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님은 카페가 잘 됬으면 하는 거 정도가 아니라 카페를 사랑하는 거 같아요. 어차피 월급은 같으니 그냥 하는 일만 해도 되는데, 귀찮게 인스타도 올리고 답하고, 어떻게 하면 더 유명해 질까, 광고 배너 하면 어떨까, 배달 하면 제품의 질이 낮아지는데 어쩌지... 가게를 위해 이것 저것 자주 고민하는 듯. 사실상 꼭 직원이 고민할 필요는 없는 문제들이죠. 이것도 일종의 사장 마인드 아니겠습니까? 코이님과 수연님의 차이점은 수익 창출과 명예 유지의 우선 순위가 다른점인거 라고 생각해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 부분이 다 잘 유지되야 하는데, 수익도 없는데 명예(제품의 명성, 질과 서비스)만 유지되거나 수익만 많고 명예가 엉망이면 그 사업은 얼마 못 가 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코이님에게 수연님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찾기 힘든 직원 같으니, 꼭 붙드시는게 좋을 듯. ㅋㅋㅋ 그리고 새로운 계획을 짤 때 꼭 의견을 물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수연님이 뛰어난 직원이라서 라기 보다는 카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의견도 매우 도움이 될거에요. 아마도 카페가 망하면 수연님이 제일 먼저 통곡할 듯... 띠엔도 카페에서 일하는 것을 너무 좋아는게 보여요. 일하는 것을 즐기는 느낌이 들 정도죠. 그리고 언 뜻 보면 철 없고 헐렁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매우 현실적이라 더 맘에 듬. ㅋㅋㅋ
3:43 4~5명이나 접촉사고가 일어날 정도면 천천히 걸어갈때 접촉하는 가벼운 충돌이 아닌 더 큰 움직임으로 부딪혀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미리 조심 하고 대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접촉 부근에 출입구 문구or 홍보용 문구 등 출입문으로 인식 할 수 있게 스티커 부착
@@Howmuch_IQ 사람 마다 시야도 다르기도 하고 집중상태인 상황도 다르기도 하고 햇빛 유무 등 환경 상태도 다르기도 하고 모든 여러가지상황이 하필 그때 집중적으로 발생해서 생기는 상황이 있기도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이 그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 더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한 경계선을 그어주는게 사고 확률을 줄여주겠지요 그걸 말하는 것이 출입구를 알 수 있는 부착물
@@Howmuch_IQ 더쉽게 말씀 드리면 님이 봐도 헷갈릴 만한 입구문이면 사고율이 90%대 이상이 될 수도 있고 님이 햇갈리지는 않더라도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게 되면 일정확률의 사고율이 발생하게 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고 직원들이 본것만 4~5명이라 언급이 나왔으면 보이지 않았던 사고율 까지 계산하면 극악 확률의 낮은 수치라 보기 어려우니 "개선이 필요하다" 는 점