뜻밖의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그 기쁨을 주기위한 작은 아이의 큰 심장이 가끔 피곤하기도 할거예요. 두 모자의 홀로서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미국 학교에서 일하는데, 학교에서 행사하면 이혼한 엄마아빠의 재혼한 배우자까지 총 4명이 오는 경우도 있어요 :) 우리 때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가족의 형태이지만, 아이를 사랑하고 책임지는 마음으로 모두 모이는 게 좋아보여요. 오늘은 웃는 아영님 얼굴 보니 좋습니다! 민쥬니 시금치 잘 먹어서 이모가 우와~~~했어! 잘했어요 박수 짝짝짝👍🏻
지난편보다 오늘 뭔가 감동적이어서 코끝이 찡했어요🥲 아영님은 스스로 부족하고 불안하다고 느끼실지 몰라도 이렇게 보는 사람 입장으로선 넘나 단단하고 침착한 현명하신 분 같으세요. 불안한 한 사람으로서 나도 타인이 볼 땐 저렇게 잘하는 것 처럼 보이려나. .? 하고 항상 위안 받고 간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나 기분 별로야 라는 표현을 쓰다니 섬세하고 귀여운 친구 맥쮸..❤ 쟈쟈를 만나 고맙단 말을 하고 후련히 앉아 말을 하는 아영님을 보는데 왜 제가 다 후련하고 눈물이나는지ㅜㅜㅎㅎ.. 직접 말하는 그 장면을, 머리속으론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을까요. 대단해요 아영님! 우리는 어른이어도 아직도 커갈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더 멋져질 아영님을 같이 응원해요!
지난 영상에서 우시는거 보고 마음이 쓰였는데.. 이번 영상에서 여자친구분 만나고 시원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따라서 웃음이 나왔어요~ 잘 하셨어요!!!! 맥스는 점점 갈수록 말도 늘고 더 귀여워지고 쑥쑥 크네요 정말!!! 이제 진짜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왔어요~ 앞으로 남은 사계절 또 열심히 힘껏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화이팅!!!!
어쩌다 제가 여기 왔네요ㅡ처음 만난 두 모자분 ㅡ두분다ㅡ대견하고 사랑스럽네요. 열심히 사는 엄마옆에 맥스가 너무 의젓하네요~~ 아무렇지 않은척하지만 아빠집 다녀와서 맥스가 좀 속상했던건아닌지..그래도 엄마옆에서 힘이 돼주려는거같아 짠하고 기특하네요. 반드시 늘 행복한날들 되실거예요~~^^
아영님! 너무 멋있어서 반했지모애요!! 😍사실 그렇게 대면 하는게 정말 마음에 큰 결심이 필요했을텐데 역시 아영님은 해내시군요! 😇 제가 좋아하는 말 남기고 갈께요 오늘도 영상 잘 봤고 보는 동안 최고의 힐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스도 이모가 응원해❤🤘🏻🍀 “비록 아무도 과거로 돌아가 새출발을 할 순 없지만 누구나 지금 시작해 새로운 엔딩을 만들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작지만 따뜻한 엄마의 배려들이 쌓여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은 점점 가득해져 힘든일이 있어도 스스로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독립심이 강해질 것 같아요. 어린시절 소심하고 예민한 저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한 어른들의 무관심으로 그냥 이렇게 몸만 커져버린 것 같아 맥스가 중간에 우는 장면, 엄마가 그걸 바로 알아채서 달래주는 모습 보며 너무 눈물이 났어요. 아이를 사랑, 배려로 올바르게 잘 키우시는 것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좋은 엄마 좋은 어른으로 좋은 사진작가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응원할게요❤
으아니 맥쮸 설거지하면서 그릇 떨어져서 그 놀란 와중에 물 잠그고 엄마한테 간거 진짜 최고예융!! 아유 꼼꼼해. 이모들r삼촌들r 할 때 마다 나 내새끼도 아닌데 내새끼 보듯 웃고있어요ㅠㅠㅠㅠㅠ아 천천히 커ㅠㅠㅠㅠㅠ진짜 넘 사랑스러워용!! 그리고 아영님의 올바른 육아로 애기가 사랑받은 티가 뿜뿜나요. 아 그리고 완벽할 때 시작하는 것 보다 조금 덜 완벽해도 하면서 채워나가고 배운다는 마음가짐에 감동받고 동기부여 받습니다. 아영님 멋진 사람!!! 진심으로 응원해요
아영님이 느끼신 그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글자로 표현하긴 어려워도 아영님의 표정에서 말에서 어떤 감정인지 다 느껴져요! 그리고 보는 저는 왠지 모르게 아영님이 대단하시고 자랑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감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넘 즐겁게 봤어요 제 밥친구 아영님❤
진짜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여리고 예쁜모습과 달리 아주 똑떨어지는 아가네요~ 게다가 시금치까지 잘먹다니~ 아영님 늘 밝은 모습뒤에 무언가 외로운 마음이 있는 것일까요... 우는 모습이 왠지 공감이 갔어요 많이 힘내시고 열씸히 사는 오늘의 젊음이 응답하는 미래가 되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영님~~ 원래 댓글 잘 못다는데 오늘은 한줄이라도 꼭 달아드려야 겠어요 항상 발전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아영님 너무 응원드리고 싶어요 섬세한 감정을 가진아이는 케어하기가 참 힘든데도 늘 아이감정을 잘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려 노력하는 아영씨모습 너무 감동이에요 아이가 섬세하다는 것은 엄마도 그런 섬세함이 있다는 얘기잖아요~ 나도 섬세한 감정의 소유자라 아이가 그런감정을 표현할때 공감가는부분도 있지만 그걸 헤야려줘야하는게 가끔 부담으로 느껴질때가 있을텐데도 그때마다 이성을 잃지않고 차분히 대처하시는모습 넘 감동입니다 쟈쟈를 만나고 난후 홀가분해하시는 아영님 마음도 조금은 알것같고요 그런게 인생인거같아요 좋은관계(한국시점)일수 없는 사이지만 그속에도 예측할수없던 감사함이 생긴다는것이~ 웃는모습이 사랑스러우신 아영님 그리고 존재만으로도 너무 귀엽고 소중한존재 민준군~ 두분의 삶을 늘 응원드립니다~~ 지금이 최고로 행복하다 생각하실테지만 분명 점점더 행복해지실꺼에요 ♡♡♡
다른분들 댓글처럼 아영님이 점점 더 멋지게 성장하시는것같아 넘 좋아요. 그리고 이 과정을 공유해주시니 제가 아영님 소중한 친구가 된것같고 그래요~ ㅎㅎ 그분께 고맙다고 인사하신거 진짜 잘하신것같아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어쨌거나 남자인 아빠 혼자보다는 더 꼼꼼한 여자분이 계셔서 맥스 육아에 도움이 되니까요 (물론 가끔 드는 쓸쓸함?도 이해해요!!) ~ 맥스 메로나 달라고하고 울때 머리 안묶으니 더더더더더더 꽃미남이네요❤ 청초한 사슴눈^^ 살면서 아영님과 맥스를 직접 만날 순 없겠지만 가까이 있는 기분이 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아영씨 멋진 아들 두어서 정말 행복한 사람 맞네요 똑똑하구 정도 많고 천사같은 아가 어찌 저리 똑똑한지 설겆이 모습에 빵터지면서 덩달아 행복해 집니다 아영씨가 행복 하고 아영씨 자신과 맥스를 사랑하다보니 남편 여친에게도 편한 마음이 드는것입니다 멋진 아영씨 아영씨를 응원하고 아영씨 편인 아주 마니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몇달전에 이혼한 이야기과정을 봤을때만 해도 많이 힘들어하시고 감정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았는데 지금은 훨씬 단단해지시고 행복해보이세요! 생활하시는게 달라진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도움도 받으시고 그러면서 서로 의지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주세요😊 또 저는 할머니 손에 컸는데 저희 할머니랑 맨날 웃고 잘 지내다가도 사소한걸로 혼나고 그럼 서러워서 화내고 또 싸우면서 내가 뭔 죄를 져서 니들을 키우고 있냐면서 속상해하시면서 우시고 또 그럼 저는 사랑하는 할머니를 속상하게 한게 미안해서 사과하면 할머니는 어린 너희들에게 괜히 감정적으로 굴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부둥켜안고 울며불며 그러고 나서 퉁퉁부은 눈으로 맛난거 먹으면서 또 웃고ㅎㅎㅎㅎ 그렇게 26년을 사랑으로 살았고 그 힘으로 또 살아가요~ 그게 가족이죠!! 민준이가 말을 엄청 잘하고 표현이 풍부한거 보니까 엄마랑 아빠가 말을 많이 하고 잘 놀아주시는구나 느껴져요~
저는 미혼이기에 당연히 아이도 없고 아영님이 올려주시는 일상 중 일을 제외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만 왜인지 보면서 너무너무 따뜻한 마음이 들었어요ㅜㅜ 맥스가 밝고 섬세하고 순수하고 착한 이유는 다 엄마의 덕분인 것 같아요 맥스와 아영님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요....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맥스 덕후가 될 것 같네요 ㅎㅎㅓ
사흘전에 아영 유툽 알게 됐는데 미드 몰아보기처럼 영상 보느라 가장 좋아하는 잠도 포기했네요~~ 맥스 완전 귀여워 팬 됐어요~^ 저희 아들들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아영씨 첫 영상부터 한국여행 다녀온 이후까지 다 봤는데 점점 건강해 지고 밝아지는 표정과 얼굴 보는 것도 좋네요~ 쌍수는 했어도 외모에 관심없는 털털하지만 사건사건 때마다 심장벌렁 거린다는 심밍아웃!! 한국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소심솔직고백하면서 타극에서 고군분투하며 아이키우는 모습 정말 휴먼스토리입니다! 한국마미로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와우! 캐나다 속 할리우드. 드롭하러 가는데 왜 결혼도 안한 제가 심장이 벌렁벌렁하지요. 맥쭈 재롱보느라 애껴보다가 두근두근 했네요. 몇년 째 잘 돌봐주면 고맙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일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근데 요즘정치, 나라가 개판 ㅜㅜ) 캐나다 복지가 얼마나 좋은지 갑작스럽게 애를 보게되도 맥쓰아빠 휴가를 쉽게 쓸수 있는 분위기와 한국은, 인정하기 싫지만, 이혼하고 애 방치하고 양육비 미지급이 만연한데 비해, 이혼하고도 잘 돌보고 저런 쿨한 문화 그런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보이네요. 24:02 당황해서 틀어진 물도 그대로 두고 엄마찾으러 간줄알았는데 물도 야무지게 잠그고가는 맥쭈😘 오구 기특해! 네! 하루하루 지치지말고 같이 잘 살아내보아요^^ 아영님
요즘 그냥 이런 저런 일로 힘들었는데 우연히 아영님의 영상을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발견하게 됐고...이 채널을 발견했다는 거에 대해 넘 감사하네요! 직접 만나뵌 적은 없지만 영상만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두 분을 늘 응원할게요! 늘상 행복하도록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들도 열심히 챙겨보겠숨돠ㅎㅎ
늘 마음속으로 아영언니 멋지다 힘내라 응원하며 보고있어요!! 진짜 멋져요❤ 저는 어릴때 잠시 몬트리올에 거주했는데 아영님 캐나다 생활보면서 부러움 가득 느끼고 있습니다ㅎㅎ곧 한국 오시나봐요~! 저는 인천공항 근처 송도에 거주중이라 귀여운 맥스랑 아영언니만 괜찮다면 캐나다 돌아가시기전에 맛있는 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아이의 감정과 기분을 헤아려 줄때마다 제 어릴적이 겹쳐지면서..나는 이렇게 아이의 마음 감정이 잘 느껴졌는데 나의 엄마는 왜 어린마음 생각을 쓸데없다 생각했을까 씁쓸한 적 많았어요.. 내가 못 받았던 표현 인정 공감을 아이들에게 듬뿍 해주면서 사춘기까지 키우다보니..저도 어느새 엄마와 편해졌고..고스란히 접한 부모의 이혼 재혼과정에서 생긴 상처들도 이젠 아이들과 편하게 웃으며 이야기도 하게 되네오...덧글 아예 리뷰도 안다는데 아영님 채널에는 달게 되네요~^^* 참 마음 따듯하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 같아요~!!😊😊
지민님~~ 저도 딱 그래요. 제가 어릴적 부모님에게 받지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항상 아쉽게 생각했었는데요. (저희 부모님은 좋으신 분인데 제가 맥스처럼 감정적으로 아주 예민한 성향 같아요) 제가 맥스를 육아하면서 제가 받지 못한 부분을 맥스에게 해주면서 대리만족 이랄까 저의 상처거 치유되는것을 느껴요. 이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저도 부모님과 관계가 더 개선되기를 바래봐요❤️
멋있어요. 민준이도 너무 멋있고 착한 아이. 하늘이 주신 선물임에 틀림없네요. 너무 아름다운것을 볼때 웬지 좋으면서도 마음 아릴때가 있죠? 이 영상속 아영님과 맥스가 그래요.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엄마와 아들을 보면서 마음 아프도록 행복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